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대중교통이 지금 보다 빠르고 안전해 진다. SK텔레콤이 5G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서울 시내 버스와 택시에 탑재해 대중교통의 질을 한 단계 높아 진다.
SK텔레콤은 서울시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정밀도로지도 기술 개발 및 실증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시내버스 · 택시 1700대에 5G
정부가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용수공급 가능 전답 비율을 늘린다. 또한 지능형 물관리 사업을 통해 물 손실도 최소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농업·농촌부문 가뭄대응 종합대책을 1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주요내용으로는 10년 빈도 가뭄에도 용수공급이 가능한 수리안전답율을 현행 60%에서 8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
한국농어촌공사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재해 예방을 위해물관리자동화(TM/TC)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농업기반시설에 구축되는 물관리자동화 시스템은 그동안 수리시설을 담당자가 직접 조작해야 했던 저수지, 양·배수장, 용수로, 하천, 배수갑문 등 이·치수에 관련된 농업 수리시설물을 원격장치를 통해 실시간 계측·감시하고 제어하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