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행동교정 맡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1급 자격 첫 도입실기 합격률 40.8%…훈련 넘어 행동분석·보호자 상담까지
짖음과 공격성, 분리불안 등 반려견 문제행동을 전문적으로 진단·상담·교정하는 국가자격 인력이 처음으로 대규모 배출됐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단순 훈련을 넘어 행동 원인을 분석하고 보호자 교육까지 담당하는 전문 직
서울 중구가 구민과 반려견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고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반려견 배변 봉투 지급기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총 11개소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반려가구의 편의를 높이고 청결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산책로와 공원에 배변 봉투 지급기를 운영한다.
이미 손기정체육공원, 서소문역사공원, 충현어린이
서울 은평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봉사’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은평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돌봄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직접 찾아가 반려동물의 위생관리, 문제행동 교정, 기본 돌봄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은평구가 운영
반려견 MBTI 검사부터 공원 산책 실습까지5주간 반려견 사회화 교육…반려견 문화 조성
서울 강동구는 이웃과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견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프로그램인 ‘강동서당(강동 서툰 당신의 개)’을 오는 14일부터 강동구 유기동물분양센터(리본센터) 3층 교육장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강동서당 참여자들은 반려견 개별 성향
스타필드 하남, 13일까지 ‘랜 Dog’s 페스타’ 행사 다채타임빌라스 수원, 5일 옥상공원에서 힙합 파티 열어쿠팡, 도시락·텀블러 등 봄나들이 준비템 신상품 할인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한층 가벼운 마음으로 봄나들이를 갈 수 있는 주말이 다가왔다. 다만 5일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어, 외부보다는 실내 복합쇼핑몰이 더 인기를
서울 구로구가 ‘찾아가는 펫마스터’ 하반기 참여자 20가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2022년부터 ‘찾아가는 펫마스터’를 운영해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과 사회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반려견 사육이 처음이거나 입양 또는 문제행동에 대한 교육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6개월간 진행한다. 사전 전화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 4가구 중 1가구꼴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서울시 자치구들은 광견병 예방접종에서부터 행동교정 프르그램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선보고 있다.
서초구는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반려동물 연계 프로그램을 연다. 지난달 18일부터 교육 프로그램인 '서초 반려견 아카데미'를 시작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오산 센트럴푸르지오’, ‘의왕 파크푸르지오’, ‘영종 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콘셉트로 분양 때 견본주택 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사전 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다.
입주
이마트가 1000만 반려인을 위해 몰리스펫샵의 혜택을 강화한다.
이마트의 반려동물 전문점 몰리스펫샵이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 ‘댕냥이클럽’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댕냥이클럽’은 전국 33개 몰리스펫샵에서 반려 용품(식품 포함)을 구매할 경우 스탬프를 적립하고, 이에 따른 혜택을 주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몰리스펫샵은 ‘댕냥이클럽’ 처음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