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미래세대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한 에너지 교육을 본격화한다.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변 확대 차원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질적 행동 변화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전은 에너지시민연대, 한국가스공사와 공동으로 ‘2025년 미래세대 에너지교육’을 6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한국에너지공단은 16~17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팔레드시즈에서 ‘2017년 에너지 연구학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연구학교는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ㆍ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 교육 방법, 콘텐츠를 개발해 이를 학교 교육에 반영함으로써 가정과 지역사회로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미래세대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워크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