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눈꽃 동행 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해 "국가가 여러 가지 제도나 정책적으로도 유도하고 이끌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우리 경제와 안보의 근간"이라며 "제가 전 세계를 다니면서 경제 외교에 매진하는 이유도...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의 소비 촉진을 응원하고 연말연시 온기를 나눌 ‘눈꽃 동행축제’가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5월·9월 동행축제에 참여해준 중소기업·소상공인과 민간 유통채널 및 플랫폼사, 유관 협·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동행축제 홍보모델인 가수 겸 소상공인 테이와 지역별·연령별...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플리마켓도 개최된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제품을 홍보·판매한다. D 숲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은 굿즈, 식음료, 마켓 등 3개 판매 존으로 구성된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50여 개 팀이 참여한다. 서울시가 개최하는 하이서울 패션마켓도 동시에 열린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동행축제와 함께 소상공인의 새로운 미래가 될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및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12월 한 달을 중소기업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눈꽃 동행축제’에 적극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와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한 12월 한 달간 전국 14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지역의 소외된...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눈꽃 동행축제 및 온기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눈꽃 동행축제’는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경제 활력을 만들고, 그 온기를 곳곳에 전하자는 취지를 담아 기존의 판촉행사에 더해 ‘온 국민, 힘 모아 온기 나눔’ 캠페인이 함께 전개된다. 기간은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다.
여경협은 9000여...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시작된 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말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월 봄빛, 9월 황금녘에 이은 12월 눈꽃 동행축제로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내수 활력을 만들자'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시작된 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말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월 봄빛, 9월 황금녘에 이은 12월 눈꽃 동행축제로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내수 활력을 만들자'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배민, 치킨 최대 8000원 할인…B마트 370여 개 상품 최대 50% 할인여기어때, 소상공인 공간대여·레저 총 9만 원 할인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2023 눈꽃 동행축제’에 동참한다. 동행축제는 소상공인 상생 협력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대기업과 중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동행축제가 오늘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2020년 동행세일로 시작된 동행축제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다. 매년 하반기 연 1회 열리던 것이 작년부터 2회, 올해는 5월 봄빛, 9월 황금녘, 12월 눈꽃까지 세 차례로 확대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여 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소상공인 페스티벌인 ‘12월 눈꽃 동행축제’의 홍보대사로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테이’를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소상공인의 성장동력을 잃지 않게 하도록 진행되는 ‘12월 눈꽃 동행축제’가 4일부터 3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이번...
이에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높이고 장려하는 데에 앞장서기 위한 건전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개인과 공동체, 기업과 구성원, 이해관계자 모두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다양한 CSR 활동 기록을 공모하는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CSR...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행사장은 학생부터 일반, 전문사회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인 축제의 장이었다.
행사는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의 공연 무대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합창단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오 해피데이' 노래는 행사장을 온기로 가득 채웠다. 20명이 함께 호흡을 맞춘 합창단...
우아한형제들은 5월 이태원 참사로 침체한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해 정부 주관의 동행축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펼쳐 지역 소상공인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또 2020년부터 전국별미 특가전, 중소기업 상품 특가전, O2O 진출 지원사업 등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누적 1800억 원에 이르는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밖에도...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 안착, 동행축제, 이태원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상생결제 활성화 등 올 한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살리기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과 기업에 수여됐다.
이규석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김병수 LG전자 담당이 동탑산업훈장을, 오현식 CJ제일제당 부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 부사장은 납품대금 연동제 운영을 적극 주도한 총괄...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내달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 중기부는 앞서 열린 1, 2차 동행축제에서 올해 목표액인 3조 원에 근접한 매출을 달성한 만큼 이번 3차 행사를 더해 4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들과 함께 29일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2023 눈꽃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동행축제는...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12월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 주요 유통채널 및 공공 온라인몰을 포함한 총 200여 개 채널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소상공인들과 29일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눈꽃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동행축제는 5월 봄빛, 9월 황금녘 동행축제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개최하는 눈꽃 동행축제에 참여할 우수 중소·소상공인 10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흘간 중소·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희망 기업을 모집했으며, 총 578개사가 신청해 최종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눈꽃 동행축제는 유통사 MD 등 민간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선별한 200개사를 대상으로...
이어 “내수 진작 흐름이 12월 동행 축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서울 명동 예술 극장 앞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과 코세페 공동 추진위원장인 강성현 체인스토어협회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과 함께 코세페 추진위원인 6개 유통 협·단체와 2개 소비자단체가 참석, 소비 진작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장영진 산업부...
소상공인 이자비용 경감 조치·가계부채 대응 논의…DSR 추가 개선 계획
당정은 아울러 소상공인의 이자비용 경감을 위해 기존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프로그램', '새출발기금'을 확대해 줄 것을 촉구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위해 전국민 소비캠페인인 12월 연말 눈꽃동행축제를 개최해 전국적 할인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