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블록체인 게임으로 자리잡은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출시를 계획 중이다. 또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로서 국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던 '나이트크로우'도 다음 달 12일 글로벌 출시된다. 자체 개발 중인 신작 '레전드오브이미르'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강 선임연구원은 "모바일 MMORPG에 대한 관심이 전...
‘윈(WIN)’은 ‘Widely Integrated Network’의 약자로, ‘넓게 연결되는 네트워크로의 진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엑스플라는 대형 콘텐츠 온보딩에 중점을 두고 생태계 확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관련 소식을 알렸던 카보네이티드의 신작 등 3개의 트리플A 게임을 포함해 다양한 게임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엑스플라와 협력을 밝힌 카보네이티드는...
그는 “위메이드는 여전히 타사 대비 강력한 올해 신작과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며 “1분기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2분기 미르4 중국, 3분기 이미르, 4분기 미르M 중국 등 기대작 출시가 연이어 예정돼 있다”고 했다.
이어 “상반기 내 미르4 중국 판호 발급과 나이트크로우 개발사인 매드엔진에 대한 자회사 편입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당장 1분기부터 블록체인 버전의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을 출시를 시작으로, 판타스틱4베이스볼, 미르4 중국, 이미르, 미르M 중국 등의 가장 많은 대작을 선보이게 된다"라며 "블록체인 사업은 지난해 8월 이후부터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데, 나이트크로우 출시로 지금까지 가장 큰 모멘텀을 맞아서, 다른 성장의 레벨을 보여주게...
26일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2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발급한 외자 판호 40건에 위메이드의 미르M(중국 서비스명 모광쌍용)이 포함됐다”며 “미르M의 중국 퍼블리셔는 현재 미정이지만 조만간 선정 완료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라고 했다.
임 연구원은 “미르M이 외자 판호 발급에 성공함에 따라 미르4 발급 가능성도 높아졌으며, 다음 외자판호 발급...
이 가운데 위메이드의 미르M(중국명 모광쌍용, 暮光双龙)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퍼블리셔는 현재 미정이다. 위메이드 측은 미르 M 중국 판호 발급은 맞다.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와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이 외자판호를 함께 발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르M 글로벌의 흥행으로 2월 초 1300원대까지 상승 중이었던 위믹스는 코인원 재상장과 함께 30% 이상 상승하며 한때 3000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후 다시 700원대까지 하락했던 위믹스는 지난달 8일 고팍스 상장을 시작으로 이달 8일과 12일 코빗, 빗썸에 연이어 상장되며 최근 한 달 사이 100%에 가까운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빗썸 재상장 직후 5600원 대까지...
NH투자증권은 30일 위메이드에 대해 1분기 나이트크로우 글로벌과 판타스틱4베이스볼, 2분기 미르4 중국, 3분기 레전드오브이미르, 4분기 미르M 중국으로 이어지는 신작을 기대해볼 만 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7만 원으로 25%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5만3000원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장 대표는 이후 중국을 개척한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와 저연령층을 공략한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메이플스토리’, 웨스턴에서도 국산 MMO의 가능성을 보여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글로벌 서바이벌 게임이 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등을 나열하며 이러한 콘텐츠 혁신이 국내 게임 산업을 성장시킨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메이드는 내년 1분기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과 판타스틱4 베이스볼 출시를 시작으로 2분기에는 미르4의 중국 진출, 3분기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 마지막 4분기에는 미르M의 중국 출시를 위해 준비 중이다. 중국 출시 전까지 판호 발급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장 대표는 “위믹스플레이에 40여 개 게임을 출시했는데, 모두 게임 자체의 잠재력보다도 좋은...
실적호조 배경에는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 중국 라이선스 계약 체결이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이하 미르)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과 ‘나이트 크로우’ 의 안정적인 매출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면서 “‘미르4’와 ‘미르M’ 중국 퍼블리싱 계약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매 분기 게임을...
넥슨 카트라이더ㆍ서든어택 등 16종서 이벤트넷마블 11종 게임서 ‘복 주머니’ 등 선물 지급엔씨소프트 리니지M 포함 11종서 특별 상자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ㆍ미르4ㆍ미르M 행사
게임사들이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할인 행사 등을 선보인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자사 게임 16종에서 추석 기념 이벤트 실시한다....
액토즈와 미르2ㆍ3 5000억 원 중국 라이선스 독점 계약“다툼 벌였던 중국 회사와 파트너…캐쉬플로우 지속 창출”
“우리와 그동안 다툼을 벌여왔던 중국 회사들은 이제 파트너가 되어 함께 중국 시장에서 우리 지식재산권(IP)과 게임 사업을 전개하고 공동저작권자, 퍼블리셔, 주주 등의 역할로 ‘우리 편’이 돼 줄 것입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장 대표는 "미르4는 서구권에서 선호하지 않는다는 ‘한국식 MMORPG’에 무협을 접목했는데도, 미국과 영국 지역에서 매출 3, 4위였다. 서구 이용자들은 블록체인 게임을 경제를 접목한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느끼고 흥미를 느낀 것 같다"며 "나이트크로우 역시 블록체인이 연동되면 서구권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분명히 흥행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임 연구원은 “게임 부문은 미르M 글로벌 부진 영향으로 839억 원을 기록해 예상치를 12% 하회했다”며 “라이선스도 60억 원으로 예상치를 61% 하회했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나이트크로우는 올해 2500억 원, 내년 1900억 원 수준의 매출을 기대한다”며 “전날 기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 중이고, 현재 매출 20억 원 이상을 추정한다”고 했다.
그는...
콘솔 플랫폼으로 고려하던 중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에서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특히 블록체인 게임에 부정적인 서구권 개발사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콘솔이 중요한 디바이스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자사 대표 IP인 미르4와 미르M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지난해 진출한 중동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리니지 제친 나이트크로우 日 매출 20억원…턴어라운드 노려 장현국 “롤업·안티프래자일·투명성…2분기 재무적 성과 개선”미르 IP 중국 진출·MS와 협업·중동 시장 활로 개척 나서
지난해 미르M 부진과 위믹스 상장폐지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위메이드가 신작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크로우를 앞세워 실적 반등에 나선다. 위메이드는 미르...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2’ 저작권을 두고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2000년 위메이드가 액토즈에서 분사한 뒤 이듬해 중국 ‘샨다’를 통해 현지에 게임을 출시했는데, 이후 샨다가 로열티 지급을 중단하면서 저작권 갈등이 시작됐다.
이처럼 게임업계에서는 저작권 침해 갈등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2...
블록체인 기술과 위메이드의 게임 IP 접목시켜 게임의 기본 목적인 재미를 잡겠다는 것이다.
장 대표는 최근 진행한 GDC 2023 기조연설에서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게임 토큰과 NFT를 만들고, 게임 안팎에서 거래되면서 토크노믹스를 형성하면 게임이 훨씬 더 재미있어질 것”이라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누구나 미르4의 게임 토큰과 NFT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