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테크놀러지는 12월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뇌전증 학회(AES) 2025에 참가해 뇌 수술용 의료 로봇 ‘지니언트 크래니얼(Geniant Cranial)’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AES는 전 세계 난치성 뇌전증의 진단·치료·연구 발전을 위해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모이는 가장 규모가 큰 국제 학회로 최신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Vactosertib)’의 골육종 임상 2상에서 첫 번째 환자 등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현재 성인과 청소년 골육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특히 성인 대상 임상 2상을 개시하면서 국내 임상기관을 국립암센터, 원자력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셀트리온이 이달 초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를 미국에 출시하며, 약 9조 원 규모에 달하는 글로벌 데노수맙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프롤리아-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로, 올해 3월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획득
셀트리온(Celltrion)은 이번달 초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STOBOCLO)-오센벨트(OSENVELT, 성분명: denosumab)’를 미국에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프롤리아(Prolia)-엑스지바(XGEVA)’의 바이오시밀러로 올해 3월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모든 적응증(full-lab
셀트리온(Celltrion)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되는 2024년 미국소화기학회(Digestive Disease Week, DDW)에서 ‘짐펜트라(Zymfentra, 램시마SC 미국 브랜드명)’의 임상3 장기추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DDW는 소화기학, 간장학, 내시경 및 소화기계 수술 분야 등에서 글로벌
셀트리온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2024년 미국소화기학회(DDW)’에 참가해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DDW는 소화기학, 간장학, 내시경 및 소화기계 수술 분야 등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
셀트리온(Celltrion)은 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휴미라(Humira, adalimumab)’ 고농도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ima, CT-P17)’의 80mg/0.8mL와 20mg/0.2mL(이하 80mg, 20mg) 용량제형을 추가로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의 이번 2가지 용량제형 추가로 기존 40mg/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개발명 CT-P17)의 80㎎/0.8㎖와 20㎎/0.2㎖(이하 80㎎, 20㎎) 용량제형 허가를 추가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의 이번 2가지 용량제형 추가로 기존 40㎎/0.4㎖ 포함 총 3가지 용량제형의 고농도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헬스케어 스타트업 2곳에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 스타트업은 개인 맞춤형 웰니스(Wellness) 플랫폼을 개발 중인 ‘가지랩’과 유전체 분석 기반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개발한 ‘프리딕티브’다.
이번에 네이버 D2SF의 투자를 받은 가지랩은 개인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
셀트리온은 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adalimumab, 유플라이마)’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교체처방(interchangeability)을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판상 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유플라이마와
국내 의료진이 미국 의료진과 협력해 혈액 분석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위암 환자에 대해 항암제 효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찾아냈다.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이인섭 교수 연구팀은 최근 미국 시티오브호프 종합암센터(City of Hope Comprehensive Cancer Center) 의료진과 함께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성·국소진행성 위암 환자들
하늘길 이어 육로·해상 개방 방침 정해겨울철 다가오면서 트윈데믹 우려는 커져
미국 정부가 다음 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다음 달부터 해외 모든 방문객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대신 접종 완료자들의 비필수적 여행에 대해 국
자생한방병원은 ‘자생 메디컬 아카데미(Jaseng Medical Academy)’를 설립하고 온라인 의학교육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생 메디컬 아카데미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국내외 의료진을 위한 온라인 보수교육(CM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국의 의사(MD)와 국내 한의사, 의사 등은 자생 메디컬 아카데미의 CME 프로그램을 통해 C
셀트리온그룹이 유럽에 이어 미국에 주력 바이오시밀러 3종을 모두 출시했다. 글로벌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거둘 성과가 주목된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판매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일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허쥬마는 지난해 11월 미국에 선보인 ‘트룩시마’(성분명 리툭
대웅제약이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주보’(나보타)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주보의 미국 현지 판매를 맡고 있는 에볼루스(Evolus)는 7월 1일부터 ‘#NEWTOX NOW’라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5월 미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자생한방병원은 '2019 자생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별관 JS타워에서 개최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추나·수기치료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효과’라는 주제로 열렸다. 특히 한의학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의료계와 수기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열렸으며 국내·외 수기치료 전문가 등 2
자생한방병원은 ‘2019 자생국제학술대회’를 미국 워싱턴주의사협회(WSMA)와 공동으로 미국의사협회 인증 보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미국의사협회(AMA)의 회원 단체인 워싱턴주의사협회는 미국 공인의사보수교육위원회(ACCME)로부터 인증을 받은 보수교육 제공기관이다. 미국 공인의사보수교육위원회는 미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보수교육
미국 시장에 상륙한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가 올해 상반기 3000만 달러(330억원)에 육박하는 누적 처방액을 기록하며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케이드 시장을 잠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시장조사기관인 '심포니 헬스 솔루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셀트리온 램시마는 매월 사상 최대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미국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Renflexis, 성분명: 인플릭시맙)'가 이르면 오는 10월말 미국시장에 공식 데뷔한다. 지난해 12월 시장에 진입한 셀트리온 램시마와 함께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확대 경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FDA
우리나라와 미국 의료진이 세계최초로 골반 성형술을 개발했다.
건양대병원은 정형외과팀이 미국 하버드 의대 원유건 교수와 공동으로 세계최초로 골반 성형술에 관한 연구를 글로벌 미용성형학회 ‘임카스 파리(IMCAS Paris) 2017’에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골반의 크기는 타고나야 한다며 선천적인 구조를 교정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