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전통의 메이크업학원 수빈아카데미가 더 클레시안(The Klassian)과의 인연을 3년째 이어갔다. 지난 7월 7일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에 젊은 아티스트를 위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협찬한 것.
수빈아카데미는 ‘공상’이라는 주제에 맞게 더 클레시안 연주자들의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로맨스 피치메이크업과 긴 머리를 길게 풀어
수빈아카데미가 10월부터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무료 진로 적성 검사를 실시한다.
26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수빈아카데미는 그동안 수많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스타일리스트를 배출했으며, 독창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전문적인 뷰티아티스트를 양성해왔다.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네일아트, 웨딩, 헤어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강사진을 배치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실
“미용과 분장은 달라요. 이를 테면 ‘아내의 유혹’에서 장서희가 눈 밑에 점을 찍어 캐릭터를 극대화시킨 게 분장팀의 활약인 거죠.”
늦은 밤까지 분주하게 사람들이 오가는 방송국 로비, 피곤한 기색도 없이 세트 촬영 준비에 여념 없던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분장팀 메인 분장사 김정빈(27)씨를 만났다. 이날은 ‘닥치고 패밀리’ 출연자 중 일부가
영화산업의 메카, 영화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곳. 재봉틀 하나로 ‘할리우드’를 정복한 한국 아줌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바네사 리(48·한국명 이미경). 그녀의 할리우드 정복기는 어떤 영화보다 더 흥미진진하다. 공식 타이틀은 ‘패브리케이터(Fabricator)’. 특수효과 및 미술, 의상, 분장 등을 총칭하는 ‘FX’ 분야에 속해 있는 전문직이다.
그녀는 뽀얗고 하아얀 뭉게구름 같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색다르고 기발한 발상이 피어오른다. 집중해서 듣자니 성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 ‘이상희 헤어팝’의 이상희(李相熙·56) 원장. 직업은 미용사인데 그녀 인생에서 봉사를 뺀다면 삶이 심심할 것만 같다. 손에 익은 기술을 바탕으로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니 말이다. ‘누군가를 돕는다’란 말에
일본인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타인을 의식하며 사는 거 같다.
필자가 40세 넘어서도 화장기 없이 용감하게 다녔더니 조금 위인 꽃꽂이선생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화장은 왜 안 하세요?’ 특별한 이유가 있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저 자연스러운 게 좋고 편해서 그런다고 궁색한 대답을 했다. 그러자 그의 얘기가 “그러면 안 된다”며 “화장을 곱게 해야 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