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금융업계 이어 정부기관까지 논란 휘말려…“당황스럽고 억울”
엄지와 검지를 모은 손 모양이 남성 혐오의 상징이 된 건 남성 혐오 커뮤니티 메갈리아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2017년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년 편의점 GS25의 캠핑 행사 포스터를 시작으로 유통업계는 물론 금융업계, 공공기관까지 이 손동작과 관련된 논란에...
선정된 대표 와인은 △퍼스트 클래스의 '호주 마운트 에델스톤 쉬라즈' △프레스티지 클래스의 '프랑스 라 페리에르 메갈리트 상세르' △이코노미클래스의 '독일 닉 바이스 어반 리슬링' 등이다.
마크 알머트 소믈리에는 "지상보다 기압이 낮고 건조한 비행기 내 환경에서는 후각이 둔해지고 적은 양의 와인에도 쉽게 취할 수 있다”라며 “기내에서도...
“메갈리아 로고 연상된다”남혐 논란 휩싸인 스타벅스
광주에 있는 한 스타벅스 매장 내부 벽화가 메갈리아 논란에 휩싸였어.
최근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스타벅스 매장 내부 벽화가 남성 혐오 커뮤니티 ‘메갈리아’의 로고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나왔어.
매장 2층 벽화에는 무언가를 잡은 손가락과 주변으로 나뭇잎이 그려져 있어. ‘메갈리아’ 로고 속 손가락...
편의점 업계 전통 라이벌 GS25와 CU(씨유)의 2분기 실적이 희비가 엇갈렸다. CU는 매출이 10% 가량 늘고, 영업이익도 32% 개선된 반면 GS리테일은 영업이익이 28% 가량 뒷걸음질치며 쓴맛을 봤다. 젠더 논란의 불매 운동 여파가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올 2분기 매출 1조7005억 원으로 전년대비 9.8% 늘었고, 영업이익은 587억...
‘집게 손가락’ 논란에 이어 김치의 ‘파오차이’ 논란을 빚은 GS25가 최대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할인 행사로 위기 극복에 나섰다. 지난달 수입 맥주를 '4캔에 7200원' 파격 할인판매한 데 이어 6월을 맞아 ‘여름 행사에 진심인 6월’을 주제로 맥주 4캔에 9000원에 판매하고 ‘노르디스크’ 캠핑 맥주를 새롭게 선보인다.
브레이브걸스와 프로스펙스 한정판...
그러면서 "대깨준들은 심한 몸살에 걸려 본인들에게 거슬리는 말 한마디에 살갗만 스쳐도 온갖 불편과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준석의 의견에 조금이라도 반기를 들거나 또한 젠더 갈등에 함께 분노해 주지 않으면 상대방을 기계적으로 남페미 혹은 메갈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우려했다.
구 최고위원은 "현재 2030 남성들이 느끼고...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심경 토로…"메갈이나 페미 뜻한다고 생각 못해"
최근 ‘남자 혐오’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편의점 GS25 캠핑 포스터 담당 디자이너가 "저도 아들이 있고 남편이 있는 워킹맘"이라며 남성 혐오와 거리가 멀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10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그는 지난 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온라인 커뮤니티 ‘메갈리아’는 해당 포스터의 손 모양이 남성을 혐오하는 표현으로 쓴다고 주장했다. 손 끝에 소시지 일러스트가 있는데다 영문 표현의 ‘al g e m’을 거꾸로 하면 메갈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메갈은 남성 혐오자 등을 뜻하는 것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엔 수정된 포스터 하단의 달과 별 3개 모양이 대상이 됐다.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 ‘메갈리아’는 해당 포스터의 손 모양이 남성을 혐오하는 표현으로 쓴다고 주장했다. 손 끝에 소시지 일러스트가 있는데다 영문 표현의 ‘al g e m’을 거꾸로 하면 메갈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메갈은 남성 혐오자 등을 뜻하는 것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알려져 있다.
이슈가 되자 GS25는 즉각 손 모양을 없앤 포스터로 수정해 게재했지만...
15일 공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메갈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잘 알지도 못하며 그 사이트를 방문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라며 최근 남혐 발언 의혹에 선을 그었다.
앞서 공서영은 자신의 SNS에 아이스크림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동네 베라 힘죠!”라는 글을 남겼다가 ‘힘죠’라는 단어로 논란에 휘말렸다. 일부 네티즌은 ‘힘죠’가 동성애 및 남성 혐오...
