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한류 호황에 특수를 누리던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최근 20% 이상 급락하며 고전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지난 19일 주가(종가 기준)는 19만500원으로 지난 5월 10일 기록한 연고점(35만6000원)보다 46.49% 하락했다. 약 6개월 만에 주가가 반 토막 난 셈이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20만 원 밑으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받은 스킨푸드가 경영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스킨푸드는 19일 서울회생법원 제3부로부터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11일 만이다.
스킨푸드는 법원이 회생절차 내에서 기업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계속을 위한 포괄허가’ 제도를 통해서 정상적
스킨푸드의 법정관리 신청 소식에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사재기 움직임이 불거지는 모양새다.
화장품 로드숍 업체 스킨푸드가 지난 8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발표한 뒤 후폭풍이 거세다. 스킨푸드 화장품을 애용해 온 소비자들 중 일부는 선호 제품에 대한 사재기에 나선 것으로도 파악됐다.
관련해 지난 9일 SNS 상에는
뷰티업계 유일한 블루오션으로 통하던 헬스앤뷰티(H&B)스토어 시장에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세포라까지 뛰어들 것으로 점쳐지면서 국내 H&B 시장의 포화를 앞당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실제로 올해에는 시장 선두주자인 올리브영이 공격적 출점 대신 내실을 다지기로 해 이러한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사드 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6% 성장했다. 하지만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기저효과에 따른 착시 효과로 사드 이전 영업이익인 3000억 원대에는 크게 모자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에 1703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30.6% 성장했다고 26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1조5537억
무더위에 습한 장마까지 닥치면서 여름철 피부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노출돼 후끈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즉각적인 수분공급 효과가 뛰어나 피부 열로 인한 트러블 예방에 효과적인 뷰티 제품이 바로 알로에다. 업계는 마스크팩부터 수딩젤, 뿌리는 스프레이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가 서울 강북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9일 용산 아이파크몰 3층에 313.5㎡ 규모로 13번째 매장인 시코르 아이파크몰 용산점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 대전둔산점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시코르 로드숍이기도 하다.
신세계 관계자는 “기존 서울 시코르
남북관계 훈풍 속에서 북한과 인연이 깊은 아모레퍼시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 회사 창업주인 고(故) 서성환 선대 회장은 황해도 평산 출신의 '개성상인'이다. 서 창업주는 1930년대 개성 남문 앞 창성상회에서 직접 동백기름을 짜 만든 머릿기름을 팔았던 모친 윤독정 여사를 도우면서 자연히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최근 뷰티업계에 파운데이션 전쟁이 시작됐다. 무조건 밝고 화사하기보다 피부톤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메이크업이 각광받으면서 다시 파운데이션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 트렌드 변화에 맞춰 뷰티 브랜드는 다양한 컬러와 기능을 갖춘 신제품을 선보이거나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몇 년
코스닥 화장품 개발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미국 잉글우드랩을 전격 인수했다. 이 회사는 577억6000만 원에 잉글우드랩의 지분 34.7%를 인수하고 6월 8일부터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코스메카코리아의 주가는 이날 장중 7만86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잉글우드랩 인수 배경과 미국 시장에서의 사업
신세계그룹이 H&B스토어 부츠와 화장품 전문 편집매장 시코르를 양대 축으로 매장 출점에 속도를 내면서 뷰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신세계는 19일 서울 가산동 마리오아울렛에 부츠 매장을, 하루 뒤인 20일에는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 시코르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츠는 지난달 자양점 오픈에 이어 한 달 만에 마리오아울렛점(12호점)을 열고
스킨푸드가 지난해 109억 원 순손실을 보는 등 4년째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기업의 존속능력조차 의심받는 처지가 됐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스킨푸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98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15년 128억 원에 이은 역대 두 번째로 큰 적자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69억 원으
유통업계가 향후 2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홈퍼니싱 시장을 놓고 본격 경쟁에 돌입했다. 신세계가 최근 가구업체 까사미아를 인수하며 홈퍼니싱 시장 공략을 공식화하자 신세계보다 앞서 시장에 진출한 현대백화점이 14년 만에 톱스타 모델 기용 등을 통해 이미지 홍보에 나서는 한편 공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서기로 한 것.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고객과 첫 대면하는 현장 직원의 응대가 회사 이미지를 결정한다는 철학 아래 ‘현장 중심 경영원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S-HRD팀 팽수아 파트선임)
올리브영은 2011년 지나친 친절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의 요구에 착안해 고객이 원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서비스 개념을 도입했다. 이 개념을 적용한 서
신세계백화점이 가구업체 까사미아를 인수해 홈퍼니싱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신세계는 24일 1837억 원을 들여 까사미아 주식 681만3441주(92.4%)를 취득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까사미아 경영권 및 부동산 자산을 인수하고 까사미아 직원 전원의 고용을 승계하기로 했다. 최대주주는 이현구 회장 일가에서 ㈜신세계로
지난주(15∼19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23.84포인트(0.95%) 오른 2520.26으로 마감했다. 한주 내내 2500선을 유지하면서 큰 변동성 없이 보합세를 지속했다. 외국인투자자가 382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18억 원, 480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화전자·평화홀딩스 등 전기차·수소차 테
박성현, 리 웨스트우드, 이안 폴터, 펑산산, 캐리 웹, 에리야 쭈타누깐.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상급 프로골퍼다. 한 가지 추가하자면 여자프로골퍼들도 주로 팬츠를 입는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벨트에 신경을 쓴다. 패션에 민감한 탓이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이들 모두 같은 브랜드의 벨트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영국 프리미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새해 경영방침을 ‘즉시 결행(Act Now)’으로 정하고 ‘원대한 기업(Great Brand Company)’을 향한 아름다운 항해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일 서울 용산 신본사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경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원대한 기업을 향한 숭고한 비전을 품은 이곳 신
경기 불황 속에서도 유통 업종 중 카테고리 킬러의 이익 실현이 막강한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카테고리 킬러란 전문 할인점의 대표적 형태다. 1980년대 초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소매 형태로, 기존의 대형마트나 백화점과 달리 모든 상품 계열을 나열해 판매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규모의 경제’로 특정 상품군을 대량 구매해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체
서울 쇼핑 1번지 명동의 수많은 간판들 중에서 파란색 동그라미 안에 ‘부츠(Boots)’ 매장 로고는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올 정도로 거대했다. 건물 외관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유니언잭(영국 국기)은 ‘나 외국물 먹고 들어왔어’라고 말하는 듯 했다. 부츠에서 불과 50m, 걸어서 1분 거리에는 명동의 터줏대감인 올리브영 명동본점이 자리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