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가 빅솔론에 대해 장기적으로 실적이 우상향해 고배당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26일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빅솔론은 산업용 프린터 시장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라며 “국내 개발 및 생산을 통해 70여 개국 국가에 수출하고 있고, 산업용 프린터에서 매출액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국내 유일 상장사”라고 했다.
빅솔
FS리서치는 19일 빅솔론에 대해 "고사양 제품 판매로 매출 성장과 이익률이 개선 중"이라고 평가했다.
박진 FS리서치 연구원은 "빅솔론은 프린터 생산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포스프린터(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 41%), 라벨프린터(19%), 모바일프린터(23%) 등"이라며 "주로 상점, 마트, 물류센터 등에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에이루트는 올해 상반기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175억 원) 대비 64.2% 증가한 287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억 원, 25억 원으로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206억 원) 대비 53.2% 증가한 315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500만 원과 15억
산업용 프린터 전문기업 에이루트가 세계 최대 리테일 유통 전시회에 참가해 고성능 모바일 프린터 제품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에이루트는 1월 13일부터 6일간 버추얼 플랫폼(Virtual Platform)을 통해 개최되는 세계 최대 리테일 유통 전시회 ‘NRF 2021’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NRF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리테
에이루트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GITEX 2020’에 온라인 방식으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에이루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리테일과 물류 분야에 적용 가능한 포스와 모바일 프린터 신제품을 중동 지역 주요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GITEX는 매년 전 세계 100여 개국 4500여 개 이상의 업
에이루트가 올해 2월 유럽 최대 규모 리테일 전시회에 참가한 데 이어 이집트 카이로 ICT 전시회에 참가해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공략에 나선다.
산업용 프린터 전문기업 에이루트는 11월 22~26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CAIRO ICT 2020’에 참가해 고성능 모바일 프린터와 포스 프린터 등 주요
산업용 프린터 전문기업 에이루트가 모바일 프린터 신제품을 출시해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이루트는 기존 모바일 프린터의 디자인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고사양 신제품 ‘LK-P400’ 판매를 시작했다. LK-P400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통해 모바일 기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라벨 프린터 제품이다. 고속 인쇄 가능 기능은 물론
에이루트는 디엔에이링크와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에 대해 중동 및 아시아 지역에 대한 독점 총판 계약과 전세계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루트는 POS, 라벨기, 모바일 프린터 등을 해외 시장에 공급하며 70여 개국에 200개 이상의 해외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주요 병원에 라벨 및 모바일 프린터를 공급하며 진단키
제이스테판이 사명을 ‘에이루트(AROOT)’로 변경하고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제이스테판은 지난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과 사업목적 추가 등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제이스테판 대표이사에 취임한 서문동군 대표는 실적 안정화를 1차 목표로 미니프린터 사업 구조조정 및 경영 효율화에 집중했다. 그 결과 작년 미니프
제이스테판은 감사의견 ‘적정’의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8억 원, 8억 원을 기록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해소했다는 설명이다.
제이스테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본원 사업의 ‘선택과 집중 전략’의 성공에 힘입어 신규 고객사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올해 매출 증가는 물론 사업부 구조조정과 고
제이스테판이 유럽 최대 규모 리테일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업체들과 사전미팅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제이스테판은 16~20일(현지시간)까지 5일간 독일에서 열리는 리테일 전시회 ‘유로샵2020(EuroShop 2020)’에 참가해 고성능 모바일 프린터 등 주요 라인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이스테판은 다년
제이스테판이 3분기 영업익 턴어라운드에 이어 4분기에도 호실적을 달성해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연간별도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해소했다.
제이스테판은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 8.6억 원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2.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주력 사업인 미니프린터 부문에 집중하겠다.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이어 신제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신사업 인수를 통해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 목표는 2018년 매출액 기준 100% 성장이다.”
서문동군 제이스테판 대표는 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과거 서 대표는 토필드(현 필로시스헬스케어) 대표로 재직하면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원클릭 택배 서비스’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원클릭 택배 서비스는 한진의 사회가치창출(CSV) 활동의 하나로 전자상거래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1인 창업자와 스타트업 등 하루 10건 내외로 택배를 발송하는 소규모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진 원클릭’ 앱은 PC 전용 프로그램과 같이 택배 주문
제이스테판이 본원 사업인 미니 프린터 사업 매출 증대와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1일 제이스테판은 3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 6억 원을 비록해 매출액은 7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29%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흑자 전환은 올해 초부터 본원 사업인 미니 프린터 사업의 체질개선 노력에 집중해온
특수프린터 개발, 제조 업체인 제이스테판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9분 코스닥시장에서는 제이스테판이 전일 대비 37원(16.44%) 오른 261원에 거래 중이다.
제이스테판은 포스(Point of Sales)용 프린터, 라벨 프린터와 모바일 프린터, 프린터 메커니즘 등 미니 프린터를 전문적으로 개발, 제조, 판매하는 회사
삼성전자가 모바일 포토 프린터를 출시한다.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출격에 맞춰 스마트폰에서 바로 출력이 가능한 휴대용 프린터를 선보이면서 모바일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모바일 포토 프린터 ‘이미지 스탬프’ 2000대 한정판이 지난 18일 사전 출시됐다. 인화지와 포토북, 전용 파우치가 포함돼 있는 한정판부터 판매한 후
LG전자가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와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캐릭터인 ‘라인프렌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며 대륙의 여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중국 시장에만 포켓포토 한정판으로 라인프렌즈 캐릭터 중 하나인 ‘브라우니 에디션’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포켓 포토가 한국과 중국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
1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 2개, 코스닥 1개 등 총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서원이 보유 주식ㆍ공장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원은 전 거래일 대비 30%(540원) 오른 2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원의 자산 매각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경영 안정성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
LG전자모바일 포토 프린터 ‘포켓포토’가 최근 한국과 중국에서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12년 9월 ‘포켓포토’를 국내 출시했고, 중국에는 이듬해 5월에 선보였다. 두 국가에서의 누적 판매량 100만 대는 글로벌 판매량의 약 80%에 육박한다.
포켓포토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약 130만 대로, 하루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