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와는 필력이 다릅니다. 하지만 너절하지 않고, 있으나 마나 하지 않은 화가로 후대에 남고 싶습니다.”
‘물방울 화가’는 붓을 쥔 오른손이 떨릴 정도로 나이가 들었다. 그러나 왼손으로 이를 고정한 채 아직도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물방울 화가’로 알려진 김창열(84) 화백이 물방울 시리즈를 전시하는 ‘화업 50년’전을 연다. 오는 29일부
K옥션이 큰 그림 경매 ‘100+ Auction’을 개최한다.
29일 오후 5시 신사동 K옥션에서 열리는 이번 경매는 100호 이상 대형작품 58점이 출품된다. 이번 큰 그림 경매는 지난해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마련됐다.
이런 대형작품의 경우 한자리에 모으기가 힘든 만큼, 큰 그림이 필요한 개인과 기관, 기업에는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