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과 박혁 동국제약 OTC사업본부 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10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한
동국제약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Walkon)’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리질환 의료비 지원을 위한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동국제약이 2022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과 함께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정맥
삼성넥스트, 올해 7곳 투자 가운데 6곳이 AI“기술 내재화로 미래 선점”... 삼성의 전략적 투자 속도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삼성넥스트가 투자한 7곳의 스타트업 중 무려 6곳이 AI 관련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술 내재화를 통해 미래 성장의 주
GS리테일이 고령화 사회의 핵심 과제인 노인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의 폭을 넓힌다.
GS리테일은 천안시청에서 천안시, 천안시니어클럽과 함께 ‘GS리테일X천안시 시니어 우친’ 도보 배달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진혁 GS리테일 O4O부문장, 박상돈 천안시장, 김선영 천안시니어클럽
구로구, ‘스마트밴드’로 비대면 건강관리‧건강상담금천구 ‘금빛휘트니스센터’ 설비 마치고 재개관성동구 ‘성동체력인증센터’ 통해 체력 증진 지원
서울 자치구가 구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시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만큼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효과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구로구는 24일부터 구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정부가 제약바이오산업을 ‘제2의 반도체산업’으로 키우겠다고 공언했지만, 최고 기술 보유국으로 평가되는 미국 보건산업 기술 수준보다 2.5년 뒤쳐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국 보건산업 기술 수준은 중국에도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24년 보건의료·산업 기술 수준 평가 전문가 설문 및 결과’에 따르면, 산업 분야 3
블루엠텍이 비대면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는 엠디스퀘어의 지분 16.4%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루엠텍은 엠디스퀘어의 2대 주주가 됐다. 이를 계기로 디지털헬스케어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엠디스퀘어는 비대면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비대면 진료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구현한 플랫폼인 ‘엠디톡’,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한 비대면 플랫폼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1기 소비자패널 종합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1일 열린 발표회는 서국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지난 4월 선정된 소비자패널 12명이 참석해 소비자패널 활동 결과 보고 및 우수 패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농협손보는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소비자패널을 통해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
메디컬 헬스케어 기업 엠에이치지(MHG)가 글로벌 사모펀드(PEF)로부터 시리즈 A 600억 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MHG는 2일 글로벌 사모펀드와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하고, 1차로 600억 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2차 투자 규모와 방식은 양사 간의 비밀유지계약(NDA)에 따라 비공개다. 회사는 “비상장 기업의 단일 투자 유치 기준 올해 사상 최
카카오헬스케어(Kakao Healthcare)는 6일 휴온스(Huons)와 미국 덱스콤(Dexcom)의 차세대 연속혈당측정기(CGM) ‘G7’에 대한 국내 판매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윤상배 휴온스 대표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카카오헬스케어와 휴온스는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 헬스
동국제약은 19일 ‘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동국제약 청담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과 박혁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동국제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
동국제약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리질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달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유비케어
도약을 위한 준비 중
국내 병/의원 EMR 시장 1위 업체
의료정보 사업의 안정적 성장에 더해질 모바일 헬스케어 모멘텀
2023년 매출액 1600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 전망
허선재 SK증권 연구원
◇한국전자금융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 구조
핵심 경쟁력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
NICE Charger: 전기차 충
서울 송파구는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아동 청소년기 학생들의 자세불균형 예방과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해 ‘청소년의 올바른 발육발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척추측만증 환자 8만9752명 중 10대가 5만 5226명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인해 증상이
서울 은평구가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는 업무 등 바쁜 일상으로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밴드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 습관을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은평구민으로, 고혈압, 당뇨 등 질환의 진단
“디지털헬스케어 기술로 사람을 더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미션을 완수하겠습니다.”
황희 디지털헬스케어 대표는 2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이같이 밝히며 사업의 본격화를 선언했다.
카카오는 2021년 황 대표를 영입했다. 20년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맡아온 황 대표는 서울대병원이 출자한 헬스케어전문기업 이지케어텍의 부사
카카오헬스케어가 올해 3분기 혈당관리 앱 ‘프로젝트 감마(가칭)’를 출시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이날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프레스미팅을 열고 올해 사업 미션과 서비스 출시 계획 등을 공개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2022년 3월 17일 설립 이래 이용자·병원·기업 등 각각 고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지경학 시대 그린 배터리, 바이오 플랫폼, 푸드테크 산업 등이 내년 10대 유망산업으로 꼽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경학 시대의 글로벌 위기를 뚫고 경제 회복과 산업기술혁신을 선도할 2023 KIAT 10대 유망산업을 19일 발표했다.
10대 유망산업은 △ 그린 배터리 산업 △ SMR(소형모듈원전) 산업 △ 친환경 모빌리티 소부장 산업 △
보건복지부가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부 용어를 표준화한다고 고시했다. 이 중 ‘제네릭(generic)’을 ‘복제약’으로 표기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제약업계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복지부는 외국어에 기반한 보건복지 분야 12개 전문용어에 대해 표준화 고시 제정안을 이달 14일까지 행정예고 중이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웰트의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에 대한 확증 임상시험에 자체 개발 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s, 이하 DCT) 솔루션 '메이븐 DCT 스위트(Maven DCT Suite)'를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임상시험 플랫폼인 메이븐 DCT 스위트는 피험자의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