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 파크 앞마당
최근 서울시가 무려 1조원의 막대한 사업비를 투입해 세계적인 패션관광의 명소로 동대문을 본격 개발한다고 언론을 통해 발표하자 대한민국 심장부 동대문 상권 일대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는 청계천 복원 성공 이후 주변 상가 시세가 2-3배 폭등한 것으로 비춰 봤을때 동대문 상권일대 상가시세, 월세, 권리금이 2...
주동식 본부장은 "올 10월 전남 영암에서 펼쳐지는 F1 그랑프리 대회를 대중들에게 친근하고 쉽게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서울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동대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F1(포뮬러원)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머신은 최고 시속 350km에 이른다. F1은 전 세계 19개그랑프리 대회로 펼치는...
김동현은 4일 MBC 예능프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서울 동대문에서 옷값 때문에 심하게 가격 흥정을 한 경험이 있다고 얘기했다.
그는 옷을 살 때 동대문을 가는데 가격 흥정을 심하게 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한번은 2만원이라고 너무 비싸다며 가게 주인에게 만원밖에 없다고 거짓말해 결국 만 2천원에 옷을 샀다고 했다.
그는 "생각해보니...
이 상가 관계자는"신림동 일대 상권이 이미 한계점을 넘어섰다"면서"패션 트렌트를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 대부분 명동이나 동대문을 찾기 때문에 장사가 어렵다"고 말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신림동은 과거 순대타운 등 먹거리로 상권이 활발하게 들썩거렸지만 현재 신림동 상권은 대부분 패닉 상태다"며...
▶ 600여건 - 유명 테마 쇼핑몰 점포가 법원 경매시장의 단골 출품작으로 전락하면서 동대문식 쇼핑몰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600여건에 달하는 서울지역내 유명 쇼핑몰 상가가 법원 경매 매물로 나왔다.
동대문을 비롯 명동, 남대문, 영등포, 서초, 강남 등 더 이상 안전지대가 없을 만큼 쇼핑몰의 도미노 추락은...
서울시의 핵심프로젝트의 하나인 '도시 균형발전의 동대문 세계 5대 패션밸리조성'을 발표하면서 파리의 '퐁피두센터', 빌바오의 '구겐하임'을 기초로 하는 세계패션시장 5대 패션밸리로의 기틀이 마련됐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연 210만 명에서 280만 명으로 일일 유동인구 60만 명에서 75만 명이 동대문을 다녀갈 것과 동시에 동대문매출 10조원에서...
들어오게 되면 기존의 이대상권과 신촌상권을 동시에 흡수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상가뉴스레이다 박대원 연구위원은 "신촌상권과 이대상권이 통합된 하나의 거대한 대형상권으로 변모하면서 명동이나 동대문을 견제할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므로 다소 시간을 두고 변화추이를 관찰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곳의 스포츠의류매장들은 동대문을 자주 찾는 외국인들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외국인들은 보통 한 번 매장을 들릴 때 현금으로 대량구매를 하는 성향이 강하다.
관광객들 역시 10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동대문야구장과 마주보고 있는 9번출구앞에는 복합테마쇼핑몰인 ‘라모도’가 공사를 마치고 오픈준비에 여념이...