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술 보유 중소기업이 대·중견기업의 건설현장에서 실시하는 기술실증 비용지원 사업으로, 사업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이 사업에 강소기업이 참여하면 가점을 부여한다. 이달 17일 접수를 마쳐, 7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BIM, OSC, 건설자동화, 디지털센싱, 스마트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등 다양한 스마트건설 분야에서 20개 기업이...
활용해 디지털화된 방식으로 발행하는 토큰증권(STO)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투자저변 확대를 위해 선박 투자 외 항만·물류시설 등으로 투자대상을 확대한다.
녹색채권 인수 등 녹색금융 지원, ESG 우수선사에게 금리를 우대해주는 금융상품(200억 원) 도입, 친환경 선박 신조 시 5조5000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 패키지, 바이오 혼합 선박유 실증 등을 통해...
지난해에는 동 사업을 통해 조선산업, 물류센터, 군사훈련 등 총 6개 과제의 실증을 추진했다. 조선 과제의 경우 울산조선소 100만㎡ 부지에 이음5G를 구축하고, 보안에 민감한 제조 관련 데이터와 크레인에서 촬영된 초고용량의 4K 영상 등을 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다자간의 협업이 중요시되는 군사훈련 과제의...
2024년 국비, 시비 포함 총 62억 원 지원부산 해운항 물류 실시간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실증부산 지역 내 블록체인 기업(14개 사) 사업화 지원 등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2024년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 13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블록체인...
위한 실증사업 등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노바테크는 로봇 기반의 물류자동화, 디지털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고 공급해 온 회사다. 특히 현대자동차 터키·울산·싱가포르·광저우·조지아 공장과 한화비전 시카고 창고 등 여러 곳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국토교통부는 물류취약지역 주민 편의증진 등 지역이 당면하고 있는 물류문제를 해소하고, 물류체계를 혁신하기 위한 ‘2024년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은 운송ㆍ보관ㆍ하역 등 물류산업의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기존 물류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충남 서산·부산광역시·서울특별시·경북 김천 5곳이 디지털 물류실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들 대상지에는 총 41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국토교통부는 물류취약지역 주민편의증진 등 지역이 당면하고 있는 물류문제를 해소하고 물류체계를 혁신하기 위한 2024년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물류서비스...
하반기부터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개발·실증 사업에 나서고 수소특화단지 지정, 수전해, 발전용 연료전지, 수소터빈 등 수소 10대 분야 핵심 전략기술 투자를 확대한다.
新일상 분야에서는 민·관 협업을 통해 국산 AI반도체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과 ‘ALL on AI’ 시대를 위해 AI·DATA·Cloud 전략을 순차 발표한다.
디지털대전환(DX)을 위해 올해 5000개 기업을 지원하고...
또한 이 구청장은 국토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물류 실증 사업 공모와 공간혁신구역 선도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조하며, 올해 발표될 예정인 ‘공간혁신구역 후보지 선정’과 이문차량기지 등 ‘철도 차량기지 이전’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동대문구와 구민들의 입장을 이해하며, 해당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강남...
올해 새롭게 기술혁신 및 실증 관련 16개 신규사업(총 761억 원)을 추진해 제조, 농업, 물류, 어업, 의료 등 지역 내 주요 부문별로 디지털 기술혁신을 촉진한다.
특히, 그간 지방정부가 지역 실정에 맞게 기획해 중앙정부에 제안한 인공지능(AI) 융합 사업들이 올해 새롭게 추진되거나 본격화되며, 강원권의 디지털 의료, 영남권의 제조 AI 융합, 호남권의 스마트 농업 등...
인천형 실증 시범사업 추진, 백령공항 건설 및 배후 부지 개발로 교통 불편 해소 및 응급상황 신속 대처 등 획기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스마트 물류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공동배송센터 운영을 통한 비효율적 집화 구조 개선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 생활물류 쉼터 운영을 통한 생활물류 서비스산업...
정부는 또 조만간 국민 불편 해소, 의료접근성 제고를 위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책을 발표한다.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고혈압·당뇨 관리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출시되도록 의료행위 비포함 여부를 명확히 규정하고, 비포함 범위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기업들의 불확실성을 해소해 신(新)서비스 개발 활성화를 유도하기...
GS칼텍스는 지난해 9월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사업에 함께 지원해 실증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으며, 같은 해 11월부터 내곡주유소 부지에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 스마트MFC 건설을 시작했다.
판매자는 스마트MFC를 통해 상품을 물류 회사에서 도심 외곽 허브터미널까지 보내는 과정을 생략해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디지털 물류 실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와 서울시가 6억5000만 원씩 공동 지원해 조성했으며 시설 내 설치된 6대의 로봇이 입고·보관·출고까지 하루 3600개의 물품을 자동 처리하는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스마트 MFC는 전국 최초로 주유소 내에 설치하는 시설로 사람과 지게차 이동을 위해 통로 간 공간확보가 필수적인 기존 물류시설과 달리...
블록체인 자유특구로 지정된 부산시는 물류 ·관광 ·안전 ·금융 등 여러 산업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비패스, 디지털바우처 등 다양한 신사업을 전개해왔다.
한 총리는 “규제자유특구 지역 내 블록체인 기술기반 실증사업 성과를 통해 규제혁신과 지역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또 “온라인 투표와 전자...
LG유플러스가 수개월 간 진행한 실증 과정에 화물 내비게이션·물류 솔루션 기업 ‘로지스텍’이 참여했다. 화물운송 중개 기업 ‘강동물류’, 디지털 물류 스타트업 디버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고객 확보와 운송 최적화 쪽에서 협력한다.
임장혁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전체 화물운송 물량의 40%가 화물운송 플랫폼으로 소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손으로...
GS리테일은 3단계 평가를 통해 GS리테일과 사업을 함께 할 최종 5곳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대형언어모델(LLM) 기반으로 고객 응대 AI 챗봇을 개발하는 위커버, 딥러닝 기반 개인화 기술을 바탕으로 상품을 맞춤 추천하는 제트에이아이, 물류센터 입출고 자동화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는 플로틱, 디지털 사이니지와 엣지 AI(Edge AI)를 접목해 편의점 맞춤형...
정부는 우선 물류·유통, 금융, 안전, 행정, 교육 등 5대 선도분야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촉진한다.
물류·유통 분야에서는 버스 배차 간격이 긴 지역에 초정밀 버스 안내 서비스(카카오맵)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주요 주류 스마트오더 앱(달리, 데일리샷, 컬리, 키햐 등)에서 지역 보리로 생산한 수제맥주를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도록 플랫폼과 지자체(군산시 등)간...
티로보틱스는 “이번 사업에 자사의 산업용 물류 로봇으로 축적된 자율이송 로봇, 재활로봇 기술 등을 이용한 스마트 병원 구축에 적용하고, 일본 ZMP는 실내외 배송, 자율 주행 버스, 병원 및 관공서 물류 자동화 등에 대한 실증 및 사업 성과를 꾸준히 축적한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병원 인프라와 연계를 통한 시스템 구축, 현장 적용/최적화, 실증 및 유지 보수를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