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하늘정원길에서 매실따기 이색 체험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약 3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에버랜드가 제공한 매실 수확용 가방에 마음껏 매실을 따서 담고, 하늘정원길에 마련된 그늘막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초록마을은 지난 15일 경북 칠곡군과 성주군에 위치한 송광매원과 성주수출참외 협력사 일원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생산지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산지체험 행사는 올해 들어 2번째다. 유기농담근매실을 예약 구매한 경북권 초록마을 소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유기농 매실 따기 & 담그기 체험 △유기농 참외따기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