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가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병규 현 회장(문화일보 발행인)을 제46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2020년 정기총회 때까지다.
이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그룹 명예회장 비서실장, 통일국민당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04년부터 문화일보 대표이사 발행인으로 있다.
김도연이 한국 마라톤계에 새 역사를 썼다.
김도연은 18일 서울 광화문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2018 동아일보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42.195km 풀코스를 2시간25분41초의 기록에 골인하며 21년 만에 여자 마라톤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한국 여자 마라톤 신기록은 1997년 권은주가 세운 2시간26분12초였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범행 장소로 지목된 오피스텔이 안 전 지사의 친구인 건설사 대표 소유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8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해당 오피스텔은 안희정 전 지사의 오랜 친구가 운영하는 건설사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안희정 전 지사가 이 오피스텔을 무상으로 사용한 정황을 파악하고 대
김지은 씨에 이어 안희정 전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성폭행당했다는 추가 피해자가 등장한 가운데 검찰은 성폭행이 벌어진 장소인 오피스텔을 압수수색하고 증거 수집에 나섰다.
7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안희정 전 지사가 서울 서교동에 설립한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의 한 직원이 안희정 전 지사로부터 성폭행과 성추행을 수차례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보좌관인 이방카 트럼프의 '엄마 면모'가 화제다.
이방카 보좌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 차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 등 일정을 마치고 26일 출국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한미동맹의 견고함을 재확인하고 북한을 압박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스포츠 경기 관람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으로 검찰발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신임 서울중앙지법원장으로 임명된 민중기 서울고법 부장판사(59·사법연수원 14기)가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음담패설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2014년 9월 23일 민중기 당시 서울고법 행정7부 부장판사는 20여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사형 구형을 받은 가운데 그가 항소심을 계획하고 복수를 꿈꾸는 내용의 편지를 딸과 모친에게 전한 사실이 드러났다.
동아일보는 31일 이영학이 옥중에서 가족과 법조인 등에게 쓴 약 100장 분량의 편지 20여 통과 청와대에 보낸 탄원서 반성문 등을 입수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영학은 딸과 모친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
국민의당이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을 묻는 전 당원 투표를 마쳤다. 실제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 여부를 묻는 투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통합에 반대하는 쪽은 투표율과 찬성률을 종합했을 때, 전 당원 중 20%도 안 되는 숫자만이 통합에 찬성 의견을 표한 것이므로 통합을 해서는 안 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반대로 통합 찬성파는 투표한 이들 중 70%
국민들은 올해 정부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적폐청산을 꼽았다. 문재인 정부가 집권 2년 차를 맞고 있지만, 국민 대다수는 여전히 적폐청산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서다.
2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이 무술년(戊戌年) 새해 키워드로 적폐청산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동아일보가 지난해 12월 29∼30일 리서앤리서치
한국을 대표하는 멀티 성악가 류정필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공연을 기획한 필 컴퍼니에 따르면 류정필은 19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아디오스 2017'을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언제나 다양하고 특별한 색깔의 무대를 보여주는 테너 류정필의 음악을 위한 15인조 빅밴드 오케스트라, FC빅밴드의 연
김말봉(金末鳳·1901~1961)은 식민지 시기를 대표하는 대중소설 ‘찔레꽃’의 작가이자 해방 후 공창 폐지운동을 주도한 실천가이다. 1901년 경남 밀양에서 출생, 함양군 안의면에서 성장했다. 본명은 말봉(末峰), 필명은 말봉(末鳳), 보옥(步玉)이다. 부산의 일신여학교(日新女學校)를 거쳐 서울 정신여학교(貞信女學校)를 1919년에 졸업했다.
그
애플의 아이폰 10주년 기념 스마트폰인 아이폰X(텐) 출시 첫날인 24일 0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애플공인대리점(APR)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 앞에 약 150여 명의 사람들이 눈을 맞으며 줄 서 있었다.
프리스비가 이날 이례적으로 명동점(8시 판매 시작)보다 8시간 가량 앞당긴 0시부터 오전 3시까지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에서 아이폰X 출시 행사인
27일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허 모(41) 씨가 범행을 인정하면서 용의자와 사망한 윤 씨(68)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허 씨는 수도권 일대 토지를 개발해 분양하는 부동산 컨설팅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부유층을 상대로 고급 부동산을 중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손편지만큼 감동적인 게 또 있을까. 편지 쓴 이의 애틋함이 느껴져 눈물을 흘리며 읽는 이들도 있다. 예쁜 낙엽 한 잎이 동봉된 편지는 더욱 매력적이다.
편지 쓴 이는 답장을 기다리는 동안 몹시 설렌다. 그래서 진심이 서린 편지는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에게 청량제가 된다.
인도의 시성(詩聖) 타고르는 “겉봉에 쓰인 내 이름을 보면 사랑
살인 피의자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이 아내와 딸을 심리적으로 억압해 종속관계로 만들었던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15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영학의 이웃들은 사망한 그의 아내 최 씨에 대해 “이영학의 말을 기계적으로 따르는 로봇 같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영학이 아내에게 욕설을 퍼붓거나 위압적으로 지시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는 것.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여중생 딸 친구 살해 및 시신 유기 사건의 전말이 하나둘 밝혀지며 충격을 주고 잇다. '어금니 아빠' 사건은 성기능 불구자인 이영학의 비뚤어진 성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12일 ‘어금니 아빠’ 사건을 조사하는 수사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영학이 수면제를 먹여 자신의 집에서 잠이 든 피해 여중생 A 양
아이만 내렸다며 버스 하차를 요구한 여성의 말을 무시한 채 그대로 출발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이른바 ‘240번 버스 기사’ 가 “너무 고통스러워 자살 생각까지 들었다”라며 논란 이후 첫 심경을 밝혔다.
15일 동아일보 인터뷰에 따르면 240번 버스 기사 김 씨는 사흘간의 마음고생으로 눈에 핏발이 서고 피부는 거칠어진 상태로 “마녀사냥이라는 말을
박화성(朴花城)은 1903년 전남 목포의 사업가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총명한 딸로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아버지가 ‘작은 집’을 얻자 의절할 만큼 여성적 자의식이 강했다. 목포 정명여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유학을 가고자 했지만 형편이 어려워 충남과 전남에서 교사로 일했다. 전남 영광학교 교원 시절 문학 수업을 시작해 ‘추석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