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5년째를 맞이하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로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해 진행하고 있다. 정규시즌 중 주·월간 MVP를 선정하고, 상금과 함께 조아제약 대표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의 가장 큰 축제인 연말 시상식도 열린다. 연말 시상식은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5월 개최되는 동행축제에 참여할 우수 중소·소상공인 30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판판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중소‧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했고 총 813개의 업체가 신청돼 최종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주요 소비재 기업을 중심으로 300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소상공인 소비촉진 행사의 대표격인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기존 연 2회에서 3회로 늘린다. 5월 열리는 봄빛 축제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등 대규모 할인행사을 병행추진 한다. 하반기에는 9월‧12월 두 번 개최한다. 민간기업, 관계부처, 지자체가 원팀이 되고, 온‧오프라인 할인, 지역축제·행사, 해외마켓 연계 등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연 3회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29일 발표한 ‘내수 활성화 대책’의 지역·소상공인 상생 부문을 보면, 정부는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하며 5월 중 1차 축제를 열 계획이다. 5월 봄빛축제에선 가정의 달(5월) 맞이 다양한 체험·참여형 행사를 진행하며, 9월 황금녘축제에선 추석 명절과 연계한 민간기업·정부...
지역 골목상권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연 2→3회로 확대하고 5월 중 1차 봄빛 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을 대상으로 한 할인행사와 해외 현지마켓 연계를 지원한다. 전통시장 투어상품 개발 및 홍보도 확대한다.
전통시장에서 지출한 기업 업무추진비 손금한도 특례(기존 한도의 10% 범위 내 추가 인정)를...
대규모 세일 행사(5월 동행축제)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처럼 정부가 내수 활성화 대책 마련에 나서는 데는 수출 감소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 소비도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경기 둔화가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자리잡고 있다.
올해 1월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2.1% 줄어 3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승용차 등 내구재(-0.1%)와 의복 등 준내구재(-5.0...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동행축제 참여기업 모집 공고 2주만에 289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9월에 진행된 동행축제와 비교해 동일 기간 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이다. 최근 경기상황 등으로 내수 활성화 분위기에 동참해 매출 진작을 희망하는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선정된 기업은 대형플랫폼·유통채널을 통한 특별기획전 등 온라인...
중기부와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공기관이 원팀이돼 동행축제 등 주요 현안이 발생했을 때 기관들의 혁신역량을 총 동원했다.
구체적으로 장ㆍ차관, 직원 총 259명이 참여하는 ‘한마음캠프’를 개최하고, 장관과 직원 간 소통 모임(장관님 쫌 만납시다)의 범위를 공공기관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 및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신속한 소상공인...
소상공인정책실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로컬브랜드 상권 조성△전국 규모 소비축제 개최(동행축제)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에 따른 현장안착 △SW 분야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 등에 대해 토론했다. 지난해 큰 성과를 보인 소비축제의 경우 연 3회(5, 9, 12월)로 늘린다.
중기부는 실·국·과장 핵심미션을 간부 성과계약에 반영한다. 연말까지 추진성과를...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와 ‘7일간의 동행축제’, ‘역대 최대 손실보전금’ 등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뉴스에 올랐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부터 법제화까지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개정안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내년 1월3일 공포돼...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달 열린 소상공인 소비촉진 행사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페스티벌’에서 1조 원에 가까운 매출을 냈다. 앞서 지난 9월 열린 ‘동행세일 소비축제’ 당시 판매액과 더하면 두 행사의 매출 규모는 1조5000억 원에 육박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내년 관련 행사를 3회로 늘리고, B2B(기업간판매) 및 글로벌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한다는...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린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에서 총 9516억 3000만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지류 온누리상품권의 경우 5266억 5000만 원이 판매돼 시민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윈‧윈터 페스티벌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4249억 8000만 원, 지류 온누리상품권 판매 5266억 5000만 원으로 총 9516억 3000만 원의...
올해 두 번 열렸던 동행축제를 1년에 3번 열리도록 횟수를 늘려 소비 촉진에도 나선다.
‘글로벌화’ 포부 크지만 ‘실현가능성·구체성’ 한계
지난 정부와 비교해 윤석열 정부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규제혁신’에 방점을 찍었다는 점이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규제를 개선하겠다는 것인지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규제자유특구 고도화의 경우...
올해 두 번 열렸던 동행축제를 1년에 3번 열리도록 횟수를 늘려 소비 촉진에도 나선다.
‘글로벌화’ 포부 크지만 ‘실현가능성·구체성’ 한계
지난 정부와 비교해 윤석열 정부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규제혁신’에 방점을 찍었다는 점이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규제를 개선하겠다는 것인지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규제자유특구 고도화의 경우...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페스티벌 첫 주 매출이 약 1955억 원을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윈ㆍ윈터 페스티벌 첫 주인 지난 18일까지 온라인몰 기획전‧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1489억3000만 원과 소비촉진 이벤트ㆍO2O 플랫폼ㆍ정책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매출 465억2000만 원을 합한 1954억5000만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열린송현 녹지광장에는 14m 높이의 대형 점등 트리를 비롯해 크리스마스와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조형물들이 곳곳에 설치됐다. 매일 저녁 일 3회(18시, 19시, 20시) 음악과 조형물을 활용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 16일 ‘한 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을 맞아 임직원의 임금 끝자리 성금을 구세군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윈‧윈터 페스티벌이 소비심리 회복 외에도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마라며 기획됐다.
기부금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이 지난 1년 동안 십시일반으로 모은 급여 끝자리 금액으로 총...
연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빛의 축제가 펼쳐진다.
18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2 서울 빛초롱'과 '2022 서울라이트 광화'를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서울 빛초롱’은 광화문광장에서 ‘함께하는 동행의 빛’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서울 빛초롱은 서울시...
이달 25일까지 진행…서울 녹지광장에 볼거리 마련온라인 플랫폼 193개‧오프라인 22개 등 참여
이달 25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윈‧윈터 페스티벌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