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G는 네옴(Neom, 미래형 신도시), 키디야(Qiddiya,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로쉰(Roshn, 주택 개발), 디리야(Diriyah, 유적지 개발) 등 사우디가 공식 선언한 사우디 비전 2030의 기가 프로젝트 5개 중 하나다. 홍해 및 서부 해안의 자연 친화적 럭셔리 리조트 및 웰빙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RSG는 이번 MOU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이번 수주 제품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조의 기원지인 디리야 유적지 내 신도시 개발에 필요한 변전소에 투입된다. '디리야 게이트(Diriyah Gate)'로 알려진 해당 사업은 ‘제2의 네옴시티’로도 불린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사우디 내 전력망 투자는 내년에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발주되는 사업까지도 수주해 시장 내에서 더욱 확고한...
이번에 수주한 전력기기는 디리야(Diriyah) 유적지 신도시 개발에 필요한 신규 변전소에 투입할 제품이다. 각 제품은 2024년 12월까지 고객사에 차례대로 공급할 예정이다.
사우디 정부는 총 26조 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우디 왕조의 기원지인 ‘디리야(Diriyah)’ 유적지 주변에 최고급 관광시설을 개발하는 대규모 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디리야 게이트...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사우디를 방문 중이던 21일(현지시간) 리야드 인근 디리야 유적지를 찾았다. 대통령실은 당시 김 여사가 아라비아 말을 바라보며 직접 쓰다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말(아라비안말)은 유목민인 배두인들이 4000년간 만들어낸 품종으로 유전병이 적고 신체조건이 우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두인들은 말을 개처럼 텐트...
한편 윤 대통령은 21일 사우디 국빈 방문 첫 일정으로 사우디 왕국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디리야 유적지를 방문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첫 일정에 대해 사우디가 네옴시티, 홍해 개발, 키디야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로쉰 주택개발에 이어 다섯 번째 기가 프로젝트로 지정한 '디리야 게이트' 사업 현장 방문, 즉 경제 일정을 한 것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도운...
윤 대통령은 이날 김건희 여사와 함께 디리야 유적지를 찾았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22일 현지 브리핑에서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디리아 게이트'는 유적지 주변에 최고급 빌라, 타운하우스, 커뮤니티 센터, 병원, 쇼핑센터 등을 개발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규모만 200억 달러(한화 27조 600억 원)에 이른다.
사우디가 네옴시티, 홍해 개발, 키디야...
또 유네스코에 등재된 유적지인 디리야 지역을 개발하는 ‘디리야 게이트 개발청’ CEO 제라드 제리 인제릴로와 디리야를 둘러보며 “드론 시대가 곧 도달할 것인데, 드론 정거장과 로지스틱스를 준비해야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 프로듀서는 지난 2019년 사우디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도시 건설 사업 ‘키디야 프로젝트’의 아시아에선 유일하게 고문으로...
자리에서는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간 협력을 에너지·인프라, 보건의료, 과학기술, 수소 등 미래 분야로 넓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또 양국 기업인 간 경제행사인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 참석한다. 기조연설에서 양국 간 미래 협력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 사우디 왕국의 발상지이자 세계문화유산인 디리야 유적지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