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 '통증' '마이 라띠마' '톱스타'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1년 영화 '평양성'에서 남견(류승룡 분)을 보좌하는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김민승은 2014년에 서울 후암동에 개인 카페를 열어 최근까지 운영해 왔다.
미대 출신인 김민승은 SNS을 통해서도 뛰어난 그림 실력을 뽐냈으며, 카페를 운영하면서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걸어놓기도 했다.
오타니 료헤이의 선택에 따라 운명이 바뀌는 여성에는 영화 ‘마이 라띠마’의 배우 박지수가 호흡을 맞춘다.
올 한해 영화 ‘명량’, KBS ‘조선 총잡이’, SBS ‘룸메이트’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온 오타니 료헤이는 ‘렉서스’를 비롯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기분 좋은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광고업계의 한 관계자는 "오타니...
이어 지난해 감격의 수상소감으로 박수를 받았던 여우주연상 수상자 한효주를 비롯해, 남우조연상 수상자인 ‘관상’의 이정재, 여우조연상 수상자인 ‘소원’의 라미란, 신인남우상 수상자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 신인여우상 수상자인 ‘마이 라띠마’의 박지수 등이 모두 참석한다.
수상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영화계의 주역으로 사랑받고...
이번 행사는 유지태와 영화 ‘마이 라띠마’를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후 영화인으로서 유지태의 인생과 ‘마이 라띠마’ 제작스토리 등 관객과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지태가) 차기작과 연출작 준비하는 틈틈이 영화팬들과 소통하며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지태는 ‘마이 라띠마’ 이후...
올해 개봉한 유지태 감독님의 ‘마이 라띠마’는 원래 제 분량이 얼마 없었는데 촬영장에서 리허설 때 미리 준비한 걸 몇 가지 더 보여드렸더니 유지태 감독님이 “좋다”며 분량을 늘려주셨어요. 그때 했던 애드리브만 A4 용지 한 장 분량이었어요. 촬영이 다 끝나고 유지태 감독님이 ‘좋은 배우 될 거다’라고 격려해줬고, 그 말이 아직도 힘이 되요.
최근에는 신기한...
영화 ‘마이 라띠마’의 박지수가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박지수는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평생에 한 번 뿐인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박지수는 “어제 직접 축하준 유지태 감독이 생각난다. 나 정말 받았다. ‘마이 라띠마’의 모든 선배, 스태프를 대신해서 받았다고...
다른 출발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빌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관심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배우로서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수빈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 '26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지태 감독이 연출한 '마이 라띠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유지태가 연출한 영화 ‘마이 라띠마’가 5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마이 라띠마’는 가진 것도 기댈 곳도 없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남자 수영(배수빈)과 돌아갈 곳도 머무를 곳도 없이 세상에 고립된 여자 마이 라띠마(박지수)가 절망의 끝에서 만나 희망과 배신의 변주곡을 그리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유지태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 ‘마이 라띠마’ 도빌 아시아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배우 유지태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 ‘마이 라띠마’가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마이 라띠마’는 세상이 등 돌린 외로운 두 남녀의 고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 지난 6일 시작된 도빌 아시아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된 이 영화는 세계 각국의 취재진과 영화...
유지태가 감독으로 첫 연출한 장편영화 ‘마이 라띠마’(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9일(현지시각) 열렸다. 프랑스 내 대표적인 영화제인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한국ㆍ중국ㆍ일본ㆍ캄보디아ㆍ스리랑카ㆍ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각국의 작품들이 초청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유지태는 ‘마이라띠마’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됐다. 그런가하면 윤은혜는 중앙대학교 첨담영상대학원 영상학과 수업 과제물로 제출했던 연출작 ‘뜨개질’는‘와이드앵글-한국 단편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그런가하면 지난 7월 소집해제한 탤런트 김남길은 영화 제작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길이 제작한 영화는 클래식을 소재로 한...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남편 유지태가 연출한 첫 장편영화인 ‘마이라띠마’의 팸플릿. '마이라띠마'는 이번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공식 초청돼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한편, 김효진은 내년 개봉 예정인 한일 합작 프로젝트 영화 ‘무명인’에서 방송국 여기자 역을 맡아 일본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호흡을 맞췄다.
김효진은 인터뷰에서 “칸영화제에서 느낀 가장 좋은 점은 나이가 들었음에도 여전히 멋진 배우가 많다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는 것이다. 나도 오랫동안 배우로 살아가고 싶고 여성성을 잃지 않는 여배우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효진은 공식 일정 외에 남편 유지태의 첫 장편 영화인 ‘마이라띠마’를 관람하러 오는 등 틈틈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