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달성하며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을 거뒀다.
JW중외제약은 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1986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영업이익은 23.9% 증가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 매출은 1665억 원으로 전체 실적
JW중외제약이 2분기 외형과 수익성 동반 성장에 성공했다.
JW중외제약은 별도기준 2분기 매출 1897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4억 원으로 103.3% 늘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3.4%로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정기세무조사 추징금 납부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JW중외제약의 연간실적이 역성장했다.
JW중외제약은 연결기준 2024년 매출 7194억 원, 영업이익 825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대비 3.9%, 17.8% 감소한 규모다.
영업이익률은 11.5%로 두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등으로 다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JW중외제약의 전문의약품
JW중외제약은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정 100·150㎎(성분명 포스타마티닙)’이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존 치료에 대한 효과가 불충분한 만성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타발리스정은 체내 다양한 생물학적 기능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단백질인 ‘비장 티로신 인산화효소(Spleen Tyrosine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지난 20일 SYK 저해제인 ‘타발리스(Tavalisse, 성분명: fostamatinib)’를 면역성혈소판감소증(immune thrombocytopenia, ITP)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타발리스는 기존 치료로 효과가 불충분한 만성 성인 ITP 환자를 대상으로 승인됐다
JW중외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이 1766억 원, 영업이익 263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영업이익은 1.6%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일회성 기술료 수익 없이 업계 최고 수준인 14.9%로 집계됐다.
사업 부문별로 올해 3분기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494억 원으로 지난해 동
JW중외제약은 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707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45.7%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올해 2분기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379억 원으로 전년 동기기 1442억 원 대비 4.4% 감소했다. 일반의약품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의료대란 여파에도 2분기 실적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의 견고한 성장세에 호실적을 보인 기업도 있고, 연구개발(R&D)에 집중하며 중·장기 성장동력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선 회사도 있다.
2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미약품은 연초부터 불거진 경영권 분쟁 논란속에도 2분기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
JW중외제약은 일본 킷세이제약과 자궁근종 치료제 ‘린자골릭스(Linzagolix)’의 국내 개발 및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국내에서 린자골릭스에 대한 개발, 제조, 판매 및 유통할 수 있는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린자골릭스는 하루에 한 번 먹는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G
한국기업평가는 JW중외제약과 지주사 JW홀딩스의 신용등급을 BBB, BBB-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7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전문의약품 중심으로 외형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원재료 생산설비 내재화 등으로 원가구조가 개선된 점이 이번 등급전망 상향에 반영됐다.
세부적으로는 수액제 시장에서 높은 지배력을 바탕으로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이 2021년 10월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약 2년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제다. 스타틴 제제 중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조합한 국내 첫 개량신약이다.
의약품
상상인증권은 1일 JW중외제약에 대해 고마진 제품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성장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5만 원으로 10.71%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3만50원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매출액 2054억 원, 영업이익 288억 원으로 전망된다 엔데믹으로 전문의약
상상인증권은 17일 JW중외제약에 대해 고마진 제품 매출증가로 매출원가율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60.00%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4만4650원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 1859억 원, 영업이익 206억 원으로
JW중외제약이 오리지널 의약품의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의 2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JW중외제약은 별도기준 2분기 영업이익 227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20.3%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35억 원으로 12.6%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2.4%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69억 원으로 736.0% 증가했다.
상반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JW중외제약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가 높아졌음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18.18%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3만450원이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1892억 원, 영
JW중외제약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JW중외제약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21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2.3%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14억 원, 당기순이익은 168억 원으로 각각 11.1%, 57.8% 늘었다.
전문의약품을 비롯한 전 사업 부문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
실적 시즌을 맞이한 전통 제약사들이 줄줄이 매출 신기록 소식을 전하고 있다. 본업의 성장세가 호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각 사의 간판 제품군(패밀리)들이 1000억 원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한미약품과 보령, JW중외제약의 ‘아모잘탄패밀리’, ‘카나브패밀리’, ‘리바로패밀리’가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