앞서 류제홍은 최근 여성 스트리머와 합방을 하는 과정에서 “김치X”, “메갈도 하고 일베도 하고” 등 다소 수위 높은 발언과 욕설을 남발해 논란이 됐다.
이에 류제홍은 “앞으로 수위 조절해 가며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제 방송을 봐주시는 모든 분이 이제는 스트리머 류제홍으로서 방송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앞서 지난 2016년 7월 넥슨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성우 김자연씨가 여성주의 사이트 '메갈리아' 후원 티셔츠를 입은 인증사진을 트위터에 올리자 일부 게임 이용자들은 해당 성우를 교체해달라고 게임회사 측에 거세게 요구했다. 클로저스 측은 "사용자의 우려 섞인 의견을 확인했다"며 성우를 곧바로 교체했다.
이 사건 이후 소위 '메갈 사냥'이라는...
잼미는 자신을 비난하는 악플러에 대해 토로하며 “내가 왜 페미 메갈 소리를 들어야 하고 나한테만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호소했다.
잼미는 상처투성이인 손목을 보여주며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 인생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나도 행복하고 싶다”라며 “이제는 방송 안 할 거다. 이제 치료받으면서 가족과...
산이는 해당 곡을 통해 “메갈은 사회악. 진짜 여성은 알지. 얘네는 정신병이야” 등의 직설적인 메시지로 가득 채워 해당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편 JYP엔터테이먼트 측은 지효의 웅앵웅 발언이 수 시간 동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지만 현재까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산이의 ‘웅앵웅’에는 ‘나 절대 여성 혐오 안 해/메갈은 사회악/얘네는 정신병이야’라는 다소 직접적인 가사가 담겼다. 이는 지난 2일 있었던 브랜뉴 뮤직 합동 콘서트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공연 당시 산이는 일부 관객들과 마찰을 빚는 과정에서 “여기 오신 워마드, 메갈 너희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은 건 아이 돈트 기브 어 X(I Don't give a fuxx). 워마드 노...
산이는 '웅앵웅'에서 이른바 '메갈'과 '워마드'로 대변되는 강경 페미니즘에 대해 날선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거짓선동 몇번 속았다만 진짜 여성은 알지 얘네는 정신병이야" "남혐 안하면 적이고 욕하지 자기 아빠두"라는 등 공격적 태도를 보여 온 일부 페미니즘 진영을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특히 산이는 일부 도 넘은 남성혐오 세력을 독일...
새끼 일시적 인기 얻기 위해 열심히 트윗질 채굴 페미코인 입 열 때마다 역겨운 랩”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산이는 “메갈 민국 어제 올린 곡 덕분에 XXXX 행사 취소”라며 논란 후 취소된 공연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산이의 디스에 제리케이는 무대응으로 대응하면서도 회사 동료인 슬릭의 산이 디스곡 ‘EQUALIST(평등주의)’를 알리며 대답을 대신했다.
메갈이냐? 한남이냐? 남녀 성대립을 부추기는 뜻의 단어들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정작 ‘이수역 폭행’ 사건이 여성 2명에 대한 남성 5명의 일방폭행인지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수역 폭행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며 여론의 공분을 사자 경찰은 14일 “폐쇄회로 화면을 확보해 분석 중”이라면서도 쌍방 폭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듯한 발언을 했다....
당시 남성들은 피해 여성들에게 “알로만 듣던 메갈X 실제로 본다”, “얼굴이 왜 그러냐” 등의 비하 발언을 했다는 것. ‘메갈’이란 ‘메갈리아’ 사이트의 줄임말로, 사이트 회원들을 메갈이라 칭하기도 한다.
피해 여성에 따르면 다른 여성은 남성이 밀고 발로 차는 바람에 뒤통수가 뼈가 보일정도로 패여 꿰매는 등 부상을 당했다. 이후 글쓴이는 4명의 남성들과...
앞서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며 설전을 벌인 배우 유아인과 가수지망생 한서희의 '디스전'에 홍윤화는 '좋아요'를 누르면서 '메갈리아'가 아니냐는 주장까지 일었다.
한서희가 올린 "너희들이 가짜 페미 진짜 페미 운운하며 너희들 맘대로 페미니스트=메갈이라고 단정 지어버리려고 하는 이유"라는 인스타그램 글에 홍윤화가 '좋아요'를 누르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