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2차관이 20일 패션·푸드·슬립테크 등 의식주 실생활 분야 인공지능(AI) 일상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산업과 일상 전반의 AI 확산 가속화 흐름에 따라 분야별로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법률, 의료, 뷰티 등 분야별 연속 간담회를 통해 AI 도입에 필요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책과제를 발굴 중이다....
이날 첫 회의에는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과 산·학·연 전문가 20여 명이 모여 지난해 11월 영국에서 열린 제1차 AI 안전성 정상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제2차 정상회의의 주요 목표와 세부 내용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차 정상회의의 후속 조치로 AI 석학인 요수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가 주도하는 ‘과학현황보고서’ 작성에 서울대 이경무 교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제2차관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미디어에서 전 국민 인공지능(AI) 일상화를 위한 분야별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학술·연구 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술·연구 분야는 AI를 활용해 방대한 학술 자료의 핵심 내용만 요약하거나, 유사 연구과제를 분석해 연구 방법론을 제시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등 국민의 연구 역량을 제고할 것으로...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설 연휴 시작 전날인 8일 오후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 대응 현황과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근 국내외 정치, 사회적 이슈에 따른 사이버 위협이 고조되면서 전문 해커그룹의 다양한 공격 시도와 스미싱이 증가하고 있는...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도 2일 삼성전자를 방문해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등을 위한 단말기 인하 협조를 요청했다.
전날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단통법과 관련해선 폐지가 확실한 방법”이라며 “국회를 상대로 단통법을 폐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와 병행해서 이동통신사간 보조금 경쟁하도록 만드는 시행령 개정을 우선해나가야 한다”고...
폐지가 법 개정 사항인 점을 고려해, 이달 중 관련 시행령을 개정해 단말기 가격 인하 효과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24∼25일과 30∼31일, 통신 3사와 삼성전자의 임원 등을 불러 공시지원금 확대를 요구했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도 2일 삼성전자를 방문해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등을 위한 단말기 인하 협조를 요청했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정호진 부사장과 만나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신규 사업자 28GHz 단말 출시 및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을 통해 박윤규 제2차관은 규제혁신 및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단말기 유통법’ 폐지 취지와...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제2차관은 전국민 인공지능(AI) 일상화를 위한 분야별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리걸테크 분야 전문기업인 ‘엘박스’를 방문해 법률 분야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외 리걸테크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법률 분야의 AI 확산과 국민체감 서비스에 필요한 민간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제언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지난달 28일 진행한 ‘AI 시대, 글로벌 규범 논의 주도를 위한 간담회’에서 “AI 관련 법이 국회 문턱을 못 넘고 있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이 규범을 어떤 방향으로 갖고 가는 것이 자국의 AI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느냐 하는 중요한 순간에 와 있기 때문에 국회에서도 AI 관련 법안이 빨리 통과되기를 희망한다”고 피력한 바 있다.
첫 방문지는 온디바이스 AI 업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AI 접목되는 전 분야ㆍ영역 방문 계획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전 국민 인공지능(AI) 일상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매주 산업 현장을 찾는다.
과기정통부는 박 차관이 AI 활용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산업 분야별 릴레이 현장 소통에 나선다고 24일...
이날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 박윤규 2차관을 비롯해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배경훈 LG AI 연구원장,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김영섭 KT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화는 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2024년 전체 지방 디지털 혁신 사업 중 상향식 사업의 비중은 예산 기준 52.5%로 전년 대비 10%포인트(p) 증가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올해는 지방 곳곳에서 체감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방정부와 체계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올해 총 577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지방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우리에게 주어진 혁신의 기회를 잘 살리면서도 안전하게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균형적인 접근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눈 뜨면 인공지능(AI)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EU)과 같은 강력한 규제보다는 진흥을 도모하고, 부작용에 대응할 수 있는 AI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간담회를 주재한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라 미국, EU 뿐만 아니라 G7 ‘히로시마 AI 프로세스’, UN ‘고위급 AI 자문기구 운영’ 등 국제 사회 차원의 인공지능 규범에 대한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차관은 “미국식 자율규제와 EU의 강력한 규제 등 서로 다른 규율이 추진되는 상황...
이날 오후 한양대 한양종합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AI 반도체 대학원 개원식에는 이기정 한양대 총장, 정재경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책임교수 등 한양대 교직원 및 대학원생과 함께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양대는 프로세싱인메모리(PIM) AI 반도체 핵심기술 개발 등 과기정통부의...
WRC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6G 주파수 발굴 논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디지털 심화 시대에 대비, 이번 WRC 결정에 따른 주파수 분배 등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해 신산업 창출을 통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공공안전 강화 등 국민편익 증진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제2회 IT여성기업인의 날에 참석한 학생들은 우수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박윤규 과기부 차관과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의 축사에도 언급됐다.
금상을 수상한 ‘소서특필’팀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글귀 쓰기 습관 형성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출품작은 사람의 글씨체를 기반으로 성격을 분석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축사를 통해 “소상공인이 힘들어하던 판매대금 정산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는 이번 셀러월렛 빠른정산 서비스 도입 사례처럼 플랫폼 상생협력에도 솔선하고 계신 하나금융과 쿠팡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융과 핀테크라는 기존 업무 영역을 넘어 손님이...
앞서 지난달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알뜰폰스퀘어를 찾아 알뜰폰 육성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박 차관은 당시 “국민 가계통신비 부담 절감을 위해 보다 가성비 높은 알뜰폰 요금제 출시가 확대될 필요가 있다”며 “과기정통부는 이를 위해 도매제공 의무제도 상설화, 중소·중견 알뜰폰사업자 전파사용료 감면 등 필요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