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K-디자인’ 기업의 세계 진출을 지원을 위해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메종&오브제’ 박람회 현장에 한국관인 디자인코리아(Design Korea)관을 운영한다.
메종&오브제는 60여개국 25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활 소비재 및 인테리어 박람회다.
디자인 문구 브랜드 ‘구버’, 조각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또한, 루이 비통이 지난 4월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새로이 선보인 오브제 노마드(Objets Nomades) 컬렉션의 일부 작품들도 팝업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아틀리에 오이(Atelier Oi)의 새로운 작품 케트살(Quetzal) 대형 장식 모빌은 남미에서 볼 수 있는 매혹적인 새인 케트살의 깃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레스토랑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화려한 색상으로...
지난 9월 프랑스 인테리어 소품 박람회 파리 메종앤오브제에 참가해 ‘왓츠뉴’로 선정됐다. 영국의 대표적인 건축·디자인 매거진 디진의 디자인 어워드 롱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SK이노베이션은 그레이프랩이 가진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에 주목해 지난 2020년부터 지원해왔다.
김민양 그레이프랩 대표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선보이며 글로벌...
그 외에도 세계적인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인 ‘메종&오브제’에서 지난해 ‘주목할 만한 브랜드’로 선정된 영국의 바디케어 브랜드 ‘세빈런던’과 판매 수익금으로 국내 미혼모 여성들을 지원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다이브’ 등 라이징 브랜드들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코스미도르’와 ‘세빈런던’ 등은 국내...
LG전자 관계자는 “출시 후 1년 동안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60% 이상이 40대 이하였다”라며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MZ세대에서 가전에 대한 관심은 물론 구매력도 크게 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 자체적으로 MZ세대가 중요한 소비층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타깃으로 한 여러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3층 명품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한 신세계 강남점은 회화, 사진, 오브제, 조각 작품 등 120여 점을 가득 채운 아트 스페이스를 오픈했다. 매장 벽은 물론 통로, 고객 라운지 곳곳에 작품을 설치했다. 이번 리뉴얼은 2016년 신관을 증축한 이후 4년만이다.
신세계갤러리에서 직접 운영하는 이 공간은 큐레이터가 상주하며 고객들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구매까지...
톰딕슨은 영국을 대표하는 산업 디자이너로, 세계 3대 디자인 박람회 중 하나인 프랑스 ‘메종앤오브제’에 특별 디자이너로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철제 뼈대 위에 왕골을 감아 만든 ‘S체어’, 청동 구리로 디자인한 둥근 조명인 ‘미러볼’ 등이 그의 대표작이다.
톰딕슨, 카페 더 마티니는 현재 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 홍콩 등 5개국에 10여 개...
이미 지난 2019년 파리에서 열렸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박람회 ‘메종 오브제’와 올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0’을 통해 공개됐던 ‘카카오프렌즈 홈’은 당시 카카오프렌즈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관람객들과 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은 ‘스마트 체중계’다.
새하얀 구름에 그릇이 올라간...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F/W 메종&오브제’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홍보관으로 참가해 지난해 대비 4배 가까운 총 618건, 91만5000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세계 3대 인테리어 전시회로 꼽히는 ‘메종&오브제’는 한 해의 홈 데코 트렌드를 보여주고, 전 세계 다양한...
독일 암비엔떼((L’Ambiente), 프랑스 메종 오브제(Maison & Objet)와 함께 세계 3대 종합 소비재 박람회로 꼽히는 HOMI는 주방용품, 가구, 조명, 인테리어 등 전세계 소비재 분야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기업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다.
오덴세 측은 이번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타미힐피거·DKNY·CK 캘빈클라인(현대G&F 운영)과 오브제·오즈세컨·세컨플로어·클럽모나코(한섬글로벌 운영) 등이 참여하며 이월 상품을 60∼80% 할인 판매한다.
또 6개 점포(무역센터점·목동점·천호점·킨텍스점·미아점·디큐브시티) 정문에 '럭키볼' 500개가 담긴 4m 높이의 '뽑기머신'을 설치해 '행운의 럭키볼 뽑기' 이벤트를 순차로 진행한다....
이천시 ‘KIWA’는 2017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메종앤오브제에 출품된 이천시 도자기 도록이고 ‘MAESTRO’는 2017년 5월 뉴욕에서 개최된 콜렉티브디자인에 출품된 이천시 도자기 도록이다. ‘KIWA’는 아시아의 도자기 감성을 대변할 수 있는 기와를 모티브로 삼고 표지에 기와 패턴을 무광먹박으로 가공해 고급스럽게 콘셉트를 전달할 수 있게...
이번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제품은 지난 9월 파리 메종오브제(Maison et Objet) 페어에 출품했던 라프레미디(L'apres-midi)의 뉴욕 편 이다.
MoMA 바이어가 파리 메종오브제(Maison et Objet) 페어에서 라프레미디(L'apres-midi)의 뉴욕 편 을 눈 여겨 본 것이 계기가 되어 북미시장까지 진출 영역을 넓혔다.
뉴욕현대미술관(MoMA) 숍에...
‘밀라노 가구박람회’, ‘파리 메종오브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전시회로 손꼽히는 런던 100% 디자인 전시회는 2003년부터 매년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조대리석 브랜드인 ‘스타론(Staron)’을 활용해 전시부스를 꾸몄다.
올빼미를 형상화한 스피커를 비롯해 기린, 얼룩말, 고슴도치, 범고래 등 야생 동물을 모티브로 다양한...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인테리어 전시회 ‘메종&오브제(Maison&Objet)’에도 단독 전시되며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선영 CJ오쇼핑 언더웨어/침구사업팀 팀장은 “’복’은 한국적이고 모던한 감성을 표현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국내외 침구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홈쇼핑 업계에서 불고 있는 패치워크...
패브릭 아티스트 장응복 디자이너의 작품이 지난 20~24일 5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홈 인테리어 박람회 ‘메종&오브제(MAISON & OBJET)’에 전시됐다.
장응복 디자이너(모노콜렉션 대표)의 이번 메종&오브제 출품은 최근 국내 디자이너들과 활발하게 협업하고 후원 활동을 벌이는 CJ오쇼핑이 지원에 나섰다. 장응복 디자이너의 브랜드 ‘bogg(복)'은...
지난 10월 말에는 프렌치 플라워의 ‘오뜨 꾸뛰르 (Haute Couture) 디자이너’라 불리는 까뜨린 뮐러(Catherine Muller)가 내한해 프랑스의 최신 트렌드를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그에 앞서 매년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홈테리어 축제 ‘메종 드 오브제(Mejong& Object)’에서는 세계 디자인 아이콘으로 불리는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이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