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치훈(趙治勳) 명언
“그래봤자 바둑. 그래도 바둑.”
1961년 12월 일본으로 건너가 지바 지역에 주로 거주하는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 기사다. 1968년 2월 이후부터 바둑으로 활약 중인 그의 유명한 대국은 휠체어 대국이다. 당시 그는 전치 25주에도 불구하고 바둑을 두었다. 이때 목숨을 걸고 둔다는 명언이 나왔다. 최근 인공지능 딥젠고와 겨뤄
조치훈 9단이 일본 바둑계 최고 권위의 칭호 중 하나인 ‘명예명인’에 등극했다.
20일자 아사히신문에 의하면, 조치훈 9단은 규정에 따라 만 60세 생일을 맞이한 이날 명예명인이 됐다. 명인을 포함한 일본 바둑계 7대 타이틀의 경우 5연패하거나 통산 10회 우승한 사람에게 60세가 됐을 때 또는 은퇴 시에 ‘명예’ 칭호를 수여한다.
조 9단은 19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