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운드스퀘어는 9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청소년 푸드테크 공모전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의 결선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는 ‘극한의 기후환경에서 활용될 식품 및 푸드테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구현 방안을 함께 기획하는 중·고등학생 대상 공모전이다.
5월 예선 접수에 총 84개 팀, 208명이 신청했고 8월 2
한국 식품업체들이 다음 달 4~8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 주빈국(Partner Country)으로 참가한다.
24일 한국식품산업협회에 따르면 아누가는 전 세계 118개국 80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6만명 이상이 찾는 글로벌 최대 기업 간 거래(B2B) 식품 전시회다. 한국은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저속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식단이 노화 관리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정민 풀무원식품 건강케어 플랫폼사업본부 본부장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2025 K-제약바이오포럼’에서 ‘헬시에이징을 위한 맞춤영양’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
남정민 풀무원 건강케어혁신MBU 플랫폼사업본부 본부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K-제약바이오포럼’에서 ‘헬시에이징을 위한 맞춤영양’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헬시에이징(Healthy Ageing) 2025-모두를 위한 건강한 노화’를 주제로 마련한 올해 K-제약바이오포럼에선 노인성 질환 예방을 비롯해 항
한 해를 보내며 건강 관리를 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새삼 더 주목받고 있다. 즐겁게 건강 관리를 하려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도 강화하면서 업계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각 업체는 성별과 연령, 반려동물까지 타깃층을 핀셋처럼 세분화해 차별화를 꾀하고
랩지노믹스는 15일 직원 복지 정책 고도화를 위해 사내대출과 개인 맞춤 영양제 서비스 알고케어 등의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월 최대주주 변경 후 구성원들이 최고의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원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중식 및 석식 식대 제공, 연간 복지포인트 등 금전적 복지 지원을 시행
㈜인바디가 디지털치료제 전문 기업 헤링스와 암 환자 맞춤형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바디 가정용 체수분측정기 ‘BWA ON’과 헤링스의 암 환자 맞춤 영양 관리 플랫폼 ‘힐리어리’ 등을 연동해 암 환자의 체성분 데이터 변화를 기반으로 더욱 체계화된 자가 관리 및 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도입을 통해 ‘AI 호텔’로 도약한다.
워커힐은 30일까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웰니스 클럽 ROO 멤버십 회원과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AI 헬스케어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AI 헬스케어 전문기업 웨이센(WAYCEN)·알고케어(ALGOCARE)와의 협업을 맺었다. 웨이센과 알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가 포스코이앤씨에 기업용 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 ‘알고케어 앳 워크’를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알고케어 앳 워크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알고케어가 개발한 헬스케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영양관리 가전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상태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개인에 최적화된 영
식당에서 밀봉된 재료키트를 기계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파스타 등 각종 요리가 완성된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집에서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관리한다. 사막에서 식물 재배가 가능한 기술도 등장했다.
전 세계 스타트업들이 혁신 기술을 뽐내는 CES 2024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조금 떨어진 베네시안 엑스포 ‘유레카 파크’
오세훈, 미 LA서 서울관 개막행사 참석유레카파크 내 서울 스타트업 81곳 참여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개막식에 참석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정부, IT 전문가 등과 만나며 서울의 스마트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기업을 세계무대에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
CES는 미국소비자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는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식품(Food)과 애그테크(Agtech)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알고케어는 인공지능(AI)을 통한 실시간 맞춤 영양관리 서비스로 4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
동국제약의 올인원 멀티비타민 ‘마이핏V 멀티비타 이뮨128’이 올해 5월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15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빠른 흡수를 위한 액상비타민과 정제&캡슐을 동시에 복용하는 마이핏V 멀티비타 이뮨128은 동국제약이 직접 맞춤 설계한 12종의 비타민과 8종의 미네랄 성분을 담고 있다.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한 비타민 B
온가족 일상 커뮤니티 플랫폼 패밀리타운(Familytown)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메디에이지가 헬스케어 빅데이터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패밀리타운은 메디에이지와 헬스케어 빅데이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각 사가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헬스케어 빅데이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 아이디어 탈취 피해기업 기자회견’ 개최알고케어ㆍ프링커코리아ㆍ키우소ㆍ닥터다이어리ㆍ팍스모네 대표 참여“아이디어 탈취에 시정명령‧형사처벌까지 도입해야”
“2018년에 아이디어 도용 시정권고 제도가 도입됐지만 실제 인정 사례가 10개가 안 됩니다. 도용 사실도 피해기업이 입증해야 하고, 베껴놓고 오리발을 내미는 대기업이 허다합니다. 지식재산을 도용하
미래에셋생명은 건강나이를 적용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나이적용특약’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실제 나이 대신 건강검진 및 의약품 처방 결과에 기반한 건강나이를 적용해 보험료를 산출한다. 이 특약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상품인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에 부가됐다.
‘건강나이적용특약’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1년마다 건강나
대동은 서울대학교와 ‘스마트 농업 분야 연구 협력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동은 이번 서울대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농기계 군집 및 무인 작업을 위한 자율주행 알고리즘(경로생성, 추종제어, 실시간 제어 등)과 이를 탑재한 통합 단말기를 개발해 스마트 농기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
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배우 차예련과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모비타의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 모델로 선정된 차예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질유산균이란 이미지 형성과 인지도 상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
메디포스트는 최근 차예련
국내 최초 중성화 반려동물 전문 케어 브랜드가 출시됐다.
누터스가든은 동명의 브랜드 ‘누터스가든’을 론칭하고 칼로리 조절에 어려움을 껶는 중성화 반려동물의 건강을 고려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누터스가든’은 단순한 칼로리조절방식으로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중성화 반려동물을 위해 소화호르몬케어를 적용한 중성화 맞춤영양학을 바탕으로 생물학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