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소비촉진 활성화 축제인 동행축제는 연간 3회 확대 운영한다. 5월 봄빛 동행축제는 260여 개 유통채널과 2만2800여 개 중소벤처‧소상공인이 참여했다. 하반기에도 내수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황금녘 축제’(9월), ‘눈꽃 축제’(12월)가 이어진다. 이 대표는 “동행축제의 흥행을 이끌어 소비심리 회복과 내수시장 활성화...
9월 ‘황금녘 동행축제’, 12월 ‘눈꽃 동행축제’ 등 동행세일 기간에 소상공인 제품 특별 영상 제작 지원과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한다. 식품, 리빙, 패션‧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품질 상품들을 특가 판매하고 전용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박지윤 위메프 상생협력팀 팀장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매출 상승을...
행사장은 온라인 교육 마당, 캐릭터 마당, 학습교구 체험 마당과 청소년 비즈쿨 솔루션 경진대회, 9월 동행축제와 연계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해당 행사가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주말에 개최되는 만큼 어린이와 학부모를 고객으로 두면서 가족 단위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중심으로 참여기업을 선정할...
9월 동행축제 참여, 전통시장 크라우드 펀딩, 온누리상품권 집중 홍보, 팔도장터관광열차 운행, 소공인 해외 판로 연계, ‘세계한상대회’ 참여 지원 등으로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박 이사장은 “추석맞이 동행축제와 연말 동행축제 두 번이 남아있고, 전체 목표가 3조 원으로 알고 있는데 초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권, 경쟁점포, 매출액 등을...
9월 중 중소기업 제품 등 소비촉진 행사인 동행축제를 개최하고 대형마트·백화점 등과 연계한 대규모 할인을 함께 진행한다. 11월 코리아 세일페스타 행사기간은 15일에서 20일로 연장한다.
해외관광 수요의 국내 지역관광으로 돌리기 위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숙박과 연계한 KTX·SRT 할인을 제공한다. 부산, 인천, 대전, 전주, 강릉, 통영, 진주 숙박과 KTX 묶음...
시민 공연팀을 모집하는 ‘거리에서 놀장’은 축제가 열리는 주요 거리(장안문~화성행궁) 안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으로 시민과 만나는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을 할 수 있는 개인, 단체, 동호회 등을 모집한다. 공연 장르는 제한이 없고, 수원 예술단체‧시민‧동호회에 가점을 부여한다. 공연 장소와 기본 음향을 비롯한 일부 기술 등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선 8기 서울시 출범 1년을 맞아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양대 축인 ‘동행’과 ‘매력’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 세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미래 복지 정책의 모델을 확립하고, 글로벌 top5 도시 도약과 해외 관광객 3000만 시대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장에서 취임 1년...
중소벤처기업부는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인 대한민국 동행축제 2회차 ‘9월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5월 동행축제 모집에서는 813개 업체가 신청해 최종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300개 기업에는 온라인 기획전 및 개막식 오프라인 전시 혜택, 경품 이벤트, 누리집·SNS·언론 홍보 등을 지원했다.
5월...
또 ‘즐거운 도시’로 디자인하기 위해 펀(fun) 공간 및 시설물 개발을 확대하고 서울라이트 광화문, DDP 등 빛축제를 통해 도시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포용’ 원칙을 세워 남녀노소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세대융합형 디자인을 마련한다.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초세대 놀이터 디자인을 만들고 시민 친화적인 미술작품 등을 담은 공공미술 7대 명소를...
15번째 청정동행을 함께 하게 된 인천광역시는 5월 여가부와 함께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를 개최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의 장도 마련해 왔다.
향후 여가부와 인천광역시는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계기 지역사회 청소년의 학교 안팎 활동 활성화 △지역사회...
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도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가 집중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 정책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시티 정책, 대중교통 시스템 등을 해외로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2025년에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차기 총회의 ‘서울’ 유치도 성공했다. 시는 풍부한...
특히 전 국민 소비 축제로 자리 잡은 동행축제를 사우디와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영 장관은 “그간 사우디 투자부와 협력사업을 밀접하게 논의해왔고 구체적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번 회담으로 사우디 상무부 및 중소기업청과도 협력사업 추진의 중요한 계기가 마련된 만큼, 우리 중소기업들이 제2 중동 붐의 주역이 되고...
특히 전국민 소비축제로 자리잡은 동행축제를 사우디와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장관은 “중소‧벤처분야는 산업과 정부 기능 전 영역에 걸쳐 있기 때문에 외국의 다양한 정부 부처와 협력 관계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간 사우디 투자부와 협력사업을 밀접하게 논의해왔고 구체적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번...
네이버는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운영해오던 ‘동행세일’ 축제를 연 2회에서 매월 2회로 확대해 중소기업 지원 기회를 늘린다고 5일 밝혔다. 그간 운영해오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가치삽시다' 라이브를 월 2회(매월 2, 4주 수요일) 상시 운영키로 했다.
가치삽시다 라이브는...
올해 첫 ‘동행축제’가 매출 1조 원을 넘기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정부는 올해 ‘동행축제’를 3회 개최해 판매실적 3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 최종 실적 집계 결과 총 1조1934억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6220억 원, 온누리상품권 1819억 원 등 직·간접 매출 8039억 원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개최한 '5월 동행축제'에서 총 1조1934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5월 동행축제는 5월 1일부터 28일간 진행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개막식을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대전에서 개최했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에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6220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8일까지 포항에서 열리는 포항국제불빛축제에 동행축제 특별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5월 동행축제는 내수 활성화를 위한 범국민적 소비촉진 행사다. 그 일환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지역축제와 연계해 지역 특산물,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6일 기준 총 27개의 지역축제가 동행축제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번 달 28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축제의 성공적인 뒷받침을 위해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 주도로 5월 24일 14시, 공단 대전 본부에서 동행축제 관련 부서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성과점검과 남은 과제에 대해 검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범정부차원에서...
공영홈쇼핑은 지난 1일부터 열린 ‘동행축제’에 참여해 보름만인 15일 기준 판매액 330억 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도미솔 김치’로 주문수량 1만8천 세트 총 8억8000만 원 가량이 판매됐다. ‘농협 세척사과’, ‘모나리자 화장지’도 각각 5억5000만 원, 3억7000만 원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동행축제’를 맞아 합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