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1일까지 서울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글로벌 브랜드 ‘샥즈(Shokz)’와 ‘로지텍(Logitech)’의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샥즈에서는 오픈형 스포츠 이어폰 ‘오픈닷원(OpenDot One)’ 출시 이후 처음 팝업에서 선보인다. 보상 판매, 각인 서비스,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을 진행해 러너들과 얼리어
다이닝 매출 한달새 15%↑...평일 점심에도 대기줄유통업계, 신규고객 유치 위해 F&B 강화하우스오브신세계 푸드홀 매출 신장률도 150%
먹으러 왔다가 쇼핑하고 가요!
맛과 향으로 소비자 발걸음을 사로잡기 위해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타운을 미식 중심지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유통업계에서 식음료(F&B)가 이미 ‘키 테넌트’로 자리잡은 만큼 롯데백화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을 ‘클럽 마에스트로’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럽 마에스트로는 브랜드의 하이엔드 라인부터 해외 프리미엄 슈트 브랜드까지 한 공간에 모은 복합 편집형 매장으로,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어 잠실점이 두 번째다. 이번 매장에서는 ‘알베로’, ‘볼리올리’, ‘딸리아또레’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은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잠실롯데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잠실롯데점은 교통과 쇼핑, 주거 집결지인 잠실 중심에 있다. 매장은 총 429.7㎡(약 130평) 규모에 34개 테이블, 148석의 좌석 수를 갖추고 있다. 창가석은 2인석, 4인석, 6인석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롯데백화점이 ‘연 매출 2조 원 이상의 점포를 2곳 보유한 백화점’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전망이다.
21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올해 연 매출 2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1979년 개장한 본점은 지난해 역대 최대인 1조9343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1년 남성해외 패션 전문관 개장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여성, 식품, 뷰티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몬크리에이션’ 가방을 할인 판매한다.
1층 팝업 전용매장 ‘더웨이브’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동물들의 특징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살린 독특한 캐릭터 가방을 만나볼 수 있다.
‘몬크리에이션’은 인간과 친숙한 동물들을 모티브로 캐주얼 가방을 디자인하는 홍콩 브랜드다. ‘지구를 보호하고 동물을 사랑하자’는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