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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문 닫아라” 호주 멜버른 10개 지역에 코로나19 2차 봉쇄령
    “다시 문 닫아라” 호주 멜버른 10개 지역에 코로나19 2차 봉쇄령
    30일(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주 총리는 다음 달 1일 자정을 기해 신규 감염자가 집중된 멜버른의 브로드메도우, 브루클린, 글랜로리, 브런스위크 등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4주 동안 3단계 봉쇄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의 엄청난 전염성으로 인해 전례 없는 특별 조처를 내릴 수밖에 없다”면서...
    2020-06-30 17:43
  • 코로나에도 세계서 제일 붐비는 제주~김포 노선, 항공료는 바닥
    코로나에도 세계서 제일 붐비는 제주~김포 노선, 항공료는 바닥
    특히 3, 4위를 기록한 도쿄-하네다와 호치민-하노이 노선 여객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8.7%, 29.2% 급감한 수치로 1위, 2위 노선보다 회복 속도가 상당히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작년까지만 해도 5위를 기록했던 호주 시드니-멜버른 노선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는 커녕 800위 대로 추락했다.
    2020-05-25 15:26
  • [포토] 5G와 코로나가 뭔 상관?…호주서 음모론자들 시위
    [포토] 5G와 코로나가 뭔 상관?…호주서 음모론자들 시위
    호주 멜버른의 의회의사당 밖에서 10일 경찰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봉쇄 조치에 반대 시위를 벌이는 중 과격한 행동을 한 사람을 체포하고 있다. 이날 시위는 5G 이동통신을 통해 코로나19가 퍼지고 있다거나 빌 게이츠가 백신에 위치추적기기를 심어 세계 지배를 꾀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주도했다.
    2020-05-10 14:23
  • 지트리비앤티, 과학자문위원단에 듀크대 암연구소 데이비드 애슐리교수 합류
    지트리비앤티, 과학자문위원단에 듀크대 암연구소 데이비드 애슐리교수 합류
    데이비드 애슐리 교수는 호주 멜버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듀크 암연구소에서 악성 뇌종양 및 소아암 관련 연구 및 개발을 해온 전문가다. 이번 지트리비앤티의 과학자문위원단에 합류해 OKN-007 개발방향과 임상 디자인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됐다. 지트리비앤티는 오클라호마 의과 대학과 협력하여 교모세포종 치료신약인 OKN-007을 개발하고...
    2020-04-07 10:35
  • 손잡은 포드-GE “100일 안에 인공호흡기 5만 대 생산”
    손잡은 포드-GE “100일 안에 인공호흡기 5만 대 생산”
    에어론은 현재 플로리다주 멜버른에 있는 공장에서 하루 3대의 인공호흡기를 만든다. 생산기술에는 이력이 난 포드가 직접 이 호흡기를 만들어 생산량을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포드는 3교대로 24시간 공장을 돌려 매주 7200대 인공호흡기를 생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7일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 등 자동차업체들이...
    2020-03-31 08:36
  • 아시아나항공, A350 11호기 도입…장거리 노선 개척 지속
    아시아나항공, A350 11호기 도입…장거리 노선 개척 지속
    08~0.16 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입자인 0.01~0.1 마이크로미터까지 여과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기재 도입에 발맞춰 장거리 노선을 개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집트 카이로, 호주 멜버른, 10월 포르투갈 리스본 등 신규 장거리 노선 부정기편을 개척했으며, 뉴욕 노선을 일 2회로 증편했다.
    2020-02-05 08:48
  • 한국맥도날드, 신임 대표이사에 앤토니 마티네즈 선임
    한국맥도날드, 신임 대표이사에 앤토니 마티네즈 선임
    그는 2000년 호주 빅토리아주 맥도날드 레스토랑의 시간제 직원인 크루(Crew)로 맥도날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08년 호주 디킨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뒤 멜버른 맥도날드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쳐 호주 남부지역의 레스토랑 개발 총괄디렉터로 근무한 바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첫 한국인 대표이사를 지낸 조주연 사장이 지난주 개인적인 사유로 돌연...
