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넛잡’의 제작사 레드로버가 웹툰ㆍ웹소설 제작 유통사인 엠스토리허브 인수를 목적으로 한 8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윈아시아파트너스, 벨류시스템자산운용, 엘피스홀딩스, 한앤파트너스자산운용 등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것은 물론, 한국투자파트너스, SBI인베스트먼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은 기존 투자기관들도 채권을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하고 새 주인을 맞은 레드로버의 유상증자 일정이 밀리고 있다. 일부 투자자가 이탈하고, 해외 투자금 행정 절차가 지연된 영향이다. 이번 증자는 채무를 주식으로 출자전환해 탕감하는 차원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야 경영 정상화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레드로버는 자본잠식률이 65.17%로 50%를 넘으면서 내부결산시점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그 외에도 회사는 최근 3사업연도 중 올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이 50%를 초과했고, 최근 4사업연도 중 3사업연도 동안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불성실공시 누적, 전직 임원의 횡령ㆍ배임 등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상장사들이 늘고 있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으로 매매정지가 되는가 하면,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상장사도 나왔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심사위원회와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합쳐 이달 들어 상장사 4곳에 대한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다. 코스닥심사위
코스닥 상장사들의 불성실공시가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 기업이 공시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유가증권, 코스닥 시장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및 제재현황’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8월 14일까지 불성
한국예탁결제원은 코오롱, 포스코케미칼, 오뚜기 등 총 27개사의 1억529만 주가 10월 의무보호예수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시장별로는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3901만 주(4개사), 코스닥시장 6628만 주(23개사)다.
10월 중 의무보호
횡령과 영업정지, 소송 등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을 공시하지 않은 상장사가 다수 적발됐다. 누적 벌점이 초과될 시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장사 85개사(코스피 9개사, 코스닥 76개사)가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이들은 공시를 번복하거나 변경, 불이행해 벌점을 받거나 제재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