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2022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에 42대의 VR(가상현실)기기를 갖춘 ‘가상현실 안전체험관’을 오픈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심폐소생술 교육기관(TS) 인증을 받아 자체적으로 임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법을 익히기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엄상용 CJ대한통운...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글로벌 메가 허브공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과 앞으로의 10년을 포함해 33년간의 동행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내 최고 외국환전문은행인 하나은행은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과 공항 종사자 모든 분들께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국제공항지점은 공항 이용 고객들이...
그러면서 "경남의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부산항을 글로벌 물류 허브로 발전시켜 부산과 경남의 첨단산업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김장훈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대표의 7부두 개장 경과 보고, 주제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초 스마트...
윤 대통령은 먼저 인천국제공항 확장과 관련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4단계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인데, 올해 10월 공사가 완료되면 세계에서 3번쨰로 국제 여객 1억 명을 처리할 수 있는 글로벌 메가 허브 공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된다"며 2026년까지 공항 배후에 첨단복합 항공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항공기...
한진은 2850억 원을 투자한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을 12일부터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 대전종합물류단지에 들어선 한진의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은 5만9541m² 부지에 축구장 20개 규모에 해당하는 연면적 14만9110m²의 초대형 거점 물류센터다.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은 하루 120만 택배 상자 처리가 가능해 한진의 하루 택배...
노 사장은 “3000억 원 투입한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이 다음 달 10일 완공돼 가동에 들어가면 실적이 턴어라운드 될 것”이라며 “비용이 절감되고 물량 처리량도 늘어나 이익이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조 사장은 한진이 중소 이커머스 셀러, 1인 창업자 등과 동반 성장 중이라고 설명하며 중소 이커머스 사업자를 돕는 원클릭 택배, 비건...
대한통운이 국토부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건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군포 풀필먼트센터 등에 이어 9번째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0년 도입한 제도다. 물류 처리 과정별 첨단·자동화 정도 등 기능영역 평가와 물류 시설의 구조적 성능 및 정보시스템 도입 수준 등 기반 영역 평가를...
이날 사우디 측 발표 세션에서는 교통물류부에서 사우디 비전2030에 따라 글로벌 물류허브 구축 및 이동성 증진을 위한 국가교통물류전략을 발표하고, 민간항공청(GACA), 교통청(TGA), 사우디 철도공사(SAR) 등 주요 발주처에서 공항여객터미널 건설, 물류단지 조성, 고속도로 건설, 철도 인프라 제조 등 각 분야 프로젝트 추진 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한국 측 발표...
대표적으로 2016년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착공이다. 당시 업계에서는 4000억 원을 넘는 CJ그룹의 투자를 ‘무모한 규모’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하루 170만 박스를 처리하는 곤지암 메가허브는 당시 웬만한 경쟁사의 하루 처리량을 상회하는 규모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곤지암 메가허브 투자 이후 택배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했고, 쏟아지는 물량을...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 터미널(롯데글로벌로지스)과 파스토 용인1센터(파스토)가 올해 첫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물류센터 인증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의 심사를 거쳐 충북 진천에 있는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 터미널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파스토 용인1센터가 최종심사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솔라시도는 ‘재생에너지 허브 터미널’로 조성될 솔라시도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2025년까지 인근 염해 농지를 활용해 300MW(메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시스템을 갖추고 재생에너지 생산·공급·소비가 동시에 가능한 ‘재생에너지 허브(Hub) 터미널’을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솔라시도에 조성되고 있는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 벨트에 입주하는...
특히 택배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오픈 전까지 안정적인 운영과 물량증대를 위한 상생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한대협 관계자는 "그동안의 신뢰 기반 위에 이번 상생협약이 가능하였으며, 이를 통해 택배 종사자의 삶의 질을 높여, 미래성장 동력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진 관계자는 "택배가...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롯데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이 대표적이다. AI 3분류 시스템과 5면 바코드 스캐너, 물량 분산 최적화 시스템 등 각종 첨단 기술로 무장했다. 반복 학습한 AI가 정확도 99.8%로 화물을 중대형, 소형, 이형 세 가지로 분류한다.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은 설비 자동화, 빅데이터, AI 등을 통해 돌발상황을 최소화하는 미래형 공장 ‘스마트...
2일 롯데택배에 따르면, 올 초 진천 택배 메가허브 터미널 준공을 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에 돌입했다.
롯데택배는 해당 허브터미널을 3000억 원을 들여 축구장 23개 크기의 메머드급으로 조성했다.
진천 허브터미널은 지상 3층, 전체면적 16만7000㎡(약 5만 평) 규모다.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데, 12시간 동안 180만 개의 택배를 처리할 수 있다....
한진은 택배 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위한 핵심 역량이 될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를 비롯해 택배시스템 모더나이제이션(Modernization) 등 IT 시스템 기반 운영 역량 강화와 택배 인프라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수익성과 운영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 다양한 이커머스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라스트마일과 콜드체인 확대 및 수도권 내...
앞서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곤지암 메가 허브 터미널'에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운송로봇 AMR도 도입한 바 있다.
한 택배업계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전자상거래가 매년 10~15% 성장하고 있는데, 택배 물량도 전자상거래 성장세와 동일하게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늘어나는 물량과 함께 개인 고객, 기업고객들의 니즈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차로 올 연말까지 중부권메가허브터미널과 동대구서브터미널 2곳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및 한국전력공사와 ‘제3자 PPA’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력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제3자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최근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가허브 곤지암 허브터미널에 소규모 이형택배상자를 자동으로 운반하는 자율주행 운송로봇 AMR(Autonomous Mobile Robot) 3대와 전용 롤테이너(적재함) 15대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AMR는 카메라, 적외선 센서 등으로 수집한 각종 정보를 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탐지하고 설정된 목적지를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곤지암메가허브는 수도권 전체 지역과 일부 지방 시·군으로 가는 물류가 모두 거치는 CJ대한통운의 핵심 택배터미널이다. 하루 드나드는 물류의 수만 250여만 개에 달한다.
여기서 택배를 분류해서 지역 터미널로 물건을 보내면 세부 분류작업 뒤 각 택배기사가 현장 배송을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이날 간선 차량 출차가 늦어지면서 전체적인 배송 시간이 지연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