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디지털 행정혁신과 인공지능(AI) 기반 기업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정책평가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경과원은 10일 ‘2025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정책평가’에서 ‘종이 없는 회계행정’과 ‘생성형 AI 기반 경기기업비서’로 공공행정 효율성과 기업지원 디지털화를 선도한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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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29일부터 이틀간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 소속 4급 지방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2025 교육행정리더 미래역량과정’을 열고 AI·디지털 전환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행정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미래를 읽는 리더, 변화를 실현하는 행정’을 주제로 기획됐다. 핵심 목표는 △AI·디지털 전환시대 정책실행력 강화 △본청·교육지원청·직속
KT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31억 원 규모로, 전국 광역지자체 행정업무에 생성형 AI 기술을 본격 적용하는 AX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KT는 약 11개월 간 △한국어 특화 LLM ‘믿:음 2.0’의 경기도 맞춤형 적용 △통합형 LLM 운영 플랫폼 ‘K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지자체의 우편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우편모아시스템’ 전국 지자체 도입을 추진 중이며, 현재 166개 지자체에 도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우편모아시스템’은 지자체가 발송하는 각종 등기‧일반우편물의 접수부터 발송, 반송까지의 전 과정을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물류통합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20일 한국지역정보화학회가 주관 및 주최한 ‘공공기관 디지털 정부 정책 적용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HUG의 이번 수상은 디지털플랫폼정부(DPG) 구현을 위해 △임대차 사기를 방지하는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 △공공 데이터 칸막이 해소를 통한 사업부지 관리 자동화 △R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기술 인력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달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11개 교육지원청에 이 같은 내용의 '학교정보화지원체계(테크센터)'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지원청(테크센터)을 통해 외주 전문 기술 인력을 현장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디지털 교육행정 인프라를 최적화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청사진이 나왔다. 정부 전용 초거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로부터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세부
정부가 또다시 액티브엑스(ActiveX) 퇴출에 칼을 빼들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실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내년 초부터 연말정산과 정부24 시스템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액티브X를 제거해 나가기로 했다. 또 단계적으로 공인인증서 사용도 줄여 나가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2시 청와대 여민1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 같은
정부가 내년 초부터 국민이용도가 높은 연말정산과 정부24 시스템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엑티브 엑스(Active X)를 제거해 나가기로 했다. 또 단계적으로 공인인증서 사용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엑티브 X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응용프로그램 플랫폼으로 그동안 잇단 부작용으로 다른 브라우저나 모바일에서 정상 작동이 되지 않아 인터넷 이용에 불편을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