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기총국은 의왕농협에서 신상품 '동주공제 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 1호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
15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가입행사에서 김찬수 농협생명 경기총국장은 이응천 의왕농협 조합장과 함께 신상품의 판매 및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보험은 장기요양과 간병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다양한 보장 혜택을 제공한다.
의왕
경기농협은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이 ‘동주공제(同舟共濟)_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무)’ 출시기념 1호 가입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전했다.
경기 북부지역 농축협 1호 가입은 고양시 원당농협에서 탄생됐다. 출시 당일 1호 계약은 원당농협 본점에서 14일 오전에 진행, 평소 간병보험에 관심이 많았던 이창림 원당농협 조합장이 1호 계약자가 됐다.
농협생명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2일 여주시 흥천면에서 '2025년 범경기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엄범식 총괄 본부장과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서광범 도의원, 박시선 부의장 및 시의원(경규명·이상숙·정병관·유필선·진선화) 등 지역 관계자들과 농협중앙회 이사(박제봉·윤여홍)
서부발전 노사·태안군청·주민 화합 위한 ‘텐텐 프로젝트’ 착수상생 의미 담은 표어 ‘함께한 10년, 더 가까이, 더 가치!’ 공개
서부발전, 본사 이전 10주년 맞아 지역 상생 프로젝트 추진
한국서부발전이 본사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지역민과 화합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열린 창립 24주년 기념식에서 지역 상
농협중앙회는 17일 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경기·강원·제주·서울·인천농협 현장경영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강원·제주·서울·인천농협 조합장과 강호동회장을 비롯한 중앙본부 임원, 집행간부 등이 참석 △지역본부별 업무보고 △중앙회장 특강 △조합장과의 대화 등을 통해 계통간 협력과 상생의 장을 펼쳤다.
특히 경기농협는 이날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시하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연초부터 20개 계열사를 순회하는 현장 경영에 나섰다.
농협은 강호동 회장이 이달 11일과 12일 양일간 농협하나로유통·농협사료 등 20개 계열사를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취임 이후 지속해온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현장에서 찾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각 계열사 대표들은 올해 경기 변동 전망, 경
김원규 LS증권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자"라고 전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LS그룹의 일원이 되면서 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비전을 설정하며 새로운 지배구조를 맞이한 만큼 올해는 확실한 전환점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지난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LS증권에게 올해는 그 어느 해보
NH농협캐피탈은 2일 신임 대표이사로 장종환 대표이사 후보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제주항공 참사 애도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취임식 행사를 취소하고, 경영관리 포부가 담긴 취임사를 임직원에 전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그는 ‘희망은 가장 어두운 곳에서 솟아난다’는 한강 작가의 말을 인용하며 더 큰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용노동부는 5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노사정 신년인사회를 진행햇다.
이날 인사회엔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현 정부 들어 노사정 대표들이 공개석상에 한 자리에 모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식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불안정한 국제정세 및 국제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 계기로 여야 지도부와 국회 상임위원장단과 만나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낮은 자세로 '경청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각종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야당 협조가 필수인 만큼 윤 대통령이 그간 보였던 강경·비판 기조에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31일 국회에서 내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30일 "의회는 임기 첫해의 초심을 잃지 않고, 잘못된 조례와 불합리한 관행을 손질하는 데 추호의 흔들림이 없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의회가 제대로 일하면서 시민의 신뢰를 쌓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반 년 동안 '일하는 의회', '일 잘하는 의회'를
김상희 국회 부의장은 “2021년은 문재인 정부가 임기를 마무리하는 해이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고 전망했다.
이에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이환위리(以患爲利)의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동주공제는 ‘손자병법 구지 편’에 나오는 고사로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뜻으로 어려움 속에서
롯데면세점 이갑 대표가 3일 한국면세점협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이 신임협회장의 취임으로 협회는 지난 2016년 8월 장선욱 前회장이 물러난 이후 약 4년간 공석이었던 회장을 다시 맞이하게 됐다.
업계는 그동안 협회장이 공석이어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면세업계 위기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부족했음을 공감하고 새로운 회장 선출의
정윤모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이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 내년에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31일 정 이사장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년사에서 정 이사장은 “지난해 기보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 나아가는 뜻깊은 한 해였다”며 “특허공제를 비롯한, 기술보호 종합시스템,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강
제8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후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 및 만찬을 갖고 한일중 3국간 협력 및 한중 간 경제·통상·환경·문화 등 실질분야 협력 제고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최근 한반도 정세가 엄
문희상 국회의장은 12일 여야 5당 대표와의 초월회 회동에서 "초당적 의회외교와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오찬을 함께하며 "나라 사정이 간단치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승희 국세청장은 2일 “2019년은 국세청이 국민의 신뢰를 받으며 한층 더 도약하고 전진할 수 있는지, 아니면 부족한 모습으로 퇴행하게 되는지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비장한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청장은 또 “사회적 책임을 도외시하고, 심각한 상실감을 주는 세금 없는 부의 대물림, 지능적 역외탈세, 서민생활 밀접분야 불공정
“대내외 경제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을지라도 냉정하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금융투자인이 되자”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31일 ‘2019년 신년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9년 새해는 자본시장법 시행 10주년이라는 우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에 매우 의미 있는 한 해”라면서 “자본시장혁신과제가 혁신성장 촉진 및 일자리 창출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주한미군 주요직위자 격려 차담회에서 “한미동맹은 전쟁의 포화 속에서 피로 맺어졌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어내는 동맹, 한국과 미국의 안보와 번영을 이끌어내는 동맹, 더 나아가서는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이끌어내는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빈센트 브룩스 한
검찰에 재직하다가 변호사로 개업한 뒤에 우연한 기회에 금감원에서 일하게 됐다. 당시 금감원 내부에서 법조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금융과 법률은 본질적으로 그리 친하진 않다. 금융이 역동적이고 다변적인 면이 강한 데에 반해 법률은 안정적인 면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다. 또 금융산업은 창의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