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6일까지 잠실점에서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인데 인기가 엄청나다. 지난주 본점 지하 1층에서 진행한 가정의 달 맞이 디저트 팝업 ‘어텐션’ 행사에도 고객이 몰렸다. 당시 성현아 셰프의 디저트 브랜드 ‘소나’, 마곡동 ‘파티셰리 떼헤브’, 송리단길 ‘르빵’ 등이 특히 인기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등이 오프라인 집객에 선방하면서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경우, 2월 스위트파크 오픈을 통해 F&B 성지로 부상했다.
현대백화점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을 중심으로 MZ세대 관련 팝업스토어와 영패션, 스포츠 브랜드 다각화 등의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백화점업계는 작년 2분기와 3분기에...
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에서 민주킴&파쿠아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파쿠아는 K패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 민주킴에서 Z세대 고객을 위해 새로이 론칭한 브랜드다. 파쿠아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주문을 의미하며 활동적이면서 편안한 스타일을 지향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도 지난해 2조6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이변이 없는 한 연매출 3조원 돌파가 유력하다. 롯데백화점 본점도 지난해 2조 원 가까이 매출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도 여의도 ‘더현대 서울’이 지난해 오픈 2년 9개월 만에 연매출 1조원을 돌파, 국내 백화점 중 최단기간 1조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통계청이 발표한 각 시도별 백화점...
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포켓몬 타운 팝업’을 전국 각지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연 포켓몬 팝업의 경우 약 열흘간의 행사 동안 약 10만 명이 방문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연말 진행했던 포켓몬 빌리지 팝업까지 포함하면 지난해 롯데백화점 전역에서 진행한 포켓몬 팝업 행사를 찾은 고객은 24만 명을...
연작의 알파낙스 라인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전국 6개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추후 고급 호텔 및 스파와 전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VIP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최근 화장품 소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고효능을 강조한 럭셔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만난 30대 직장인 박재인(가명) 씨는 “한 팩에 6000원 반찬을 마감 시간에 와 3팩에 1만 원에 샀다”면서 “퇴근 후 시간이 맞으면 (식품관을) 들린다. 외식 물가가 비싸져 찾은 장보기 해법”이라고 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품목별 물가 상승률은 외식 3.4%, 채소 10.9%, 과일 40.3%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3.1%)을 웃돌았다....
22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이날부터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AI 통역 서비스’를 선보였다. AI 통역 서비스는 SKT에서 출시한 AI 기반 통역 솔루션 ‘트랜스 토커(Trans Talker)’를 기반으로 안내데스크에서 실시간 통역을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서비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롯데백화점은 SKT와 솔루션 도입 계약을 맺고 에비뉴엘 잠실점 1층과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안내데스크에 트랜스 토커를 설치했다. SKT는 롯데백화점을 시작으로 동시통역 서비스가 필요한 다양한 기업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외국인이 자주 찾는 대중교통 이용ㆍ호텔ㆍ관공서ㆍ관광명소ㆍ쇼핑몰ㆍ음식점 외에 일반 기업에서도 트랜스 토커를 활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통역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9일부터 에비뉴엘 잠실점 1층과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위치한 안내데스크 두 곳을 통해 ‘AI 통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잠실점 연간 외국인 방문객 수는 수십 만명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잠실점의 외국인 매출은...
모바일을 통한 현장 생방송이 인기를 얻으면서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5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패션, 뷰티 등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현장 방송을 고정 운영하고 있다.
시청자에게 생동감을 제공하고, 계열사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2030 여성 타깃의 디자이너 브랜드 ‘포멜카멜레’, 슈즈 편집숍 ‘와이컨셉’ 등 젊은 층...
여기에 롯데백화점은 6일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에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맛있는 찬'의 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식재료비 인상과 키친 클로징 추세로 지난해 반찬 매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했고 올해에는 20%로 더 크게 늘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소비 경기가 둔화하고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당분간 부진한 외식과...
이는 ‘조 단위’ 연 매출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대형 매장인 본점, 잠실점과 달리 실적 부진에 빠진 지방 점포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을 총괄하는 롯데쇼핑의 김상현 부회장도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백화점 비효율 점포 리포지셔닝(재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표적인 리뉴얼 점포는 수원점이다. 롯데백화점은 2014년...
식재료비 증가로 반찬을 사먹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강남점에 이어 잠실점에 프리미엄 반찬숍을 낸다.
롯데백화점은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에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맛있는 찬’을 신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맛있는 찬은 2016년 대치동에 오픈한 프리미엄 반찬 전문 매장이다. 2021년 3월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해...
특히, 잠실롯데월드몰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플래그십 매장들과 F&B 매장의 입점, 아트리움 광장에서 펼쳐지는 체험형 초대형 팝업 등으로 MZ들의 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에비뉴엘 잠실점의 경우 3대 럭셔리 브랜드인 에르메스, 루이뷔통, 샤넬이 모두 입점해 명품백화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신규 콘텐츠들을...
대표 참여 브랜드로는 ‘아식스’, ‘스케쳐스’ 등이 있으며, 금액 할인권은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 쇼핑뉴스 탭에서 선착순으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봄 단장을 위한 K패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 행사도 선보인다.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는 국내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쿠메(KUME)’와 ‘방떼(VENTE)...
29일부터 본점, 잠실점을 비롯해 전국 롯데백화점의 와인관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롯데백화점은 주얼 오브 더 뉴 월드의 론칭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9일부터 한 달간 주얼 와인 컬렉션 와인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와인 앤 스피릿 위크(Wine & Spirits Week)’를 열고 프랑스 와이너리 샤토 린쉬 바쥬와 협업한 ‘샤또...
본점과 잠실점에 견줄 만큼 최상위권에 올랐다.
서울권역 외 최초로 오픈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비롯해, 성수 유명 버터 아이스크림 뵈르뵈르, 유기농 블랜딩 말차 전문점 슈퍼 말차 등 MZ 선호 매장들은 여전히 하루 평균 80~100여팀 이상의 대기 고객을 거느릴 정도로 큰 인기다.
롯데백화점은 15일 오픈 100일을 기념해 국내 최고의 ‘디저트’ 브랜드를...
롯데백화점도 지난해 잠실점에 세계 최초의 파타고니아 키즈 매장, 뉴발란스키즈 메가샵을 오픈 한 데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유치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판교점에 몽클레르 앙팡을 열고 6월 중으로 베이비 디올 매장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업계는 골드키즈에게 지출을 아끼지 않는 수요를 잡기 위해 공들이는 모습이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 등을 중심으로 버버리, 겐조, 펜디, 지방시 등의 명품 키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베이비 디올, 몽클레르 앙팡, 엠포리오 아르마니 주니어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판교점에 몽클레르 앙팡을 열고, 6월에 베이비 디올 매장도 선보일 계획이다.
전문가들 역시 저출생으로 인한 소비 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