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USTR 대표와 양자협의 예정…한미 통상관세 협상, 장관급 만남 이후 본격화 시사한중은 '공급망 안정' 공감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5일 미국과의 협상에 대해 "우리는 나름대로 순차적인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의장국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한화큐셀코리아가 미국 조지아주, 휘트필드 카운티와 미국 내 태양광 모듈 공장을 짓는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착공에 들어가고 내년에 상업생산을 할 계획이다. 규모는 1.6GW(약 25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전기량) 수주준이며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미국 시장 및 제품 전략을 추가 검토해 확정할 방침이다.
미국은
손성원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경제학 석좌교수는 “미국도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을 예상치 못하고 허를 찔렸지만 일단 ‘대통령이 누구냐’에 대한 불확실성은 걷혔다”면서 “역사적으로 대선 당일 뉴욕증시가 오르면 향후 4년간 경제가 괜찮았다는 분석이 있는 만큼 긍정적인 징후(sign)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손성원 교수는 10일 오전 서울 조선
미국 통상대표부(USTR)가 내년 중국의 희토류 수출 감축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미 통상대표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중국 측에 희토류 수출 제한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관련 당사자들과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내년 희토류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