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간 미제로 남아 있던 연쇄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가 검거됐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공소청은 주거침입강간 및 강간등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2007년 8월 서울 구로구의 한 주거지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고, 같은 해 10월 경기 부천시 원미구에서도 또 다른 여성을 성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
내년 고용 2~3% 늘리거나 투자 5~20% 확대 시…내달 2~30일 계획서 접수 청년 등 채용·지방 투자 우대…계획 미이행 땐 2028년 정기조사 추가 선정
직원을 더 뽑거나 투자를 늘리는 중소기업이 정기 세무조사 부담을 덜게 된다. 국세청은 내년 고용이나 투자를 일정 기준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을 제출한 기업을 지난해분 법인세·종합소득세 정기조사 선정
경기 이천에서 한밤중 주행 중이던 승용차를 가로막고 운전자를 위협한 이른바 '이천 심야 차량 습격'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과 이천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남성 A씨(21)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7월 29일 오
AI 에이전트 통제 이탈·정보 유출 논란 확산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인공지능 기업 오픈AI와 앤트로픽의 보안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AI 에이전트의 외부 시스템 침입과 이용자 정보 노출 등 통제 실패 사례가 잇따르자 소비자 보호 규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FTC는 현지시간 14일 오픈AI와 앤트
김지용 초대 중수처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정치검찰 1호’를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안 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답했다. 여당 강경파 일각으로 부각된 ‘친윤’ 의혹을 떨쳐내려는 모양새다.
14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는 ‘정치검찰 1호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의 질
검찰청 폐지 직전 전국 검찰청에 쌓인 미제 사건이 18만6000여건으로, 석 달 새 4만6000건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공소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검찰청 미제 사건은 18만6307건으로 집계됐다. 6월 말 14만513건보다 4만5794건 증가했다.
미제 사건은 7월 말 16만5020건으로 늘었다가 8월 말 16만4822건으로
美, 걸프 핵심 에너지시설 방어 강화이란 보복 대비⋯산유시설 방공망 구축트럼프 대이란 폭격 재개 가능성 대비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에 미제 방공체계인 패트리엇을 추가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작전 재개를 결정할 가능성에 대비해 양국의 핵심 에너지 시설 방어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1일
화성의과학대학교 경찰과학수사학과가 10월 2일 교내에서 제1회 경찰과학수사학술제를 연다.
이번 학술제는 재학생들이 직접 자료 연구와 발표자료 제작, 행사 준비를 맡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도교수는 이승환 교수다.
대주제는 '더 나은 범죄자 DNA 데이터베이스를 위하여'다. 국가 범죄자 DNA 데이터베이스는 2010년 7월 도입된 이래 15년간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결혼 발표 직후 아내와 말다툼을 벌여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일본 매체 '여성세븐 플러스'에 따르면 17일 밤 사카구치 켄타로의 자택에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부부간 말다툼이 격해진 것으로 보이며 일종의 부부싸움이었다. 신고한 사람은 사카구치 켄타로의 아내였다"고 밝혔다.
이정현 신임 대검 차장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형사사건 공소취소와 관해 “진상조사 결과를 살펴봐야 한다”며 가능성을 내비쳤다.
23일 오전 8시 50분경 대검찰청에 출근한 이 차장은 도어스태핑 과정에서 공소취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지금 진상조사단에서 진상조사가 진행중이어서 그 결과를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 차장은 앞서 검찰의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청과 소속기관 직제’ 제정안을 수정·보완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법무부가 공소청 출범 이후 검사 정원을 재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공소청 출범 후 형사사법체계 변화에 따른 업무를 진단하고 외부 용역연구 등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을 거쳐 검사 정원 감축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법무부가
배우 나나와 정건주, 김단이 '마데레사'에서 미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넷플릭스는 1일 넷플릭스 새 시리즈 '마데레사' 제작을 확정하고 나나, 정건주, 김단의 캐스팅 소식을 밝혔다.
