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은 이곳에서 교촌, 레드, 허니 등 시그니처 치킨과 세트 메뉴와 현지화 메뉴, 문베어브루잉 수제 맥주 등을 선보인다. 현지 문화를 반영한 1인 세트와 같은 메뉴 구성 등으로 1·2호점이 호응을 얻은 점을 적극 반영했다.
교촌은 대만 빅데이터 분석기업 키포(keypo)가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 소비자 검색량을 기준으로 분석한 ‘K-푸드 인지도 조사’에서 1위를...
교촌의 수제맥주 브랜드인 문베어브루잉의 제품(소빈블랑·1991 라거)과 국내에서 선보인 볶음면도 준비했다.
교촌은 대만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매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10월에는 타이페이 최고상권에 2호점을 오픈, 연내 3호점까지 연다는 계획이다. 현재 교촌은 7개국에서 총 67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작년 5월에는 LF 인덜지로부터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을 인수했다. 이후 교촌은 수제맥주 신제품을 출시했다. 교촌 HMR 제품은 현재 30개가 넘는 온오프라인 채널에 판매되고 있다.
공격적인 행보로 교촌 신사업 매출은 올해 3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었다. 성과를 거뒀지만 신사업이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기를...
수제맥주 전문 브루어리인 문베어브루잉에서 교촌치킨 가맹점 전용으로 단독 개발한 독일 정통 양조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수제맥주 1991라거는 맥아 대체재를 섞지 않고 유럽산 프리미엄 맥아 100%만을 사용해 보리 곡물의 향긋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즐길 수 있다. 배달 시에는 배달 전용 용기와 보냉 파우치에 담아 맥주의...
교촌 ‘문베어브루잉’ 공장 가동률 최근 50% 기록HMR 사업에도 속도 내고 있어또다른 사업 영역 확대 검토 중이지만…“결정된 건 없어”
교촌치킨이 미래 먹거리로 꼽고 있는 수제맥주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인수했던 수제맥주 공장 가동률이 정상 궤도에 오른 만큼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교촌치킨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
국내 시장은 수제맥주 공장 ‘문베어브루잉’의 본격 가동을 통해 가맹점과 편의점을 비롯해 백화점 판매에 나선다.
◇ bhc, 연내 교촌 잡고 치킨 ‘왕관’ 목표…그룹 매출은 연 1조 기대
bhc그룹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164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9%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1681억 원으로 전년(1299억 원)보다 382억 원 느는데 그쳤다. 지난해...
교촌 ‘치맥’은 교촌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을 인수한 후 처음 선보인 수제 캔맥주로, 보리맥아와 밀맥아로 만든 정통 위트에일 맥주다. 기존 판매되던 산(山) 시리즈 ‘금강산 골든에일’, ‘백두산 IPA’에 교촌의 색을 새롭게 입혔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교촌은 수제 맥주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제 2도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교촌치킨은 8월 강원도 고성군에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 공장을 개장하며 수제맥주 출시를 본격화했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인덜지 수제맥주 사업부를 120억 원에 사들이기도 했다.
교촌치킨은 맥주, 가정간편식(HMR)을 넘어 음료에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다. 최근 교촌치킨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개발한 탄산음료 '교촌 트윙클링'를 출시했다. 치킨 페어링 음료라는...
교촌은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을 운영하고 있는 인덜지와 수제맥주 제조 사업을 위한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치맥(치킨+맥주)’ 문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치킨 프랜차이즈 가운데 최초로 매출 4000억원 대를 넘어선 교촌은 신사업 확장에 힘입어 올해 또한번 새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 1분기 교촌은 연결기준 매출액은...
교촌치킨이 ‘문베어브루잉’을 운영하는 인덜지와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수제 맥주 신사업을 공식화한 내용이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수제 맥주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라며 “차별화된 수제맥주 개발과 기존 가맹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로 가맹점과 본사가 윈-윈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시킬...
특히 지난 4일에는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을 운영하고 있는 인덜지㈜와 수제맥주 제조 사업을 위한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교촌은 이번 인수로 차별화된 수제맥주 개발과 기존 가맹사업을 활용해 시너지를 만들어 가맹점과 본사가 윈-윈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인덜지 수제맥주 사업부는 2018년 론칭한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도 고성군에 연간 450만 리터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브루어리를 갖추고 있다. 대표 맥주로는 금강산 골든에일, 한라산 위트, 백두산 IPA, 설악산 스타우트 등이 있다.
교촌은 이번 인수로 1280개 가맹점과 시너지를 기대했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인덜지 수제맥주 사업부는 2018년 론칭한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도 고성군에 연간 450만 리터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양조장(브루어리)을 갖추고 있다. 현재까지 금강산 골든에일, 한라산 위트, 백두산 IPA, 설악산 스타우트 등 총 4종의 수제맥주를 선보였다.
교촌은 이번 인수로 수제맥주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이날 수상한 주요 한국 기업은 △호주-한국 파트너십 부문 '포스코' △농업ㆍ식음료 부문 '롯데상사 호주법인' △협회/단체 부문 '한국금융투자협회(KOFIA)'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부문 '문베어 브루잉' 등이다.
한국과 호주는 올해로 한-호 자유무역협정 7년 차를 맞았으며, 2014년 12월 FTA가 발효된 이래로 양국의 교역 규모는 약 15% 이상 증가했다.
크리스...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문베어 브루잉’이 22일 신제품 ‘백두산’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백두산’은 지난해 12월에 론칭한 ‘금강산’과 ‘한라산’에 이어 대한민국의 산을 모티브로 한 제품을 선보이는 문베어 브루잉의 세번째 제품이다. 각 제품별 개성이 뚜렷한 문베어의 특징을 살려 골든 에일 타입의 ‘금강산’과 위트 타입의...
다만 특정 지명 등 고유명사만으로 상표권을 출원할 경우 등록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백두산 맥주는 ‘문베어 브루잉 백두산 IPA’라는 브랜드로 상표권을 출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백두산 맥주 논란에 대해 거대 글로벌 맥주기업인 AB인베브와 패션으로 시작해 사업다각화에 나선 토종 기업 LF의 대리전 양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맥주는 결국...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Bernini), 프리미엄 테킬라 페트론(Patron), 세계적인 수제맥주 브루독(Brew Dog) 등을 수입해 국내 독점 유통하고 있는 주류 유통 전문회사인 인덜지는 오는 12월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수제 맥주 양조장인 ‘문베어(moon bear) 브루잉’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