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5척·워터펌프 동원해 외해 유도했지만 실패 수심 깊은 곳으로 숨었다 다시 시민들 앞에…10월 2일 그물 투입 검토
“부캉아, 잘 가라.”
29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수로. 열흘 넘게 이곳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무태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작업이 두 차례 진행됐지만 결국 실패했다.
부산해양경찰서와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과 오후
추석 연휴에 48만명 친수공원 찾아 죠스바·고래밥·아기상어· 상품 인기
부산 북항에 잠시 머문 상어 ‘부캉이’가 편의점 매출에도 흔적을 남겼다. 부캉이를 보러 온 인파에 주변 점포 매출이 뛰고 죠스바와 고래밥까지 덩달아 팔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부캉이를 보러 온 발길은 편의점 계산대로도 이어졌다. 이달 19~27일 북항 친수공원 인근 CU 5개
부산 북항친수공원 수로에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작업이 29일 시작된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박과 워터펌프를 동원해 부캉이가 스스로 수로 밖으로 헤엄쳐 나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18일 처음 발견된 지 12일 만이다.
첫 단계에서는 선박이 수로 안쪽에 들어가 워터펌프로 물살을 만든다. 상어를 붙잡거나 몸에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나타난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해 추석 연휴 사흘간 32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26일 부산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상어를 보기 위해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8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에는 10만1000명,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13만6000명이 방문했다. 연휴 사흘
재난문자로 데뷔한 스타. 그야말로 될놈될(될 놈은 된다)인데요. 시기와 장소, 운까지 모든 것이 딱딱 맞춰 따라준 그야말로 뚝 떨어진 스타죠. 무시무시한 이름보다 익숙한 동요 속 그 자체가 되어가고 있는 상어 이야기입니다.
18일 오전 8시 57분, 부산해양경찰서에 접수된 신고 전화.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상어가 나타났어요” 기함할 이야기 속 상어
3.5m급 상어 보려 사흘 새 3만명 몰려…‘부캉이’ 별명도수면 위 지느러미 보일 때마다 인파 이동하며 촬영 경쟁1m급 물고기 추가 발견…새끼 상어 여부는 부산시 조사 중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때아닌 ‘상어 팬미팅’이 열렸다. 도심 수로에 나타난 3.5m급 상어를 보려고 사흘 동안 약 3만명이 몰린 가운데, 수로 안쪽에서는 새끼 상어로 추정되는 1m급
부산의 한 친수공원 수로에 상어가 연이어 출몰한 가운데 전재수 부산시장이 안전을 약속했다.
19일 전재수 부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하게 북항을 즐겨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전 시장은 “어제(18일) 오전 9시께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상어가 나타났다”며 “오늘 오후 1시에도 상어 발견 신고가 접수됐다”고 운을 뗐다.
여름철 휴가지에서 상어를 만났을땐 자극하지 않고 조용히 자리를 빠져 나오는 것을 우선시 해야 한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어는 종류에 따라 포악한 상어와 온순한 상어가 있다. 피서객과 해녀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포악 상어는 청상아리, 백상아리, 귀상어, 무태상어, 청새리상어 등이며, 이중 청상아리와 백상아리가 가장 난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