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예술인, 핸드메이드 작가 등 창작 생태계를 구축해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K-스타트업이 흑자를 기록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16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엠피에이지는 디지털 악보 플랫폼을 운영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엠피에이지는 ‘마이뮤직시트’(글로벌), ‘코코로와 뮤지션’(일본), ‘마음만은 피아니스트’(한국) 등 3개의 글로벌 디지털
개인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플랫폼 스타트업들이 최근 기업 대상으로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개인 간 거래를 중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규모를 기업까지 늘려 수익성을 키우겠단 구상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마플코퍼레이션은 최근 기업형 서비스 ‘마플샵 플러스’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 생산 방식으로는 콘텐츠 커머스 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