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집중호우 시 빗물 유입을 막는 ‘차수판(물막이판)’ 설치 훈련을 중점으로 진행했으며, 침수와 밀접한 감전사고를 접목해 다양한 유형의 재난을 대비했다.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이번 훈련은 직원 대응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과의 밀도 있는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내실 있는 훈련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9호선은 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토론은 △기존 소화설비를 활용한 인접차량 화재 전이 차단 성공 △3면 방화구획 및 물막이판 적용 재검토 △전기차 화재 조속 대응을 위한 각종 제도개선 사항 △지하공간 화재 시 원활한 배연 필요성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LH는 연구결과 및 토론회에서 수렴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연내 정책 제언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주헌 LH...
LH는 지난해 침수 우려가 있는 매입임대 반지하 가구에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입주민을 지상층으로 이전시키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반지하 입주민의 주거 상향을 위한 '찾아가는 이주상담'을 통해 이전 주택 정보와 임대료·이주비 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지하층 입주민에 대해서는 우선해 주택을 배정하는 등 이주를...
우선 구는 침수흔적도를 바탕으로 침수취약지역 반지하주택 권역별 전수조사를 해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을 설치, 침수 피해 최소화에 주력한다.
구청과 양천경찰서, 양천소방서 간 ‘핫라인’을 구축해 협업체계도 강화했다. 또 구는 풍수해 취약시설(137개소)의 위치, 시설 사진, 운영 개요, 비상 연락망 등의 정보가 담긴 ‘책자형 자료’를 제작해 배포할...
신림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펌프장 정상 가동 여부를 재확인하며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박 구청장은 “구는 태풍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은 모래주머니, 물막이판 등을 이용해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 관계 기관에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주택,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에 물막이판 설치를 독려했다.
이상민 중대본 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지하차도, 하천변 등 위험 지역을 사전 통제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국민께서도 기상 상황을 주시하고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중대본은 태풍·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안가 저지대, 지하차도, 하천가 산책로, 등산로 등을 전면 통제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주택,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에 물막이판 설치를 독려하라고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산사태 등의 우려가 높은 만큼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발견할 시 신속하게 접근을 통제하면서 인근...
서울시가 집중호우 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지하 공간 물막이판 설치를 의무화하고, 국토교통부에 법 개정도 건의한다고 2일 밝혔다.
물막이판은 집중호우 시 지하주차장 출입구로 한꺼번에 많은 빗물이 쏟아져 피해를 보지 않도록 빗물 유입을 차단하는 시설을 말한다. 서울시는 물막이판 외에도 비가 많이 내릴 때 물을 모아두는 단지 내...
앞으로 물막이판, 빗물저장시설 등 재해예방시설을 갖춘 건물에는 용적률이 최대 1.4배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시행하고,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도시계획시설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개폐형 방범창, 물막이판 등을 설치해봤자 근본적인 침수 방지 대책이 전무한 상황에서는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시의 장기 대책으로는 강남역·도림천·광화문 일대 ‘대심도 빗물 배수 터널’ 착공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시간당 강수량 95㎜를 처리할 수 있는 기존 배수 용량을 110㎜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로 지하 50m쯤에 큰 배수 터널을 뚫어, 빗물을 인근...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집중호우시 피해가 예상되는 침수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물막이판과 역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3년간 총 30억 원이 투입되는 것이다.
삼성화재는 침수위험지역 지자체를 방문해 해당 지자체 내 상습 침수지역 확인 및 도로정비 활동 강화를 요청하는 침수예방비상팀을 가동했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 장판, 창호, 물막이판, 침수경보기 등 총 18종이다.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협조해 각 공사 항목에 대한 표준 자재규격·단가를 산정 ·적용해 시공이 균일하게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2009년 시작해 현재까지 1만8000가구를 지원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높은 만족도 속에 지속되고...
앞으로 반지하 거주자는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최대 5000만원의 무이자 보증금 대출과 서울시의 반지하 특정 바우처(월세 20만원)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10일 반지하 거주자에 대한 이주 지원을 위해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의 한 반지하주택에 수해 예방용 물막이판이 설치돼 있다.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산사태 복구, 물막이 판과 개폐형 방범창 설치 등 수해 대응 현장과 신림봉천터널 공사장, 남현소공원 공영주차장 등 주요 공사 현장을 살폈다.
박 구청장의 현장 행보는 저녁까지 이어졌다. 오후 6시에는 관악청년청에서 개최된 관악S밸리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 '관악s나잇'에 참석, 관악S밸리 창업인 등 관계자 100여명과 소통했다. 특히...
도는 또 저지대 반지하주택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과 이동식 물막이판, 모래주머니, 워터댐, 양수기 등 수방 자재를 우려 지역에 전진 배치하도록 시군에 지시하였으며, 재난상황실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활용해 하천수위를 상시모니터링하고 있다.
이 밖에도 31개 시군, 관계기관과 소통체계를 유지하며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산간 계곡...
지난해 침수됐던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5개 단지 중 2곳은 여전히 물막이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8일 '침수이력 서울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지하주차장 침수피해가 발생한 공동주택(삼성화재 보험 접수 기준)을 대상으로 물막이판 설치 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이번 훈련은 다음 달 초까지 진행되며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방 자재와 지하주차장 등 시설 사전점검과 집중 호우 시 입주민 안내방송, 물막이판 설치 등의 실전훈련을 병행한다. 또 공동주택 단지에서 자체적으로 침수대응 훈련을 시행할 수 있도록 실전훈련 시나리오를 배포한다.
아울러 물막이판 우선 설치대상에 속한 공동주택은 필수로 실전훈련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