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삼나무 정비과정에서 나오는 목재를 지역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청 2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삼나무 자원화 및 목재산업 활성화 민·관합동 소통회의'에 서귀포시 산림조합 목재집하장과 한국목재산업협동조합 관계자 등 제주산 목재를 다루는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의견들을 바탕으로 삼나무 자원화 방
삼표그룹의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과 공동으로 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산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법령개선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재단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림과학회가 주관했으며 산림청이 후원했다. 정희용 국회의원의 개회사, 이상현 한국
목재 산업에 관한 정보도 얻고 목재를 이용한 여러 체험도 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림청은 이달 20일~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54개 목재산업 업체가 164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건축과 목재 △생활과 목재 △산업과 목재 △목재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