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최종 후보 등록자는 △미셸 플라티니 UEFA 회장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50)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 △알리 빈 알 후세인(40) 요르단 왕자 △제롬 샹파뉴(57) △토쿄 세콸레(62) △무사 빌리티(48)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 △지아니 인판티노(45) UEFA 사무총장 등이다.
한편, 출마 의사를 밝혔던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은 FIFA...
미셸 플라티니(60)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을 비롯해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50)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 △알리 빈 알 후세인(40) 요르단 왕자 △제롬 샹파뉴(57) △데이비드 나키드(51) △토쿄 세콸레(62) △무사 빌리티(48)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 △지아니 인판티노(45) UEFA 사무총장 등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FIFA 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A매치 72경기에 출전해 52골을 넣는 활약으로 '미들라이커'의 원조로 불리기도 한다. 선수 막판에는 J리그에서 활약했고, 2006년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기도 했다.
이밖에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 무사 빌리티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 등도 정 명예회장의 강력한 상대로 점쳐진다.
하지만 플라티니 회장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브라질 축구전설 지코와 무사 빌리티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 등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또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도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차기 FIFA 회장 후보자들은 투표일 4개월 전인 10월 26일까지 출마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는 “알리 왕자가 회장에 오르면, 부회장을 맡아 FIFA를 개혁하겠다”고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브라질의 ‘축구 전설’ 코임브라 지코(62)와 무사 빌리티(67)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 등이 차기 FIFA 회장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혔다. 프랑스의 미셸 플라티니(60)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 등도 후보로 거론된다.
무사 빌리티(67)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간) “무사 빌리티 회장이 ‘FIFA에서 가장 많은 투표권을 가진 지역인 아프리카가 주도해 축구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고 보도했다. FIFA 209개 회원국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의 수는 54개다.
빌리티는 “FIFA 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