    2020-01-29 14:03
  • [종합] 우한 폐렴 사실상 전 대륙으로 확산…중국인 귀국에 노선 중단까지
    [종합] 우한 폐렴 사실상 전 대륙으로 확산…중국인 귀국에 노선 중단까지
    19일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비행기를 타고 호주 멜버른으로 넘어온 이 남성은 현재 병원에서 격리 상태로 치료 중이다. 일본과 호주에서의 확진자는 모두 중국인 여행객이다. 프랑스 확진자는 중국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보건당국은 24일 최근 중국에 다녀온 3명이 우한 폐렴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AP, AFP통신에 따르면 우한을 거쳐...
    2020-01-25 17:51
  • 중국인 여행객, 우한폐렴 확산 우려 현실로
    중국인 여행객, 우한폐렴 확산 우려 현실로
    이 여성은 발열 등의 증상을 호소해 검사를 받을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날 오전 지구 반대편 호주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환자 역시 중국인이다. 호주 첫 확진환자는 50대 중국인으로 지난 19일 중국 광저우에서 입국했다. 이 환자는 현재 멜버른 교외 의료기관에 입원해 있다.
    2020-01-25 16:34
  • 호주 산불 다음은 산사태·홍수? 재난 끝나지 않는 호주
    호주 산불 다음은 산사태·홍수? 재난 끝나지 않는 호주
    가디언에 따르면 멜버른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렸다. 또, 산불 피해 지역인 뉴사우스웨일스 주에도 큰비가 내리기 시작해 산불 발생지 120여 곳 중 30여 곳의 불을 진화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 최대 100㎜에 달하는 호우가 예보되면서, 이번에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호주 기상 당국은 오는 16일부터 19일 사이 30~80㎜가량의...
    2020-01-17 16:55
  • 이동국 쌍둥이 딸·'대박이 누나' 이재아 양, 호주오픈 이벤트 대회 초청
    이동국 쌍둥이 딸·'대박이 누나' 이재아 양, 호주오픈 이벤트 대회 초청
    중앙일보는 이동국 둘째 딸 이재아 양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아시아 퍼시픽 엘리트 14&언더 트로피 이벤트'에 출전한다고 16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 대회는 아시아 테니스 유망주가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든 대회다. 호주오픈이 열리는 멜버른파크 코트 등에서 경기를 하고, 호주오픈 주니어...
    2020-01-16 17:32
  • 기아차,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도울 볼키즈 20명 선발해 파견
    기아차,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도울 볼키즈 20명 선발해 파견
    볼키즈 한국대표단은 멜버른에서 테니스 경기 운영과 볼키즈 역할에 대한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360여 명의 해외 볼키즈들과 함께 호주오픈 예선 및 본선 경기의 운영을 지원하는 공식 활동을 비롯해 멜버른과 시드니 등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총 19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호주오픈 볼키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한민국...
    2020-01-09 09:59
  • 나이키, 호주 산불 와중에 "타는 듯한 더위" 광고 문구 논란
    나이키, 호주 산불 와중에 "타는 듯한 더위" 광고 문구 논란
    뉴질랜드 신문 뉴질랜드 헤럴드에 따르면 나이키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내보낸 광고 문구에 '타는 듯한 더위(fiery conditions)'라는 표현을 썼다. 나이키는 자사의 의류 재질이 더위를 잘 견딘다는 점을 강조하려고 이 문구를 쓴 것으로 보인다.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호주오픈은 4대 메이저 가운데 가장 더운 날씨에서...