'마데레사'는 범죄심리학자 마데레사와 그의 조교 박설, 검사 유아람이 미제로 남은 살인 사건들을 파헤치며 숨겨진 진실과 감정을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다.
나
구속 기소 7명ㆍ불구속 기소 51명⋯24일 최종 브리핑관저 이전 예산 전용ㆍ감사원 봐주기 감사까지 줄기소양평고속道ㆍ대북송금 개입 등 주요 사건은 국수본으로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180일간의 수사를 마치고 총 58명을 재판에 넘겼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와 12·3 비상계엄 관련 일부 의혹을 규명했지만,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180일 수사 마침표...내일 최종 결과 브리핑관저이전 의혹 성과, 양평고속도로·노상원 수첩은 미제
3대 특별검사팀(내란·김건희·채상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해 온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180일 간의 수사에 마침표를 찍는다. 특검팀은 24일 오전 경기 과천시 특검팀 사무실에서 최종 브리핑을 열고 그간의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3일 법
23일 수사 종료…24일 최종 수사결과 발표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23일 수사기간 종료를 앞두고 이번 주부터 기소 대상자 선별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6개월간 이어진 수사가 공소제기 단계로 접어들면서 주요 의혹 관련자들의 사법처리 여부도 순차적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김지미 특검보는 10일 마지막 정례브리핑에서 “23일까지가 수사기간이라 이번 주에
배우 박은빈이 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낮과 밤에 따라 달라지는 스타일링으로 천여리 캐릭터의 이중적인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tvN은 4일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호텔 대표 천여리 역을 맡은 박은빈의 낮과 밤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박은빈은 낮에는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을, 밤에는 활동성을 강조한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천여리는 낮 동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2차 종합특검법 강행 처리와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 성남 분당 아파트 매매 방식을 동시에 겨냥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국민의힘은 종합특검을 "야당 탄압용 사법 흥신소"라고 규정하는 한편, 이 대통령의 아파트 거래를 두고는 "대출 규제를 우회한 편법"이라고 비판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법관 제청 지연 문제로 네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직에 노경필 대법관이(62·사법연수원 23기) 신임 법원행정처장직에 임명됐다.
노 처장은 14일 오전 취임식에서 “최근 법관의 독립적인 재판과 법원 구성원의 안정적인 직무수행을 어렵게 하는 외부의 압력과 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 “법원 구성원 모두가 법과 원칙에 따라 소신껏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 번째로 불러 약 9시간 동안 조사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경기 과천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지하주차장을 통해 조사실로 이동했으며, 출석 모습은 지난 6일 첫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언론에
“미제사건 12만건 폭증”“특검 확대는 수사역량 낭비”
국민의힘은 30일 검찰 인력 이탈과 특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정부·여당을 향해 “민생 수사가 고사 위기에 놓였다”고 비판했다.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금 대한민국 검찰은 정상적인 기능을 상실한 상태”라며 “검찰청 폐지를 앞둔 ‘검사 엑소더스’와 무분별한 특검 차출이 맞물리면
[브라보 문화 이슈] 시니어와 연결되는 연예·문화 이슈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왜 떴을까?
ENA 범죄 수사 스릴러 드라마 ‘허수아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춘재 연쇄살인사건(구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사실 이춘재 사건은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 시사 프로그램
프롤로그 : 귀를 막아도 들리는 소리
지금도 가끔 텔레비전 뉴스에서 헬기 소리가 들리면, 나도 모르게 가슴 한구석이 쿵 하고 내려앉는다. 조건반사처럼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것이다.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미군 부대 ‘캠프 페이지’ 담벼락에 기대어 살았던 20년의 세월이 내 몸에 화석처럼 새겨진 탓이다.
사람들은 춘천을 ‘호반의 도시
2022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들이 4월 베일을 벗는다. 먼저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 등 화려한 스타 캐스팅을 자랑하는 ‘데스노트’가 돌아온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아몬드’는 뮤지컬로 어떻게 재탄생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광주’는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