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4월 23일 단독 출시한 ‘한국투자 글로벌 스트래티직 멀티인컴펀드’가 설정 이후 첫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글로벌 투자운용사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펀드를 50% 편입하고, 나머지 자산은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비중을 조정해 운용하는 재간접형 멀티인컴펀드다. 현재는 하이일드 채권 60%, 투자등급 크레딧 20%
[특집] 한국투자증권, 골드만삭스 펀드·미국 ETF 투자하는 ‘한국투자 글로벌 스트래티직 멀티인컴펀드’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 글로벌 스트래티직(Global Strategic) 멀티인컴펀드’는 글로벌 금융사 골드만삭스 자산운용(골드만삭스)에서 운용하는 채권형 펀드와 다양한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에 각각 최대 50%까지 분산투자하는 재간접형 상품이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가 70조 원을 넘어 국내 금융투자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말 67조7000억 원이던 잔고는 올해 3월 말 72조3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도 매달 평균 1조5000억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이 리테일 채널을 통해 꾸준히 유입된 결과다.
유입 자금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사장)가 국내 증권사 최초로 글로벌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 계열사인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펀드를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기존 증권사와 차별화된 상품 판매 권한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글로벌 금융사와의 협력 모델을 새롭게 창시하는 국내 1위 투자회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
한국투자증권은 골드만삭스자산운용(골드만삭스)의 펀드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하는 '한국투자 글로벌 스트래티직(Global Strategic) 멀티인컴 펀드'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펀드는 골드만삭스가 운용하는 채권형 펀드와 미국 ETF에 각각 총액 기준 최대 50%까지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자산군별 대략적인 비중은 채권형
삼성생명은 11일부터 삼성자산운용이 출시한 '삼성 글로벌 멀티인컴 혼합자산투자신탁(이하 멀티인컴 펀드)'을 DC형(확정기여형) 및 개인형(IRP) 퇴직연금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최초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퇴직연금 사업자 47곳 중 1위 사업자인 삼성생명은 최근 저금리와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인컴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
흥국생명은 변액보험 해외투자 채권형 수익률이 생보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흥국생명의 해외투자 채권형 수익률은 12.00%다. 멀티인컴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도 12.95%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DGB생명이 11.21%로 2위, AIA생명이 9.42%, 메트라이프생명 8.07%, 푸르덴
한화자산운용은 4일부터 JP모간자산운용코리아가 운용하던 17개 전략 30개 펀드를 이관 받아 운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관 규모는 약 5000억 원(5.25기준, 4,935억 원)으로 주요 펀드의 새로운 펀드명은 △한화글로벌매크로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 △한화러시아증권 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한화천연자원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형) △한
현대증권은 중국증시에 투자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흥국차이나멀티인컴펀드'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펀드는 중국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스플릿펀드 중 A펀드에 주로 투자한다. 스플릿펀드는 두개의 자펀드(A/B펀드)로 구성되며, A펀드는 매년 정기적으로 신용위험 없이 일정한 약정수익을 지급받는 안정성을 추구한다.
B펀드는 실적배당형
JP모간자산운용은 최근 저성장·저금리 상황에서 선진국 중심 위험자산에 대한 분산투자가 수익 창출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로버트 워딩턴 JP모간자산운용 클라이언트 포트폴리오 매니저(CPM)는 “미국이 오는 9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미국 경제가 금리인상을 감당할 만큼 체질이 좋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지난 3월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블랙록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의 설정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블랙록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는 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적인 자산군 뿐만 아니라, 높은 이자수익과 배당수익이 기대되는 고금리 해외채권 및 고배당주, 일정한 현금 흐름이 발생
저금리 기조에 중위험 중수익 상품들이 각광 받으면서 월지급식 인컴펀드가 투자 대안으로 급부상중이다.
연일 환매가 지속중인 가운데서도 연초 이후 수 백억 원 규모 신규 자금이 유입돼 운용사들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통상 인컴펀드는 자산 가격이 오르면서 얻는 차익보다는 월급처럼 때가 되면 나오는 채권 이자나 배당 수익을 겨냥한 상품이다.
JP모간자산운용은 1일 JP모간 글로벌 멀티인컴 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형) (이하 ‘JP모간 글로벌 멀티인컴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JP모간 글로벌 멀티인컴 펀드는 홍콩에 등록된 역외펀드인 ‘JPMorgan Multi Income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상품이다. 벤치마크를 따르지 않고 시장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투자지역 및
한화투자증권은 고객들의 투자위험 성향을 적극 투자형, 중위험 중수익 추구형, 안정 투자형으로 분류해 각각의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 재형 상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우선 적극 투자형 고객에게 어울리는 ‘한화 재형 Life Cycle G2’ 펀드는 글로벌 증시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과 중국에 투자하는 펀드다. 펀드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펀드내
한화투자증권은 재형저축 펀드 선택시 투자자 성향에 맞는 상품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맞춤 재형 상품을 출시해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은 고객들의 투자위험성향을 적극 투자형, 중위험 중수익 추구형, 안정 투자형으로 분류해 투자성향에 맞는 맞춤 재형 상품을 출시했다.
우선 적극 투자형 고객을 위해 ‘한화 재형 Life Cycle G2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증시의 격언은 펀드 투자에도 적용된다. 최근 국내외 투자환경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저금리, 저성장 속에서도 분산투자를 통해 꾸준한 고정 수익을 추구하는 ‘인컴펀드(income fund)’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컴펀드란 펀드를 운용할 때 주식 등의 가격상승에 따른 차익보다 이자, 배당 등 인컴(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