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선물에 투자하는 상품으로는 삼성자산운용의 ‘코덱스(KODEX) 골드선물 에이치(H)’,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TIGER) 골드선물 에이치(H)’ 등이 있는데요. 미국 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금 선물 가격을 기준으로 산출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의 금 지수(S&P GSCI Gold Index) 등을 추종합니다. ETF는 간접 투자인 만큼 실물 인출은 불가능하며, 매매 차익의...
1988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한 후 2016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까지 올라 사장직을 수행했던 서 회장은 올해 초 운용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금투협회장에 취임해 이제 금융투자업계 전체를 대변하고 있다.
서 회장은 “그간 회원사로만 협회를 봐왔는데, 협회장이 되고 보니 협회의 역할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회원뿐만 아니라 타 업권...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의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인도시장에서 철수하거나 합작법인으로 전환했으나, 미래에셋은 인도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투자를 지속했다. 현재 인도법인은 직접 펀드를 설정, 운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며, 인도 내 9위 운용사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지리적으로 인도와 가깝고 인도인 비중이 높아...
인도펀드도 14.62%로 양호했다. 같은 기간 17.14% 하락한 중국 펀드뿐만 아니라 북미 펀드(3.44%), 유럽 펀드(1.67%)와 비교해도 우수한 수익률이다.
펀드별로 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연금)브라질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펀드 8종이 평균 34.16%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한화브라질증권자투자신탁’과 ‘멀티에셋삼바브라질증권자투자신탁’도 각각 34...
두바이 지점 개설은 미래에셋 글로벌 확장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중동 지역 투자자들에게 우리의 다양한 인도 및 글로벌 펀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경영부문대표 부사장은 “인도법인은 주식, 채권 등 전통 투자자산 외에 부동산, 벤처투자 등으로 투자자산을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 인도법인을 거점으로 중동 및...
2018년 9월에는 브라질 증권거래소에 브라질 최초로 채권 기반의 ETF를 상장했고, 같은 해 11월 니프티5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인도 현지에 상장하기도 했다. 또 2020년 12월에는 ‘미래에셋 VN30 ETF’를 베트남 호찌민증권거래소에 상장해 외국계 운용사로는 처음으로 베트남 시장에 ETF를 상장했다.
2005년에는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를 출시해 국내 최초의 해외펀드를 소개하며 고객들의 해외 분산 투자에 기여했다. 2008년에는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역외펀드인 시카브(SICAV)를 룩셈부르크에 설정,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첫 상품을 선보였다.
◇세계와 경쟁한다…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비즈니스가...
베트남 펀드가 연초 이후 24.16%, 인도펀드가 32.45%를 기록하는 것과 비교하면 수익률 차가 커진다.
개별 펀드에서도 자금 이탈이 심화되는 모양이다. KB중국본토A주 펀드에서만 최근 한달새 114억 원이 빠져나갔고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 펀드도 75억 원이 유출됐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국 내 전력난이 심화되면서 증시 불확실성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인수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의 라인게임즈 투자 유치 등을 자문했다.
분야는 기업과 금융, PEF, 아웃바운드 등을 망라한다. 진행 중인 건으로는 △딜리버리히어로의 우아한형제들 인수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등 굵직한 거래들이 포진해 있다.
태평양은 650여명의 변호사 중 150명이 M...
반면 인도와 중국은 각각 1165억, 62억 원 감소했다.
펀드별로는 ‘멀티에셋삼바브라질(채권)A’가 13.47%로 가장 높았고, ‘미래에셋법인전용이머징달러우량국공채월지급식(채권)C-C’(13.15%), ‘미래에셋이머징달러우량국공채(H)(채권)C-A-e’(12.77%), ‘삼성누버거버먼이머징국공채플러스H(채권-재간접)A’(10.60%)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국내 운용사 최초로 홍콩법인을 설립했다. 2005년 해외펀드 ‘미래에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를 출시했고, 2008년에는 룩셈부르크에 역외펀드(SICAV)를 설정했다. 2006년 설립한 인도법인은 직접 펀드를 설정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며 최근 수탁액 6조 원을 돌파했다.
2008년에는 미국법인을 설립해 한국에서 아시아...
올해 인도 부동산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를 설정했고, 지난달에는 Nifty50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상장했다. 올해 집행 예정인 인도의 컨슈머 및 핀테크 스타트업 등 벤처기업 투자 규모도 약 800억 원에 이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들어서만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 인수, 베트남 현지 운용사 설립, 중국 사모펀드 운용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해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국내 첫 해외운용법인을 홍콩에 설립한 이후 2008년 인도에 주식형과 채권형펀드를 설정하며 업계 최초로 해외 현지에서 펀드 판매를 시작했다. 같은 해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 역외펀드(SICAV)를 룩셈부르크에 설정하고 유럽에서 한국 주식형 펀드를 판매했다. 판매 국가도 점차 늘어나 현재 선진국에서 신흥국까지 36개국에서 미래에셋...
진출 초기 미래에셋은 리테일을 중심으로 주식형 펀드를 주로 판매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인도법인 전체 자산 중 80%가 주식형펀드며 전체 100만 계좌 중 절반 이상이 적립식으로 안정적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최근에는 주식, 채권 등 전통적 투자자산 외에 부동산, 벤처투자 등으로 투자자산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인도 부동산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2005년에는 국내 금융사 최초 해외펀드인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를 선보이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해외 분산투자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전 세계로 눈을 돌려 인도법인(2006년), 미국법인(2008년),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2018년) 등을 차례로 설립했다.
특히 2011년에는 캐나다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인 호라이즌과 호주의 베타쉐어즈를 인수해...
미래에셋대우는 지속 성장 가능한 해외사업 영위를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해외특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영국 런던법인은 종합비지니스 모델을, 중국 베이징(北京)과 몽골법인은 중국·이머징마켓 IB 및 상품 비지니스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뉴욕법인은 한국 금융사 최초로 미국 헤지펀드를 대상으로 프라임...
패밀리 합산 기준 덩치가 가장 큰 ‘미래에셋 인도채권펀드’는 1.81%의 기간수익률을 올려 코스피 수익률(-2.62%)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 지난 7월 설정된 새내기 펀드인 ‘미래에셋 이머징달러우량국공채펀드’도 1.22%로 선방했다.
최근 신흥국 채권 매력이 높아진 이유는 선진국과 신흥국 실질금리 차이가 2000년대 들어 최고 수준인 3.7%였기 때문이다. 물론...
해외 채권, 배당주, 현금흐름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각 자산별 특징과 주목해야 할 점 등을 분석했다.
이외에도 AR(증강현실)시장에서 격돌을 예고하고 있는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전략 분석을 비롯해 인도 국영 석유기업 합병 논의, 브라질 맥주업계 격변, 베트남 가구 수출 등 다양한 이머징 마켓 소식들이 담겼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은...
‘미래에셋 인도채권펀드’는 2015년 4월 설정 이후 19.05%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인도 현재 통화 표시 채권 중 인도 중앙정부 지분이 50% 이상인 공사채와 우량 회사채를 중심으로 투자,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자본이익을 추구한다. 인도 증시 강세의 영향으로 레버리지 펀드의 수익률은 더 가파르다. 미래에셋TIGER인도레버리지ETF(상장지수펀드)는 지난해 5월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