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동완 의원은 21일 국정감사에서 동대문패션비즈센터 입주비용이 비슷한 규모의 동두천센터보다 약 14배 높다고 밝혔다.
동대문 패션비즈센터는 의류봉제 영세업체 육성방안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당시 지식경제부(현재 산업통상자원부)가 정책입안과 시설을 지원하고 서울시가 기부체납 형태로 600억원 상당의...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수도권 영세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동대문패션비즈센터 잡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션·디자인 및 봉제업 활성화를 위해 패션·디자인은 관련 학교와, 봉제는 직종별 또는 연령별 매칭으로 진행된다. 입주기업 내 10여개 우수기업과 전국 30여개 대학 및 직업전문학교와 특성화고 등이...
이번 기업투어는 서울디지털단지의 대표 산업(게임·영상·섬유)별 강소기업과 섬유산업 육성을 취재로 올해 개소한 동대문패션비즈센터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5일 발대식을 가진 서포터들은 수도권 13개 대학의 대학(원)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년 6월 말까지 산업단지와 입주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을...
지경부가 2006년 수립한 ‘동대문 봉제 클러스터 조성방안’에 따라 3개 기관 협약으로 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산단공이 센터를 건축해 20년간 임대 운영하게 된다.
패션비즈센터엔 50개 이상의 의류업체뿐만 아니라 산단공,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의류산업협회, 홍익대학교 경영연구소, 재단법인 아이패션비즈센터 등 5개 지원기관도 함께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