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세트 배달 메뉴 가격, 매장보다 1300원 비싸...혼선 최소화 차원
맥도날드가 배달 메뉴와 매장 메뉴 가격이 다른 ‘이중가격제’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2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최근 국내 최대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 내 일부 매장 페이지에 ‘배달 시 가격은 매장과 상이하다’는 안내문을 넣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자체 배달
맥도날드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협업한 한정 스페셜 팩 ‘춘식이 콜렉터 팩’, ‘춘식이 팩’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됐다.
11일 출시 한 스페셜 팩 2종은 맥도날드와 춘식이가 만나 탄생한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춘식이 콜렉터 팩은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와 음료, 한정판 춘식이
맥도날드의 키오스크·M오더 등 주문 시스템 오류로 전 매장의 전자 결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맥딜리버리 역시 중단됐다.
15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맥도날드 전 매장의 주문 결제가 오후 2시께부터 이뤄지지 않았고, 오후 6시 이후에도 시스템이 복구되지 않았다. 키오스크의 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가 모두 먹통 현상을 보였다.
한국맥도날드는 고객 편의 서비스 및 친환경 요소를 도입한 신규 매장 ‘김포 구래 DT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포 구래 DT점은 주유소 부지 내 있어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편리한 메뉴 주문과 수령이 가능하며, 주유소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매장은 2개 층으로 74개의 좌석을 마련했다.
또 고객 편의를 위해 매장 내 주문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
감자튀김이 또 사라졌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감자튀김 등 일부 식재료 수급 차질이 지속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물류대란, 기후 위기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업계는 자구책으로 감자튀김 대신 대체품을 지급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일부 매장에서 감자튀김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대체품으로 다른 사이드메뉴
맥도날드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기간 한정 메뉴 ‘더 BTS 세트’를 선보인 27일 서울 마포구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한 시민이 BTS 세트를 주문하고 있다. 이날부터 한국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되는 ‘더 BTS 세트’는 맥너겟 10조각, 프렌치프라이, 음료, 스위트 칠리 및 케이준 소스로 구성됐으며, 맥너겟이 담긴 상자와 음료 컵은 BTS를 상징
맥도날드가 13년 만에 재출시한 ‘필레 오 피쉬’와 한정 판매 제품 ‘더블 필레 오 피쉬’가 출시 3주 만에 100만 개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지난 1일 선보인 ‘필레 오 피쉬’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재출시됐다.
필레 오 피쉬는 부드러운 스팀번(버거빵)과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생선살 패티에 맥도날드의
맥도날드와 방탄소년단(BTS)과 손잡고 ‘The BTS 세트’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선보이는 ‘The BTS 세트’는 방탄소년단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됐으며,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50개에 가까운 국가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은 다음 달 27일 ‘The BTS 세트’를 출시한다. ‘The BTS 세트’는 맥너겟 10조각, 후렌치
코로나 팬데믹 악재에도 불구하고 한국맥도날드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1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온라인 컨퍼런스 영상을 통해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를 이같이 밝히고 향후 사회적 책임 가치 실천 및 지속적인 한국맥도날드의 성장 동력을 위한 ‘Our New Way’ 전략을 공개했다.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리치 포테이토 버거 등 신제품 3종을 다음 달 1일 출시한다.
30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리치 포테이토 버거’는 풍부한 육즙의 순쇠고기 패티 두 장과 입 안에서 큼직하게 씹히는 큐브 감자, 데미글라스 소스가 들어가 꽉 찬 맛을 선사한다.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는 쇠고기, 감자와 함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식감
스킨푸드, 네고왕 할인…전 제품 7000원
스킨푸드가 네고왕 할인을 19일까지 진행한다. 전 제품을 7000원에 최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 실소비자가 2만9000원인 남성 세트 제품을 5000개 한정으로 4000원에 살 수 있으며, 선착순 2만 명은 샘플 10종을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블랙 프라이데이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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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외식업계의 배달 홀로서기가 한창이다. 기존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 대신 자체 배달 앱을 론칭하고 이를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리뉴얼하며 배달앱으로 쏠렸던 소비자들을 자체 앱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이같은 배달앱 독립 움직임은 코로나19 사태와 무관치 않다. 언택트 소비의 확산으로 매장 매출에서 배달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든 코로나 위기도 국내 모바일 앱 시장의 견고한 성장을 가로막지는 못했다.
국내 대표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22일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2020 상반기 대한민국 모바일 앱 시장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포트는 2020년 6월 한 달간 국내 주요 15개 업종의 모바일 앱
“고객 중심 전략으로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 갈 것이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10일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베스트 버거로의 초대: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의 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온라인 영상 메시지는 최근 산업 전반에서 온라인 플랫폼이 사회적 소통 채널로 자리 잡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식품ㆍ외식업계 최초로
맥도날드는 플라스틱 없는 ‘맥플러리’ 용기 도입 후 1년간 약 14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을 저감했다고 5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5월부터 대표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인 ‘맥플러리’의 플라스틱 리드(컵 뚜껑)를 없애고 종이 리드 형태의 신규 용기로 업그레이드했다. 교체 후 지난 1년 간 맥플러리 판매량과 구 용기의 플리스틱 리드 무게로 환산된
맥도날드는 드라이브 스루(DT) 플랫폼 ‘맥드라이브’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올해 1분기 이용 차량이 1000만 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중에서는 최근 3월의 맥드라이브 이용자 수가 가장 많았다. 3월 한달 간 맥드라이브에서 발생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인당 평균 구매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