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코트, 캐릭터·마스코트 최우수상인플루언서 활용 중소 콘텐츠 해외서 인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부문과 캐릭터·마스코트(굿즈)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날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수출·투자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범정부 해외진출정보 통합 플랫폼인 ‘해외경제정보드림’ 내 국내외 물류정보 통합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수출 물류 통합정보는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되며, 운임, 물동량, 국별 공동물류센터, 포워더, 관세·통관 동향, 무역보험 정보 등 15개 항목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경제정보드림은 코트라가 85개국 13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조지아에서 130번째 해외무역관을 개소했다.
23일 코트라에 따르면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21일 강경성 코트라 사장, 타마르 요셀리아니 경제지속성장부 차관, 알렉산드르 흐브티시아슈빌리 외교부 차관, 마그다 볼로타슈빌리 조지아상공회의소 부회장, 김현두 주조지아 대한민국대사 등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빌리시무역
미국 애틀랜타 주재 한국 총영사관이 조지아주 덜루스에서 한국기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국 입국 심사 및 비자 운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는 김대환 부총영사를 비롯해 총영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애틀랜타 무역관, 현지 진출 한국 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비자 제도 △체류 신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3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 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양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본에서 열린 ‘2025 오사카 간사이 세계박람회’ 참관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일정에는 관내 21개 기업이 참여해 현지 유관기관과 교류하고, 세계적 기술·산업 흐름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관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오사카 소재 기업·기관 간담회 △세계박
환경부와 외교부는 국내 물산업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 및 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1일부터 5일까지 카자흐스탄에 '한-카자흐 물산업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공유 하천 하류국으로 수자원의 약 45%가 인접국가에서 유입되는 등 외부 의존도가 높아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기술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는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 간 열리는 '2025 OKTA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인 경제인과 글로벌(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가 함께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연계 대회다.
입상자는 상장과
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7일(현지시간) 페루 육군 산하 국영 방산기업 페루 육군 조병창(FAME S.A.C.)과 함께 기아가 생산하는 소형전술차량(KLTV) 초도 1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5월 체결된 전략적 파트너십의 2차 이행 계약으로, 한국의 소형전술차가 페루 육군의 제식 차량으로 공식 채택됐음을 의미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으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13일 수출 비상대책반 회의를 열고 수출입 물류 영향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스라엘·이란·이라크· 두바이 소재 코트라 무역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선 이란
서울시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설명회(IR)를 열고, 첨단기업 유치에 본격 나섰다.
8일 서울시는 투자유치 전담조직인 ‘인베스트서울’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유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국 실리콘밸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 1위 지역이자 세계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중 5곳이 위치한 기술혁신의 중심지다.
시는
서울시는 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서울 진출 설명회 ‘서울 포워드(Seoul Forwar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 6일까지 뉴욕·로스앤젤레스 등에서도 용산국제업무지구 미래 비전과 입지적 강점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의 아태 헤드쿼터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미국 방문에는 사업 시행자인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연계한 3차원(3D) 드로잉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케치소프트는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면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사용자가 2D 펜, 터치 입력만을 활용해 자동으로 3D 그래픽 도면을 제작할 수 있는 대화형 컴퓨터그래픽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글로벌 120개국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
정부가 유럽 핵심 투자국을 직접 찾아가 한국의 경제자유구역을 알렸다. 런던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 유망기업과의 맞춤형 상담과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미래차·바이오 등 첨단 산업분야 투자 유치도 진행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23일 영국 런던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K-FEZ Day in Europe' 행사를 열고, 인천·부산진해·광양만권·울산·충북 등
용인특례시는 쿠알라룸푸르·태국 등 동남아 2개 도시에 지역 내 6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 총 2574만 달러(약 36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서보실업(라운드 슬링), 바이오리듬(피부면역 유산균), 시나브로랩(반려동물간식), 퀸즈코스메틱(화장품), 진우바이오(의료기기), 와이에스메디
정부가 미국의 관세 폭탄에 대응해 847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투입, 중소·중견 수출기업 약 2000개 사를 지원하는 ‘관세대응 바우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관세대응 바우처' 추경 사업에 참여할 수출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국의 추가 관세 조치에 대응해 편성된 847억 원 규모
품목별·상호관세 대상 여부 및 관세율 확인에 기업 관심 집중찾아가는 설명회도 30회 열어…누적 3000명 참여
#자동차 부품을 미국에 수출하는 A사는 미국 정부의 자동차 부품 품목별 관세 발표를 보고 관세율과 부과 시기가 궁금해 관세 119를 찾았다. A 사는 자사의 제품이 품목별 관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 후 상호관세만 납부했다.
#변압
기술보증기금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아기유니콘 선정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보가 아기유니콘 기업을 추천하면, 코트라는 이 중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20개 기업을 선정해 6개월간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코트라 해외 스타트업 거점무역관을 통해 △해외 맞춤형 시장조사 △해외 파트
정부, '철강‧알루미늄 통상리스크 및 불공정수입 대응 방안' 수립'관세대응 바우처' 신설해 관세‧법률 컨설팅사 연계 지원불공정 철강 수입재 국내 유입 차단 강화…'품질검사증명서' 제출 의무화
미국의 철강 25% 관세 부과 등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통상장벽으로 인한 철강‧알루미늄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관세대응 119'를 통합 창구로 패키지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결과, 500만 달러가 넘는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발전은 협력기업 협의체인 해외동반진출 협의회(이하 해동진) 회원사 11개 기업과 9~1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를 찾아 실질적인 수출 확대 방안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10일 국내 발전 기자재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