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에게 건강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단호박 기획전을 연다.
25일 함평군에 따르면 기획전은 온라인 쇼핑몰 함평천지몰에서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기획전은 함평 미니 단호박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신선하고 달콤한 단호박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
연이은 '찜통더위'에 제주도 농가에서 키우던 단호박이 익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1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제주 볼레섬 농장'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 농가에서 기르던 미니단호박이 땡볕더위로 인해 밭에서 그대로 익어버렸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줄기에 달린 단호박의 노란 속살을 가위로 긁어 보이자, 단호박은 마치 찜기에 쪄낸 듯 포슬포슬하게 익어
공영라방이 17일 오전 10시부터 8시간 동안 개국 9주년 기념 ‘극딜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극딜데이’는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매달 진행하는 공영라방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4종의 할인쿠폰을 통해 최대 3만6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1만 원 이상 1000원·3만
공영홈쇼핑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농산물 판로 지원에 나선다.
공영홈쇼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으로 친환경 농산물 ‘상생협력 정책지원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상생협력 지원방송은 공영홈쇼핑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및 농·축·수산물을 평균 8% 수준의
신한카드는 농협하나로마트와 함께 ‘신한카드X제주농산물 우리먹거리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하우스감귤, 미니단호박 등 제주도 농산물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먹거리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되는 상생 콘셉트로 마련됐다.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등 유통업체들이 신선식품 판매와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가격 인하를 통한 무조건적 출혈경쟁을 지양하는 대신 자체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대형마트 중에선 롯데마트의 신선 드라이브가 돋보인다. 롯데마트는 초신선 제품 품목과 취급 점포를 늘리기로 결정했다.
2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5월 신선식품
유통업계가 장마로 가격이 오른 채소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유통업계가 연이어 농수산물 할인에 나선 것은 역대급 긴 장마에 주요 채소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려서다.
실제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8월 19일자 도매 가격을 전년 동월 평균가격과 비교해보면 애호박 237.9%, 무 58%, 감자 45.7%, 당근은
이마트가 광복절 연휴를 맞아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광복절과 17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3일간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13일부터 19일까지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우선 한우와 삼겹살ㆍ목심을 할인 판매한다. 한우 전 품목은(브랜드 한우 제외) 행사카드 이용 시 30% 할인 판매하는데 1등급 기준 등심은 100g에 7910원
홈플러스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홈플러스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2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은 물론 생활용품, 가전, 패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총 9600여 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7월 1일까지 국내 우수 농가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국내산 일
이마트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으로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며 내수진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은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지만, 이마트는 하루 빠른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1차 행사를 전개하고 1주일 후 행사 상품을 변경한다.
우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패션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