    2020-01-06 15:11
  • 아시아나항공, 호주 멜버른에 직항 항공편 띄워
    아시아나항공, 호주 멜버른에 직항 항공편 띄워
    아시아나항공이 26일 인천~멜버른 간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기간은 내년 2월 20일까지로 호주 멜버른에 부정기 항공편을 주 1회 띄울 계획이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호주 속의 유럽’으로 불리는 관광명소로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뽑은 ‘살기 좋은 도시’에 6년 연속 1위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그동안...
    2019-12-26 08:48
  • 제네시스, 남자 골프 '프레지던츠컵'에 G70ㆍG80 의전차 지원
    제네시스, 남자 골프 '프레지던츠컵'에 G70ㆍG80 의전차 지원
    제네시스가 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지난 9~15일 열린 남성 골프 국가대항전 ‘2019 프레지던츠컵’에 공식 차량을 후원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에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 G80 등 총 50대를 경기 관계자와 각국 참가 선수 의전용으로 지원했다.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미국 PGA투어 주도로 설립됐다.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인...
    2019-12-16 09:25
  • CJ대한통운 소속 프로골퍼 임성재 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출격
    CJ대한통운 소속 프로골퍼 임성재 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출격
    CJ대한통운은 회사가 후원하고 있는 임성재, 안병훈 선수가 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대회 ‘프레지던츠컵’에 함께 출전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레지던츠컵은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이 골프 최강국 미국에 맞서는 대륙 간 골프 대항전이다. 올해 출전하는 12명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와 안병훈이 선발됐으며, 한국 선수가 2명 이상...
    2019-12-12 09:13
  • 아시아나항공, A320 정비신뢰도 99.86 1위…최우수 운영상 받아
    아시아나항공은 4일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 'A320 Family&A330/A340 Asia Pacific Regional Seminar'에서 한 해 동안 A320 기단을 가장 안전하게 운영한 항공사에 주어지는 'A320 최우수 운영신뢰성(A320 Highest Operational Reliability)' 상을 받았다. 에어버스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1년간 해당 기종의 정비 신뢰도 99.86을 기록해 1위 항공사로...
    2019-12-05 10:56
  • 한국 연금체계 ‘D’ 낙제점…37개국 중 29위 턱걸이
    한국 연금체계 ‘D’ 낙제점…37개국 중 29위 턱걸이
    19일 글로벌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발표한 ‘2019 멜버른 머서 글로벌 연금 지수(이하 MMGPI)’에 따르면 한국의 연금제도는 49.8점(D)을 받아 37개국 중 29위에 그쳤다. 지난해 30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지만, 여전히 낮은 평가다. 세부 항목별로는 적정성 47.5점, 지속가능성 52.6점, 완전성 49.6점 등으로 ‘ D’등급을 받았다. 총점은 지난해 47.3(D)보다 2.5점 올랐으며...
    2019-11-19 09:25
  • 아시아나항공, 3분기 570억 영업손실 '적자전환'…무역갈등ㆍ환율상승 탓
    아시아나항공, 3분기 570억 영업손실 '적자전환'…무역갈등ㆍ환율상승 탓
    10월부터 가오슝, 푸꾸옥에 신규 취항해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리스본, 멜버른, 카이로 등 장거리 노선에 대해서는 부정기편을 운영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정기편 편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용객이 많은 인천~뉴욕 노선의 경우 24일부터 일 2회로 증편 운항하게 된다. 신규취항 및 증편을 통한 항공기 가동률 회복은 고정비 부담을 상쇄해 아시아나항공의...
    2019-11-14 17:47
  • 날으는 '플라잉택시' 서비스 가시화…"2020년 우버에어 시범운영"
    날으는 '플라잉택시' 서비스 가시화…"2020년 우버에어 시범운영"
    마크무어는 "다층 안전시스템으로 지상을 달리는 차량보다 안전하다"라고 안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우버 에어는 미국 댈러스와 로스앤젤레스, 호주 멜버른 등 3개 지역에서 시범 사업을 가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에 플라잉택시 전용 승하차 공간인 '스카이포트'를 올해 내에 지을 예정이다.
    2019-11-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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