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리(Charles Lee) 잭슨랩 유전체 의학 연구소장은 "LG AI연구원과 알츠하이머와 암 등 질병을 예측하고, 신약과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협업이 개인 맞춤형 의학 시대를 실현하는 데 한층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AI연구원과 잭슨랩은 암 진단과 치료 분야에서 활약할 AI...
양사는 질환이 이미 발병한 후에는 맞춤 케어를 실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에 주목해 사전 예방 및 개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사가 보유한 기술 및 노하우를 적극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케어닥이 보유한 시니어 케어 노하우에 제노플랜의 질병 예측 기술이 더해져 더욱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표는 2026년 임상 완료, 2027년 1분기 ‘한국인 맞춤형 비만치료제’ 출시다.
한미약품은 H.O.P 프로젝트를 통해 ‘에페글레나타이드’ 외에도 GLP-1·글루카곤·GIP를 동시 타깃하는 차세대 삼중작용제 ‘HM15275’, 경구용 비만치료제, 근손실 방지 및 섭식장애 개선 후보물질, 생활습관 교정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등 5종의 비만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이사는 “정부의 의료 마이데이터 개방을 앞두고 의료현장에서 CRaaS로 질병을 예방하는 정책을 수립하거나 개인 맞춤형 치료, 질병 조기 발견, 치료 효과 등을 예측해 의료 비용 절감과 감염병 확산 경로, 약물 조합이나 부작용 예측 등 데이터 중심의 임상연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외면역진단기기 전문기업 피씨엘이 미국 코넬 대학교 유전자분석센터와 맞춤형 질병예측 서비스 공동개발에 나선다.
피씨엘은 김소연 대표가 코넬 대학교 생명과학연구소를 방문해 책임자인 월리엄 라일리 박사와 인공지능(AI)를 이용한 한국인의 맞춤형 질병예측 서비스를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넬 대학교 생명과학연구소는 후생학적...
이 서비스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정식 기술이전을 받은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용 마이크로어레이칩(이하 한국인칩)’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암 20종과 질환 49종에 대한 관련 유전자를 발굴했다. 분석 알고리즘에 의한 각각의 암과 질병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팁과 생활 가이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삼광랩트리는 자체...
이번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한국폴리텍대학의 우수 인재를 선발해 현장 맞춤형 교육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생산 인력으로 채용하는 ‘바이오 인재 교과과정’을 개발한다. 양 기관은 2024년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GC녹십자,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식약처 허가 신청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GE헬스케어는 의료진이 의료 시스템 전반에서 데이터를 활용하고, 운영 및 진단 문제의 효율을 높이며, 맞춤형 진료를 통한 더 나은 환자 치료 결과를 위해 AI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타하 카스-하우트 GE헬스케어 CTO는 “헬스케어에서 AI는 병상 예측, 환자 모니터링, 조기 진단, 검사 가이드에 이르기까지 맞춤화, 정밀성, 비용 절감...
이 교수는 “무엇보다 mRNA 암백신은 개발이 빠른 장점으로 맞춤형 백신개발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국내 연구도 활발하다. 현재 이세훈 교수는 최정균 KAIST(카이스트) 교수와 함께 올해 네이처 제네틱스에 항암백신 개발의 난제로 꼽히는 면역 반응성이 있는 신생항원을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을 구축하고, 항암 반응성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특히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심각한 질병 예방 효과는 우리 사회가 다시 정상으로 회복하는 ‘엔데믹’을 앞당길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암(癌)백신 개발과 맞춤형 백신 개발로 발전하는 ‘mRNA 기술’
올해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연구자들의 성과는 mRNA 기술은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뿐 아니라 암 극복이란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0 사업단장(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IT기술을 세계에 선보이고 아·태 지역에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복잡하고 예측하기 힘든 질병과의 싸움 속에서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을 기반으로 질병의 예측·분석·진단·치료·예후 관리까지 제공하는 닥터앤서 2.0은 최적의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10월 18~19일 진행되며, 그달 23~24일 청약을 거쳐 11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2009년 설립된 유투바이오는 바이오 테크놀로지(BT)와 정보 테크놀로지(IT)가 융합된 서비스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체외진단 기술을 활용해 질병 의심 검체...
건강검진 결과, 걸음 수, 유전체 검사 정보 등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개인화된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운영하는 사례도 있다.
또한 의료 패러다임이 질병의 사후적 진단·치료에서 선제적 예방·관리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면서 진단의 중요성이 더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최근 만성질환의 사전 예방부터 진단, 사후 치료를 보장하는 종합...
윤상원 셀바스AI 헬스케어 사업대표는 “그 동안의 셀비 체크업이 질환 발병 확률 예측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로 활용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한 의료용 디지털 치료 서비스와의 접목도 그 일부”라며 “질병의 예측‧분석, 진단, 치료, 그리고 예후관리까지 전주기 건강관리에 활용 가능한 AI...
2월 말부터 진행된 이번 실증서비스 공모에서는 자기정보와 서비스를 정보주체 중심으로 연결‧활용하는 ‘종합관리 플랫폼’과 ‘공공+민간’ 등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해 정보주체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용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특히 ‘종합관리 플랫폼’ 분야에서는 특정 직업‧질병 등의 공통 관심사를 갖고 있는 개인들이 자신들의 데이터를 같이...
원격의료 시스템, 질병 예측 시스템,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시장에서 의료 혁신을 통해 AI 진단 시장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모기업 셀바스AI의 의료 음성인식, 의료 영상인식 등 인공지능 기술과 이를 활용한 환자 맞춤형 실시간 원격진료, 의사와 환자 간 실시간 의사소통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병탁 셀바스헬스케어 대표는 “해외...
개인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민 팀장은 “체수분은 질병의 진행 상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표로 볼 수 있다”며 “최근 BWA를 사용해 면역력의 핵심인 세포영양검사나 체액 균형 및 염증 확인, 비만 및 노화 평가, 근감소증을 진단함으로써 각 검사 및 평가, 진단을 기반으로 한 수액 및 영양제, 기능의학검사 등의 맞춤 처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또한 각종 예측기법을 정교화하여 기존 기준을 유지하면서 인수 가능한 질병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더 다양한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삼성생명은 앞으로 가상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간편상품 외에 일반상품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언더라이팅 제공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가입 편의성 확대 및...
LG AI연구원은 기존 타 예측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여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차세대 배터리인 리튬황 배터리에 최적화된 전해질 화합물을 찾아내고 차세대 OLED용 발광 재료 성능을 예측하는 AI 모델 등을 개발했으며 현재 가능성이 높은 후보 물질들을 찾아...
판단한다”며 “장내 미생물 검사와 함께 신규 구강 미생물 검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2023년에는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유전자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질병 위험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검사 항목을 꾸준히 도입, 질병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