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바스프이노폼 방민수 이사는 “메틸알코올로 포르말린을 만들고 이를 통해 트리옥산이라는 중간체를 만들어 중합하고 안정화를 시키면 POM이 탄생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KPA-1과 KPA-2 공장을 둘러싼 파이프의 전체 다 연결하면 약 2km가 된다. 이 파이프의 시작과 끝이 1년 350일 이상 안정적으로 운전되지 않으면 막히게 되기 때문에 KPA-1과 KPA-2...
“서로 경쟁사이긴 하지만 양사는 모든 것을 공개하고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는 27일 경상북도 김천 코오롱플라스틱 사업장서 열린 코오롱바스프이노폼 POM 생산공장 착공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선언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이날 종합화학회사 바스프와 손잡고 3만평 김천공장 부지에 연산 7만톤의 폴리옥시메틸렌(POM) 생산공장의...
코오롱플라스틱이 글로벌 종합화학회사 바스프와 손잡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폴리옥시메틸렌(POM)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사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27일 경상북도 김천 사업장에서 POM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은 2018년 하반기부터 연산 7만톤의 POM을 생산할 예정이며, 코오롱플라스틱은 기존 생산시설과...
플랜트 사업부문은 코오롱플라스틱과 독일 바스프(BASF)의 합작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으로부터 약 1600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고 그룹 계열사 실적 개선 등에 따른 추가 그룹공사 물량 증대가 기대 된다.
주택/건축 부문의 신규수주 흐름도 견고하다. 주택/건축 사업부문은 올해도 양질의 지역주택조합 사업 중심으로 1분기 6천억원 규모의 신규수주를...
SAP은 기저귀, 여성용품 등에 사용되는 소재로 고도의 생산 기술이 필요하여 LG화학을 비롯해 독일 에보닉, 바스프, 일본촉매 등 소수의 선진 화학기업들만 생산하는 고부가 제품이다.
LG화학은 SAP 사업 진출 후 여수공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김천공장을 포함, 연간 36만톤의 SAP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생산 규모로 SAP 메이커 부문에서 세계 4위다....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BASF)가 국내에 폴리옥시메틸렌(이하 POM) 생산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POM은 자동차 생산 및 전기전자 제품, 소비재, 의학 및 건설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이다. 특히 최근 자동차 경량화 추세와 맞물려 자동차 부품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양사의 합작사는...
독일의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2014년 수처리 기술 및 관련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최근 첨단 복합소재 합작사를 설립한 것. 이에 따라 자동차 등을 비롯해 코오롱그룹의 첨단소재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오롱그룹 화학소재 계열사 코오롱플라스틱과 BASF Beteiligungsgesellschaft mbH는 5대 5의 지분으로...
기존의 레티놀은 모두 화학합성 기반이며, 화학적 레티놀 자체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바스프, 로슈, 롤프랑 등 일부 다국적 대기업만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현재 제노포커스는 국내 대기업과 레티놀 대량 생산ㆍ사업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전 세계적으로 레티노이드를 생산하는 방법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돼 왔지만...
머크, 바스프(진주광택안료), 프리스미안(케이블), 시세이도(화장품) 등의 글로벌기업 네트워크 구축하고 있다. 운모는 절연성, 내열성, 탄력성, 내식성, 광택도 등의 물성을 가진 광물자원으로 전력, 제련, 건설 등의 기초산업에서부터 자동차, 화장품, 플라스틱 및 특수산업 등 고부가가치산업까지 쓰이고 있다.
미국의 몬산토ㆍ듀폰ㆍ다우, 스위스의 신젠타, 독일의 바스프ㆍ바이엘 등 글로벌 시장 점유율 상위 6개사 모두 이에 포함된다.
무엇보다 이들 6개사는 농화학 분야에서 연평균 영업이익 15% 정도의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농화학 사업이 수익창출이 가능한 분야로 손꼽히고 있는 것.
특히 해외 글로벌 석유화학기업들은 최근 5년새 인수합병...
실제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위 6개사(몬산토, 신젠타, 바이엘, 듀폰, 바스프, 다우)의 경우, 농화학 분야에서 연평균 영업이익 15% 정도의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등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창출이 가능한 분야로 손꼽히고 있다.
LG화학 CEO 박진수 부회장은 “세계적 화학기업들은 농화학 사업을 미래 주력 사업으로 집중육성하고 있으며, LG화학도 이번 동부팜한농...
통합 회사의 기업가치는 1300억 달러(약 153조6000억원), 연매출 900억 달러 수준으로 글로벌 화학업체 바스프(BASF)에 이어 2위로 등극하게 됐다.
이번 합병은 두 회사가 연이은 실적 하락으로 추진됐다. 이는 글로벌 경제 침체, 원자재 가격 하락, 유가 하락 등의 상황에서 더 이상 두 회사가 버틸 수 없다고 판단, 선제적 조치에 나선 것이다.
앞으로 다우듀폰은 이르면...
이번 행사에는 정보통신기술(ICT)ㆍ반도체ㆍ모바일ㆍ에너지 등 각 산업ㆍ기술 분야에서 인텔, 샌디스크,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에릭슨, 퀄컴, 바스프, 실리콘밸리 은행 등 글로벌 기업 6개사와 창업투자 전문은행 1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처음으로 해외 유명 창업기업 투자전문회사인 실리콘밸리 은행도 참가해 국내 중소·벤처기업들과 1:1 심층상담회를...
송원산업은 합성수지 산화방지제 글로벌 시장에서 바스프에 이어 점유율 25%로 2위 업체다. 3분기 영업이익 151억5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고, 매출액은 1738억9700만원으로 5.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22억4400만원으로 311.1% 증가해 실적개선이 매력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판가 인상과 원가 하락에 따른 마진 개선이 4분기에도...
독일 화학기업 바스프(BASF)는 경남 고성 해안선에 자사의 폴리우레탄 해안침식방지 시스템인 엘라스토코스트(Elastocoast®)를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엘라스토코스트는 해안가에 있는 자갈들을 폴리우레탄 소재로 접착시켜 만든 방파제다. 작은 자갈을 붙여 하나의 큰 덩어리를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이를 적용한 해안선은 기존의 콘크리트 해안선에 비해...
머크, 바스프(진주광택안료), 프리스미안(케이블), 시세이도(화장품) 등의 글로벌기업 네트워크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 크리스탈신소재가 머크의 최우수협력사로 선정될 만큼 머크와는 오랜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천연운모는 절연성, 내열성, 탄력성, 내식성, 광택도 등의 물성을 가진 천연광물자원이다. 전력, 제련, 건설 등의 기초산업에서부터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