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물차 후부 반사지 미부착 등 안전기준을 위반하거나 화물차 적재장치 및 소음기 불법 변경 등 불법튜닝한 차량이 대거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가 내달 11일까지 일제 단속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쾌적한 자동차 운영환경 확립을 위해 이달 9일부터 한 달간 관계기관(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등)과 함께 전국 단위의 불법자동차
앞으로는 일반 경찰관도 불법명의 자동차, 속칭 '대포차' 관련자를 직접 수사하고 처벌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일반 경찰관도 불법명의 자동차, 속칭 '대포차' 관련자를 직접 수사하고 처벌할 수 있게 됐다며 단속 강화를 예고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포차란 합법적인 명의 이전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거래해 실제 운전자와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안전과 자동차의 불법운행 방지를 위해 19일부터 한 달 동안 불법 자동차에 대해 경찰청, 17개 시ㆍ도, 교통안전공단과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를 비롯해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거나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자동차 등이며, 올해부터는 안전기준
국토교통부는 속칭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명의 자동차 등에 대해 10월 한 달 동안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단속대상에는 대포차 이외에도 주택가 등에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등도 포함된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시·군·구별로 불법 자동차 전담처리반을 운영하며 법무부, 안전행정부, 경찰청, 관련 지자체,
국토부는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등에 대해 5월 한 달간 각 시·도, 경찰, 교통안전공단과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이전등록절차를 거치지 않고 소유자가 아닌 타인이 사용하는 불법명의 자동차,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거나 의무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법규위반 자동차 등이다.
불법명의자동차에
국토해양부는 무단방치 및 불법구조변경 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내달 1일부터 한달간, 하반기 9월 한달간 각 시도지사 주관하에 집중단속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차량,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 △타인명의 차량(속칭 대포차), 미등록 차량, △구조변경 승인 없이 HID(가스방전식) 전조등을 설치하
서울시는 지난달 불법으로 구조변경하거나 안전기준을 위반한 불법자동차 단속을 실시해 1658건을 적발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경찰·교통안전공단·검사정비조합이 합동으로 참여한 이번 단속에서 △임의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400건 △무단방치 742건 △무등록 198 건 △미신고 이륜차 318건이 적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에서 적발된 불
정부가 무단방치차등 불법자동차 퇴치에 나선다.
국토해양부는 무단방치 및 불법구조변경 자동차 등에 대해 올해 상반기에는 오는 4월 한달간, 하반기에는 10월 한달간 각 시.도지사 주관으로 집중단속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구조변경 승인 없이 HID(가스방전식)
차량 무단방치는 범죄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무단 차량방치가 큰 폭으로 줄고 있다.
5일 국토해양부는 올 상반기 전국적으로 실시한 불법자동차 정리 결과, 무단방치 자동차가 지난해 상반기 26만6259대에서 1574대가 줄어든 2만4685대로 약 6% 감소했다.
이는 무단방치차량이 최고에 이르렀던 2001년도 상반기 3만5897대보다 1만1212대
무단방치 및 불법구조변경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일제단속이 오는 15일부터 5월14일까지 실시된다.
14일 국토해양부는 '2009년도 불법자동차 일제 정리계획'을 각 시도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은 연간 2회에 걸쳐 실시된다. 이에 따라 이번 단속은 상반기 단속이며, 하반기에는 10월 한달간 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단속은 각 시
폐차직전 차량을 길거리에 방치해 두는 무단방치 차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2일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실시한 불법자동차 정리결과 무단방치 자동차가 2007년 5만5178대에서 4180대가 줄어든 5만998대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7.5% 감소한 수치다.
무단방치차량이 최고에 이르렀던 시기는 2001년도로, 이 해 무단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