서울 중구가 박정희 공원을 재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도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세금을 들여 기념공원을 만드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했던 바 있다.
13일 관련업계와 서울 중구의회 변창윤(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중구는 '동화동 역사문화공원 및 주차장 확충계획'을 세우고 올해 약 100억원을 편성했다. 2018년 완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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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 중구, 박정희 공원 재추진 논란… 총 사업비 314억
서울 중구가 박정희 전 대통령 기
서울 중구가 박정희 전(前) 대통령이 살았던 신당동 가옥 일대에 약 280억원을 들여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구는 서울시가 이미 복원해 관리 중인 박 전 대통령 가옥 주변의 건물들을 사들여 4000여㎡의 공원을 만들겠다고 5일 밝혔다.
일제강점기에 신당동 가옥은 박 전 대통령이 육군 1군 참모장이던 1958년 5월부터 국가재건최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