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경기 성남시 ‘더샵판교퍼스트파크’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18억2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2억5000만 원(15%) 올랐다.
2위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SK뷰’로 5억5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1억4500만 원(35%) 상승했고 3위는
충남 지역의 신축 아파트 공급이 감소하면서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커지고 있다. 수도권과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향후 아파트 공급 물량은 크게 감소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충남 인구는 2020년 212만1029명에서 올해 9월 기준 213만6551명으로 0.73%(1만5522명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8일 신고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충남 천안시 ‘펜타포트3블럭’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9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7000만 원(8%) 올랐다.
2위는 충남 천안시 ‘e편한세상두정3차’로 3억7000만 원에 거래되며 5000만 원(15%) 상승했다. 3위는 경기 안산시 ‘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비중이 늘어나면서 건설사들도 관련한 아파트 특화 설계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반려동물 가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설비는 필수로 자리잡을 것이란 관측이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중은 28.6%로 집계됐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중은 2015년 21.8%, 2019
"군민을 직접 찾아가 소통는 적극적인 행정 제공하겠습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읍의 두정, 용두, 남동, 신흥, 수유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등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군민이 직접 체감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찾아가는 사랑방
다음 달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지난달보다 크게 늘어난다. 특히 수도권은 3배 넘게 증가할 예정이다.
24일 직방은 3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2만6142가구로 전월보다 46% 많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1만4395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전월 4293가구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치다.
서울 4666가구가 입주한다. 주요 단지로는 성북구 장위4구역을 재
다음 달 이사 철을 맞아 입주물량이 소폭 증가했다. 다수의 대단지 입주를 앞둔 서울을 필두로 수도권 물량이 급등해서다.
21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3월 전국 아파트 총 58개 단지, 2만7541가구(임대 포함)가 집들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년 동기 대비 1만 가구 이상 줄었지만, 전월보다는 약 7000가구 늘었다. 수도
고금리와 분양가 상승 영향으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심화하며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고 있다. 1분기 지방 분양물량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면서 공급 과잉이 미분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30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광역시 1순위 청약자 수는 9만3752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에는
올해 들어 지방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 청약 경쟁률 모두 흥행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집값 약세가 지속하자 청약자의 발길이 끊긴 것으로 풀이된다. 청약통장 해지 행렬도 집값 내림세와 맞물려 계속되고 있어 당분간 분양 시장 약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구에서 지난 13~15일 분양한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연초 지방 분양시장에 찬바람만 가득한 모습이다. 사실상 찾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기존에 쌓인 미분양 물량이 적지 않은 데다 부족한 수요, 위축된 심리 등을 고려하면 지방 미분양은 앞으로도 한동안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1·2순위 청약을 진행한 충남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
1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2177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6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2177가구(일반분양 80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 동구 ‘더팰리스트데시앙’, 경기 성남시 ‘성남금토A4블록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의왕시 ‘의왕청계2A1블록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등에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일인 오늘은 충남 천안시 ‘천안두정역양우내안애퍼스트로’의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S11’(행복주택)의 청약을 접수한다. 이달 8일까지다.
또 충남 청양군 ‘청양금성백조예미지퍼스트클래스’(B3)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남양주시 ‘덕소역라온프라이빗리버포레 와 평택시 ‘고덕국제
1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173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3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둘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732가구(일반분양 88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부산 강서구 ‘부산에코델타시티대방엘리움리버뷰’, 충남 천안시 ‘천안두정역양우내안애퍼스트로’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10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7일인 오늘은 인천 연수구 ‘래미안송도역센트리폴’(1·2BL)과 충남 아산시 ‘탕정푸르지오센터파크’(C1), 천안시 ‘천안두정역양우내안애퍼스트로’가 견본주택을 연다.
서울 중랑구 ‘더샵퍼스트월드’와 전남 순천시 ‘순천푸르지오더퍼스트’가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또, 경기 평택시 ‘평택브레인시티수자인’(8BL)의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국민평형(전용 84㎡형)으로 환산하면 1년 만에 분양가 9010만 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한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65만 원으로 지난해 평균 분양가(1800만 원)보다 265만 원 상승했다. 34평으로 환산하면 9010만 원 올랐다.
이와
전국적으로 미분양 가구가 늘었지만 경북과 충남 등 일부 지방에선 미분양이 줄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13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10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5836가구로 1월 6만3755가구보다 2081가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역 시·도 가운데 경기도가 3702가구로 가장 미분양 주택이 많이 증가했으며 부산이 1666가구로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